제주어로 ‘두근두근’하다는 의미를 담은 ’돌랑돌랑 상점’은 ‘제주 한라봉 아이스크림’, ‘우도 땅콩 라떼 플로트’, ‘제주 당근으로 만든 캐롯잼’ 등 제주 현지 식재료로 만든 음료와 식품을 판매한다.
또 제주 토종 기업인 ‘마들렌제주’의 베이커리 등 선물용으로 좋은 상품도 돌랑돌랑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향후 고객 반응에 따라 제주 토종...
캐롯손해보험의 주력 상품 중 하나인 ‘퍼마일 자동차보험’이 온디맨드형의 대표 격이다. 이 상품은 매달 주행 거리만큼만 보험료를 후불제로 납부하면 된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매달 꼬박꼬박 나가는 보험료도 부담인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운전을 자주 하지 않는 20~30대를 중심으로 수요가 높았다.
현대해상이 지난 4월에 선보인...
캐롯손해보험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케이카(K Car)와 퍼마일 자동차보험 판매 제휴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케이카는 단일 사업자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의 직영중고차 매매기업이며 전국 38개 오프라인 직영점 및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휴로 캐롯손보는 케이카 직영점 및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중고차 구매 시 고객들에게 퍼마일 자동차보험...
박관수 캐롯손해보험 상무(신사업부문장)가 많은 선택지 가운데 금융사, 그중 캐롯손보를 선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는 “2020년부터는 데이터가 중요하다고 봤다”며 “데이터로 산업을 바꾸고 싶은데, 그런 곳이 있다면 어딜까 고민하다가 캐롯손보로 오게 됐다”고 말했다. 박 상무는 캐롯손보에 올 3월 합류해 서비스 개발과 관련된 업무, 보험 상품, 디지털 마케팅...
캐롯손해보험은 배타적 사용권을 연달아 취득했다. 2월에는 쿠폰형·크레딧형 보험이라는 신개념의 스마트ON보험으로 배타적 사용권 2종을 획득했다. 횟수에 상관없이 1년간 여행일 만큼만 납부하는 ‘스마트ON 해외여행보험’의 단기율과 산책할 때마다 1회당 보험료를 정산하는 ‘스마트ON 펫산책보험’ 위험 담보가 배타적 사용권을 받았다. 이어 3월 ‘퍼마일...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캐롯손해보험과 함께 만들었고, 가입 시 제공되는 캐롯 플러그를 통해 자동으로 주행 거리가 측정된다. 사고 발생 시 플러그의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손쉽게 사고접수도 가능하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GS샵 모바일 앱에서만 보험료 산출 및 가입을 할 수 있다. GS샵 앱에서 ‘자동차보험’을 검색하거나 아래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캐롯손해보험이 보험 스위칭 시스템과 관련해 특허청으로부터 신규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캐롯손보가 특허를 받은 발명 명칭은 ‘사용자 임의 선택성 기반의 보험 스위칭 시스템’으로 사용자가 보험이 필요할 때 마다 보험에 즉시 가입 가능하게 하는 신개념 스위치 보험과 관련한 특허이다.
이와 같은 ‘보험 스위칭 시스템’은 캐롯이 출시한...
캐롯손해보험의 ‘캐롯 990 운전자보험’은 월 보험료가 990원이다. 누구나 연령, 성별에 관계 없이 가입할 수 있다. 운전자보험에서 필요한 교통사고처리지원금(3000만 원), 변호사 비용(500만 원), 벌금(2000만 원), 교통 상해 사망보험금(3000만 원)까지 핵심 담보 위주로 보장된다.
비슷하게 KB손해보험은 최근 월 5000원으로 여행·레저 보장 등을 비롯해 스쿨존...
SK네트웍스의 ICT 리사이클 사업 브랜드 민팃은 7일 캐롯손해보험과 함께 ‘민팃×캐롯 폰케어 액정안심보험’을 출시하고 전국 400여 대형마트에 있는 민팃ATM을 통해 현장 가입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통 한 달 이내의 휴대폰만 가능했던 기존 액정파손보험과는 달리 2017년 이후 출시한 중고폰과 신규 휴대폰 모두 가입할 수 있다.
전국 3대 마트에...
간단한 본인인증 후 제조사, 차량명, 등록연도, 세부옵션, 운전자범위, 가입조건, 추가할인특약 등을 차례대로 선택하면 최근 설립된 캐롯손해보험을 포함한 국내 12개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최저가부터 볼 수 있고, 보험사 사이트와 연결해 가입도 가능하다.
다이렉트자동차보험료 비교 결과를 저장해둘 수 있어, 앱 접속때마다 다이렉트자동차보험료 비교 과정을...
바리퍼블리카는 주행 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내는 후불 자동차보험인 캐롯손해보험의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토스 앱을 통해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시 첫 달 기본료와 주행거리 1000km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선납하고, 이후에는 매달 자신이 운전한 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지불한다.
토스 앱에서 본인의 차량 정보를 입력하면 예상 월 보험료를...
연 변호사는 금감원에서 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 허가 심사, 롯데손해보험 대주주 변경승인 및 전체 보험사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수행하고, 금융위원회와 보험협회, 업계와의 협업으로 손해사정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각종 보험영업과 모집규제 관련 검토와 개선작업에도 참여했다.
그는 "보험회사의 검사제재, 인수·합병...
현대카드가 18일 캐롯손해보험과 연 최대 27만 원 할인 혜택을 주는 ‘캐롯손해보험-현대카드M 에디션3’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캐롯손해보험 보험료 결제 시 1년간 최대 27만 원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발급 첫 달 보험료를 결제하면 1만2000원을 할인해 준다.
2개월 차부터 24개월 차까지는 전월 카드 이용 실적이 50만 원 이상 100만 원...
캐롯손해보험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퍼마일 자동차보험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 2종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새로운 위험 담보’ 및 ‘새로운 제도와 서비스’ 2종에 대해 각각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받았다.
‘새로운 위험 담보’ 부문에서는 택시요금과 같이 기본요금과 주행거리별 보험료를 산정하는 KM당 위험담보 요율체계에 대해...
캐롯손해보험이 IT분야 핵심 인재 영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캐롯손해보험은 최근 카카오 커머스-페이먼트 총괄 사업부장을 역임한 박관수 상무를 캐롯손해보험 신사업부문장으로 영입했다.
박 상무는 과거 글로벌 컨설팅회사인 액센츄어와 이베이를 거쳐 SKT에서 11번가를 론칭한 바 있다. 또한 카카오 인베스트먼트 초기 설립 시점에...
캐롯손해보험은 지난 1월 출범 이후 출시한 신규 디지털 기반 보험과 관련해 특허권과 배타적 사용권을 연이어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캐롯은 국내 최초 운전한 만큼만 매월 보험료를 납입하는 퍼마일 자동차보험 프로세스 관련해 최근 특허청의 BM(Business Model)특허를 받았다. 퍼마일 자동차보험으로 특허를 받은 발명 명칭은 ‘자동차 트립 정보에 기초한...
지난달 출범한 캐롯손해보험이 신규 상품으로 11번가와 협업한 ‘반품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반품보험은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물건 구매 후 변심에 따른 반품비를 보험사가 대신 지급하는 상품으로 국내에서는 캐롯이 최초로 선보이게 된다.
캐롯의 반품보험은 11번가에 입점한 셀러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11번가 구매, 반품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상품...
11번가가 캐롯손해보험사와 손잡고 ‘무료 반품’을 강화하면서 온라인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11번가는 업계 최초로 고객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비를 지원하는 ‘11번가 반품보험’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캐롯손해보험과 손잡고 출시한 이 상품은 고객이 물건 구매 후 단순 변심에 따른 반품 시 배송비용을 보험사가 대신 지급하는...
국내 최초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과 함께 11번가는 지난 12년간 축적된 구매, 반품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각각의 상품 카테고리 별로 합리적이고 차별화된 보험료를 산출해 냈다. 이를 통해 패션, 뷰티 카테고리부터 화장품, 잡화, 도서, 음반, 유아용품, 컴퓨터용품, 스마트기기 등 총 140개 카테고리의 1209개 상품군을 반품보험 가입대상으로 우선...
캐롯손해보험은 11일 ‘퍼마일(Per-Mile)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퍼마일은 주행거리만큼만 보험료를 계산한다는 의미다. 미국에서는 메트로마일과 같은 신생 디지털 보험사는 물론 올스테이트 등 기존의 자동차보험 빅플레이어들도 도입하고 있는 신개념 자동차 보험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캐롯손해보험이 처음으로 출시한다.
연간 보험료를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