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스페셜티 커피가, 밤에는 샴페인, 크래프트 비어와 어울리는 다양한 요리가 준비된다. 50석 규모의 좌석과 DJ부스가 마련되어 각종 파티 및 이벤트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21층에는 루프탑바가 마련돼 있다. L7시그너처 칵테일 또는 싱글몰트 위스키와 풋스파를 즐기며 피로를 풀 수 있다. 남산과 명동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펍을 콘셉트으로 한 오픈다이닝존에서는 이연복 셰프의 만두 전문점 ‘교자란’, 스시 전문점 ‘도쿄 이치바’, 다양한 맥주와 칵테일을 선보이는 ‘모히또바인오션’ 등도 있다. 이 밖에도 ‘빅가이즈 크랩바’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된 크랩과 랍스터를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멕시칸 요리 전문점 ‘바토스’에서는 타코, 나쵸, 브리토 등 다양한...
롯데주류가 22일부터 소주 베이스 칵테일 ‘순하리’를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
리뉴얼된 ‘순하리’는 ‘날씬하게 맛있는 착한 과일소주(주세법상 일반증류주)’를 콘셉트로 기존에 사용하던 액상 과당 대신 저칼로리 고감미료를 첨가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99% 줄이고 칼로리는 30%가량 낮췄다. 이는 업계 대비 가장 낮은 수치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또 회사는 주총 당일 전후로 칵테일 파티나 쇼핑데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총 당일에는 4~6시간 동안 안건을 설명하고 주주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지난 5월 열린 50주년 주총에는 전세계에서 약 4만 명의 주주가 몰렸다.
김용범 부위원장은 “국내 기업들도 주주총회를 모든 주주들에게 기업의 성과를 알리고 향후 나아가야할 기업의 비전을 함께...
야경을 감상하며 칵테일 한잔을 즐기는 낭만과 함께 유쾌한 DJ들의 공연도 볼 수 있다. 멜버른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루프톱바 앤 시네마(Rooftop Bar&Cinema)에 가면 노을이 질 무렵 최고의 전망을 선사한다.
도심의 화려함을 만끽했다면 근교로 떠나 호주의 광활하고 순수한 자연을 경험해보자. 호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브라이튼 비치(Brighton Beach)가...
디럭스와 이그제큐티브 타입의 경우 라운지바에서 웰컴 칵테일 2잔과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임유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지배인은 “올해 크리스마스는 금요일로 3일간 여유롭게 휴일을 즐길 수 있다 보니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문의하는 고객이 많아 지난해보다 2주 일찍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며 “벌써부터 수요가 높아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50...
두 사람은 지난 5월 처음으로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한 초밥집에서 칵테일을 함께 마시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1999년 데뷔한 한혜진은 예능 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초청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멜라니아 여사와 만남을 갖기도 했다.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조직원 3~4명이 모여 양초나 칵테일 만들기, 필라테스 등 이색적인 취미활동을 즐기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워크앤라이프 밸런스를 찾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만들었죠. 경비는 회사가 지원하며 현재 200명이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했습니다.”
삼정KPMG는 여성인재 발굴과 육성에도 적극적이다. 여성 조직원 비율이 6년 연속 증가했으며, 2015년에는 여성 비율이 전체의 약...
유엔총회는 숨 쉴 여유도 없이 모임이 잇따르고 저녁에는 세상에서 가장 지루한 칵테일파티가 열려 확실히 트럼프가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NYT는 전했다.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존 알터먼 선임 부소장은 “세계는 여전히 트럼프가 어떤 대통령인지 측정하려 한다”며 “많은 지도자에게 이번 유엔총회는 그를 보고 판단할 수 있는...
트래블앤레저에 따르면 올해 91세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하루에 칵테일을 네 잔씩 마신다. 여왕의 음주는 점심 전부터 시작된다. 대런 맥그래디 전 영국 왕실 요리사는 여왕에게 진과 듀보네 칵테일을 얼음과 얇게 썬 레몬과 함께 가져다준다고 증언했다. 여왕에게 첫 번째 칵테일은 일종의 ‘아페리티프(식전주)’인 셈이다.
맥그래디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국내 대표 기업인들간의 이틀째 간담회는 ‘칵테일 타임’으로 문을 열었다.
전날 첫 번째 기업인 간담회를 청와대 상춘재 앞뜰에서 ‘호프 타임’으로 시작했지만, 이날은 비가 내리는 바람에 실내인 청와대 본관 로비로 장소를 옮겼다.
문 대통령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이날 참석한 7명의 대기업 대표들에게 일일이 다가가 맞춤형 주제로...
특히 전날과 달리 날씨가 궂어서 비가 온 탓에 야외에서 하려던 ‘호프미팅’ 대신 본관 실내에서 ‘칵테일 타임’을 진행해야 했다. 전날 상춘재와는 달리 본관은 공간의 특성상 다소 엄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평가다.
문재인 대통령은 “날씨가 좋지 않아서, 아쉽긴 합니다만 (청와대) 본관에서 맥주 칵테일을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임지호 셰프는 이날도...
청와대 관계자는 “우천으로 기업인과의 호프미팅 장소를 본관으로 변경해 본관 로비에서 스탠딩 칵테일타임을 갖는다”며 “이후 인왕실에서 간담회와 식사를 진행한다고”고 밝혔다.
또 그는 “세븐브로이 맥주를 베이스로 한 두 종류의 칵테일이 나올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날 참석했던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권오현 삼성전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최고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는 8월 말까지 트로피칼한 매력의 티키 칵테일을 선보인다.
이 칵테일은 뉴질랜드 마오리 신화에서 유래한 인간을 상징하는 나무 조각상에서 착안해 1940~50년대 전세계 칵테일 문화를 주도했다. 2011년도 월드클래스 우승자인 이민규 팀장이 이끄는 더 그리핀 바에서 코리안컵 대상...
고객사 관계자 약 150여 명을 부스로 초청해 칵테일 파티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 행사에선 우수 고객사를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했다. 또 전시회 부스 입구에 룰렛과 포춘쿠키 상자를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크레오라 프레쉬가 적용된 스타킹이나 양말을 증정하는 등 효성 크레오라를 홍보했다.
특급호텔 위상에 걸맞게 최대 1500명(칵테일 리셉션 기준) 수용이 가능한 그랜드볼룸, 300명 리젠시룸, 중형 크기 6개 등 다양한 규모의 연회시설을 갖춘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행사를 치르는 과정에서 고객 요구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세부적으로 맞춤 구현해내는 역량이 필요하다.
문 지배인은 “대규모 행사에는 고도의 디테일이 요구된다. 클라이언트와 같은 목표를 갖고...
반서진은 또 다른 사진에서 꽃이 어우러진 칵테일의 마시며 여행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반서진은 전 남자친구 이희진이 설립한 쇼핑몰 '반러브'의 CEO로 활동했으나, 이희진이 비상장 주식을 이용한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음에 따라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여성 쇼핑몰 '반러브' 홈페이지에는 "회사 사정으로...
세계인의 술 소비가 감소하는 가운데 작년 주류 시장에서 위스키와 칵테일은 성장세를 보였다. 와인, 맥주 판매는 감소하는 대신 증류주와 혼합주 판매가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작년은 전반적으로 맥주와 와인 제조업체에 힘겨운 한 해였다. 국제주류시장연구소(IWSR)에 따르면 작년 전 세계에서 주류 판매량은...
칵테일 ‘블러드 메리’가 탄생한 곳이며 개인 맞춤형 서비스인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인트 레지스 마카오는 호텔 거리로 널리 알려진 코타이 스트립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400개의 객실을 갖췄으며 레스토랑과 회의시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제공해 만족감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