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IT 기업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선언하며 디지털,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캐롯의 새로운 CI를 17일 공개했다.
캐롯의 새로운 CI 시스템은 기존 CI의 독창성을 유지하면서도 가독성을 보완해 디지털 환경에서 브랜드의 시각적 존재감을 강화함과 동시에 확장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확장된...
캐롯손해보험은 티맵모빌리티와 안전운전 리워드 프로그램 '퍼마일 챌린지'를 1년간 진행한 결과 사고율이 약 70%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 11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해 론칭된 프로그램으로 TMAP(티맵)과 캐롯플러그를 활용해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안전운전 미션을 충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월 1만 원씩 연간 최대...
캐롯손보도 골프 치러 가는 일행이 함께 가입하는 1만 원(4인 기준)짜리 골프 보험을 내놓았습니다. 본인의 개인 정보만 입력하면 함께 라운딩을 하는 사람들이 모두 가입되는데, 홀인원 비용을 1인당 100여만 원씩 보장한다고 합니다.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골프를 시작하기 전이 아닌, 경기 도중 가입할 경우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 정규홀이 아니거나...
카카오페이가 손해보험사의 자동차 보험료를 비교 가입 서비스를 중단한다. 광고로 여겨지던 플랫폼의 보험 비교 서비스를 두고 금융당국이 '중개 행위'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카카오페이는 기업공개(IPO)에 '빨간불'이 켜졌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현대해상ㆍDB손보ㆍKB손보ㆍ하나손보ㆍ악사손보ㆍ캐롯손보 등 보험사 6곳과 제휴해 진행하던...
방산 분야에서는 첨단 기술의 적용과 무인화 등 지속적 연구 개발을 통해 스마트 방산으로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금융계열사들도 디지털 금융으로의 전환에 나서고 있다. 최초의 디지털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을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기반으로 금융 생활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과 함께 EV6를 위한 전용 특약이 포함된 퍼마일자동차보험도 마련됐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사고로 차량 수리 시 차량 가격의 150% 한도를 보상해 주고, 긴급출동 견인 무료 서비스의 최대 거리를 120㎞로 확대하는 등 전기차 맞춤형 특약으로 구성된 보험 상품이다. 상품 가입 시 기아 멤버스 3만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혜택도 준비되어...
금융계열사들도 디지털 금융으로의 전환에 나서고 있다. 최초의 디지털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을 비롯해 여러 디지털 솔루션을 바탕으로 금융 생활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도전 중인 사업 대부분이 미개척 분야이지만, 김 회장은 누군가 해야한다는 사명감으로 과감한 도전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자본금 규모는 확정하지 않았다.
국내 디지털 손보 업계에 외국계 회사가 출사표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에는 교보생명의 교보라이프생명, 하나금융의 하나손보, 한화손해보험의 캐롯손보 등 대형 보험사가 출자한 디지털 손보사가 있다.
또 이달 초 카카오페이의 디지털손보사가 최근 금융당국으로부터 예비 허가를 받으면서 하반기 출범이 유력해졌다.
현재 한화손해보험과 교보생명은 각각 캐롯손해보험과 교보라이브플래닛생명 등으로 판매 채널을 분리해 사업을 하고 있다.
다만 업계에선 보유하고 있던 오렌지라이프와 진통을 겪으며 통합했는데, 또 다른 자회사 설립 허가가 나올지 의구심을 제기한다. 나아가 신한라이프는 하우핏을 앞으로 헬스케어 자회사로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기존에는 교보생명(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과 한화생명(캐롯손해보험) 등 2개사가 디지털보험사로 허가를 받았다.
금융위는 “카카오손보가 카카오그룹의 디지털 기술 및 플랫폼과 연계한 보험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편익 증진 및 보험산업 경쟁과 혁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카카오손보는 소비자가 참여하는 DIY 보험, 플랫폼 연계 보험 등...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국내 주요 유관기업들과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이륜차 전용 UBI 보험 개발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캐롯손보는 이번 MOU 체결은 배달대행사인 ㈜피엘지와 ㈜스파이더크래프트 양사와 함께 진행됐다. 또, 팅크웨어㈜가 함께해 이륜차 전용 UBI보험 개발에 필요한 양질의 데이터 확보가 가능해졌다.
이로써 캐롯은...
캐롯손해보험이 SK텔레콤과의 제휴 강화를 통해 전국 3300여개 SK텔레콤 대리점에서 퍼마일자동차보험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QR가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SK텔레콤 대리점을 통해 운영되는 퍼마일자동차보험 QR가입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손쉽게 퍼마일자동자보험의 보험료 산출 및 가입이 가능한 시스템으로써...
MG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2% 올렸으며, 롯데손해보험·악사(AXA)손해보험·캐롯손해보험 등 다른 소형 손해보험사들도 인상을 위해 보험개발원에 요율 검증을 의뢰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르면 다음 달 보험료가 오를 전망이다.
지난해 중소 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MG손해보험이 107.7%, 롯데손보 91.9%, 악사손보 90.9%에 달했다. 통상...
캐롯손해보험 지분 전량을 한화자산운용에 넘기려던 한화손해보험의 계획이 무산됐다.
한화손해보험은 25일 공시를 통해 한화자산운용과 지난해 9월 체결한 캐롯손해보험 주식처분계약을 해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8개월 이내에 대주주 변경 승인을 포함한 거래 종결이 사실상 어려워짐에 따라 당사자 간 합의로 계약을...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주력상품인 ‘퍼마일자동차보험’ 신규 가입 계약 수가 출시 11개월만에 10만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매월 기본료에 탄만큼만 후불로 내는 신개념 자동차보험으로 캐롯이 지난해 2월 선보였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출시와 동시에 고객들로부터 특유의 혁신성과 합리성을 인정받으며 가입 계약 수가...
10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을 운영하는 12개 보험사 중 흥국화재ㆍAXA손해보험·캐롯손해보험을 제외한 9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1.2%로 파악됐다.
손해율은 보험금 지출액을 보험료 수입으로 나눈 비율이다. 사업운영비를 고려해 적자를 보지 않는 적정 손해율은 80% 선으로 알려졌다.
손해보험업계는 2019년에 최악의 손해율 99.8%를 기록하며...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서울 시내 주요 업무지역 지하철 역사에 ‘퍼마일자동차보험 QR지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캐롯손보는 “모바일 시대에 스마트 단말기를 활용해 고객과 콘텐츠 간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살려 ‘디지털 지점’을 모티브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QR코드를 통해 바로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상품 설명 페이지로...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캐롯손해보험 등 한화그룹 금융 6개사는 향후 국내·외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참여하지 않는다.
또한 국내·외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특수목적회사(SPC)에서 발행하는 채권을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 일반채권이라도 명백히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대리운전 서비스를 통해 ‘모빌리티 플랫폼 보험 시장’에도 진출한다.
캐롯손보는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를 운영중인 VCNC와 제휴를 맺고 ‘타다 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라이버들에게 캐롯손보의 자동차 보험 상품을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고객이 ‘타다’ 앱을 통해 대리운전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캐롯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