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 및 제일기획 하계 인턴십의 기회가 주어지고, 대상 및 금상 수상자 중 각 2명씩을 선발하여 칸 국제 광고제와 스파익스 아시아 광고제의 해외 연수 특전을 부여한다.
또한 작품 부문의 뉴칼레도니아 관광청상 수상자에게는 뉴칼레도니아 관광상품권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실제 광고로 집행될 예정이다. 접수일은...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SNS의 광고효과는 지난 20~26일 열린 칸 국제광고제에 참가한 광고 대행사와 마케터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바 있다.
코카콜라 광고를 담당한 세계적 광고회사 세이피언트나이트로(SapientNitro)의 개스턴 리고부루 최고광고책임자(CCO)는 “트위터는 다양성을 선사하는 몇 안 되는 수단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코카콜라의...
지난 20~26일 프랑스 칸 국제광고제에 참가한 광고주들 대부분이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 SNS에 광고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벅스는 지난 4월15일 트위터의 첫 광고를 따내면서 ‘4월15일 재사용 가능한 잔을 가져오시면 공짜로 커피를 채워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띄었다.
크리스 브루조 스타벅스 부사장은 “트위터는 소비자와 상호 의사소통할 수...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유튜브-칸 48시간 광고 콘테스트는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칸국제광고제’ 참가자격을 놓고 2일 간의 제한된 시간 동안 광고를 제작해 경합을 벌이는 대회다.
광고전문가를 꿈꾸는 젊은 광고인을 위해 마련된 글로벌 이벤트로 국적 관계없이18세에서 28세까지 광고제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TBG는 2001년에 설립된 미국 온라인 광고회사로 광고계의 아카데미상인 칸 광고제의 사이버부문 대상을 수여 받는 등 크리에이티브 능력을 인정 받아, 애플,구글,GE 등 유명기업을 광고주로 확보하고 있다.
이들 연구원은 “인수 비용이 재무적으로 큰 부담이 없는 규모이며 성장성이 높은 해외시장, 특히 온라인 광고시장에 대한 진입 시도”라며...
30일에는 중국 베이징의 문화특구인 ‘798’ 내 D파크에서 제트를 공식 론칭했다. 현장은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시나닷컴이 생중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제트에 대한 중국 현지 관심이 예상했던 것 이상”이라면서 “칸 국제광고제에서도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극찬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폰 '삼성 제트(Samsung JET, S8000)'가 프랑스 깐느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칸 국제 광고제'에서 실제 광고촬영에 활용됐다.
삼성 제트는 현장에서 과제를 부여해 48시간 만에 TV광고를 만들어 경쟁하는 '영라이언(Young Lion) 필름' 부문에 참가한 광고제작자들에게 제공된 것.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제를 통해 삼성...
올해로 56회를 맞는 '칸 국제광고제'에는 86개국에서 2만2652편의 작품이 올라와 Film(TV광고), Press(인쇄), Outdoor(옥외광고), Cyber(인터넷) 등 총 11개 부분에서 경쟁을 펼쳤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세계적인 사진작가 닉 터핀이 800만 화소 카메라폰 '픽손'을 이용해 전 세계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들을 마이크로 사이트에 게재하는 방식의 온라인 마케팅...
아시아리퍼블릭 이동수 대표는 한국 최초로 글로벌 광고회사인 오길비&매더의 해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지냈으며, 칸·클리오 광고제 등 권위 있는 세계 광고제에서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로엔케이는 아시아리퍼블릭 인수를 통해 신 사업 진출을 선언함과 동시에 지난 달 옥션과 맺은 이베이 국제전자상거래 사업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한국방송광고공사도 오는 30일까지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주제로 기획서, 필름, 인쇄부문 등에서 '영 라이온스 챌린지(Young Lions Challenge)'를 실시한다.
1980년 6월 20일 이후 출생자로 2인 1팀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에게는 칸 국제광고제 YLC부문 한국 대표 자격과 상장 등이 주어진다.
신한은 대학생 해외펜스 홍보사인물 디자인공모전을...
교보AXA자보 관계자는 "이번 광고가 글과 성우의 나레이션만으로 구성했고 문장을 읽어 내려가다가 같은 문장을 거꾸로 전환한 광고 형식이 2006년 칸 광고제에서 수상했던 아르헨티나 대선광고와 유사하므로 표절 논란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그러나 이번 브랜드 광고는 만들 때 쓰는 기법 중 하나인 '아나사이클리칼' 기술 중 하나로...
그러나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 광고가 지난 2006년 칸 광고제에서 은상을 받은 아르헨티나 대선 광고와 유사하다는 의견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아르헨티나 대선광고도 교보AXA 광고와 똑같이 흰여백에 문자가 진행되면 다시 꺼꾸로 올라가며 의미를 전달하고 잇으며 나레이션도 거의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다.
네티즌들은 "패러디라고 보기에도 민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