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7일 카카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6만 원에서 13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0% 증가한 1조7295억 원, 영업이익은 26.4% 감소한 1101억 원을 전망한다"며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소폭...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에 이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올해 하반기 상장할 예정이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022년 상반기 예비심사청구, 하반기 상장이 예상된다”며 “글로벌 웹툰 사업에서의 과점적 지위, 연간 10~12편을 제작하는 드라마ㆍ영화 스튜디오로서의 가치, 연간 400만장 이상 음반판매량을 갖춘 K-POP 기획사인 점이 부각될...
최근에는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을 론칭하는 등 고객 취향을 고려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이는 음성 안내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리모컨으로 제품을 조작 시 작동 상황과 고객이 선택한 앱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음성으로 제공한다. 또 미라캐스트(Miracast)를 이용한 PC 연동 시에도 세로...
야놀자, 네이버웹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두나무 등 기업들이 올해 나스닥 상장을 검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계기로 유동성이 풍부한 미국 증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국내 이커머스 업체에 대한 가치 산정에 재평가도 이뤄졌다는 평가다. 다만 쿠팡의 주가가 반토막 나는 등 전망이 엇갈리고, 과거 나스닥에 상장했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가 북미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아시아 판타지 웹소설 플랫폼 ’우시아월드’를 인수한다고 16일 밝혔다. 북미 시장을 정조준하겠단 포부다.
우시아월드는 2014년 미국에서 탄생한 세계 최대 아시아 판타지 플랫폼이다. 매년 40% 가량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고, 무협 등 판타지를 사랑하는 영문 번역가...
이 밖에도 최근 LG전자는 무빙 스탠드 ‘스탠바이미’에서 카카오웹툰 서비스를 시작했다. 별도 다운로드 없이 홈 화면에 있는 카카오웹툰 앱을 클릭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좋은 TV의 기준이 과거에는 화질이나 사운드였지만, 이제는 ‘TV로 무엇을 할 수 있느냐’가 됐다”라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고객 취향을 고려한, 그리고...
카카오엔터는 올해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을 국내뿐만 아니라 태국, 대만에 차례대로 론칭했다. 또한,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와 웹 소설 플랫폼인 래디쉬를 인수하며 북미 시장을 공략할 채비도 마쳤다.
IP 밸류체인(가치사슬)도 완성했다. 올해 카카오엔터는 카카오M, 멜론컴퍼니 등과 합병하는 등 스토리부터 음악, 미디어까지 콘텐츠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광고, 이커머스가 카카오의 핵심 수익창출원(Cash Cow) 역할을 하고 있고 최근 모빌리티, 웹툰 등 신사업 영역에서도 이익 기여도가 확대되면서 가파른 이익성장이 예상된다”며 “카카오게임즈의 성공적인 상장 이후 뱅크, 재팬, 커머스 등 다수의 자회사 기업공개(IPO)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스마트 TV 中 카카오웹툰 서비스 최초 이달 애플 에어플레이도 지원 예정
LG전자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에 MZ(밀레니얼+Z)세대 취향 맞춤 콘텐츠를 확대한다.
LG전자는 7일 LG 스탠바이미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KAKAO WEBTOON)을 새롭게 론칭했다. 별도 다운로드 없이 홈 화면에 있는...
네이버ㆍ카카오웹툰이 수준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식재산권(IP)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들 플랫폼은 콘텐츠 IP가 매출로 이어지는 만큼, 더욱 다양한 먹거리를 찾아 나섰다. 웹툰 플랫폼이 메타버스, 대체불가토큰(NFT) 등 신기술을 적용한 콘텐츠까지 눈을 돌리는 이유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의 웹툰 경쟁력이 수준을 높여가고 있다....
그는 “카카오엔터(웹툰)의 동남아 진출, 11월에는 픽코마의 프랑스 출시에 이어 타파스, 래디쉬에도 핵심 IP가 공급될 전망이다”며 “IP를 기반으로 콘텐츠 플랫폼과 영상제작 분야 모두에서 해외지역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햇다.
이어 “기술 영역에서는 그라운드X와 콘텐츠 자산을 활용한 NFT 사업, AI 분야 글로벌 사업 등 국내외 신사업 확장 역시...
카카오와 네이버가 잇따라 개발자 콘퍼런스를 열고 미래 신기술을 소개한다.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개발한 기술력을 선보이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의지다.
카카오는 16일 ‘이프 카카오(if kakao 2021)’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18일까지 진행하는 행사는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 비즈니스, 파트너,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윤예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카카오의 광고 비즈니스는 2022년에 40% 가까운 성장을 예상한다”며 “내년 1분기 방영 예정인 웹툰 기반 드라마 ‘사내맞선’을 직접 제작하며 원소스 멀티유스(OSMU) 사업도 변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네이버의 커머스 사업부, 온라인 전환 트렌드가 지속되며 25% 이상의 견조한 연간 매출...
백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한 186억 원, 영업이익은 17.3% 늘어난 42억 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하반기 신규 인수한 ‘더앤트’의 연결 편입 효과, 카카오웹툰 서비스 출시 등으로 매출액 성장치가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5% 늘어난 701억 원...
카카오의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이 출시 100일을 맞았다. 하루 거래액이 출시 전과 비교해 다섯 배 뛰는 등 그룹 내 중심 사업 모델로 부상했다는 평가가 안팎에서 나온다. 하지만 새로운 플랫폼 구성을 도입하며 불편을 표하는 이용자들도 함께 늘어나는 등 해결해야 할 숙제도 있다.
8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에 따르면 카카오웹툰 일일 거래액은...
견인했음에도 인건비, 외주·인프라비, 마케팅비용이 많이 늘어나며 영업이익은 기대치에 못 미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4분기 광고 및 커머스 사업이 성수기 시즌에 진입하고, 미디어 사업에서 다수의 신규 콘텐츠(승부, 헌트, 가짜사나이2, 파이트클럽) 공개에 따른 매출 인식과 카카오웹툰, 픽코마의글로벌 웹툰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카카오는 웹툰과 게임 등 콘텐츠뿐만 아니라 기술 기반 신사업을 글로벌 시장에서 선보이겠단 계획을 밝혔다.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콘퍼런스콜에서 “카카오 공동체 내에서 역량을 집중시켜 메타버스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해외사업 베이스캠프 역할을 할 법인을 지난 3월 싱가포르에 설립했고 AI를 활용한 글로벌 신사업도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양...
픽코마는 일본의 디지털 만화 및 웹소설, 한국의 웹툰 콘텐츠 등을 제공하며 론칭 4년 3개월 만인 지난해 7월 일본에서 처음으로 모바일 비게임앱 부분 매출 1위를 올라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김재용 카카오재팬 대표는 “프랑스는 유럽 콘텐츠 시장의 중심지로 전 세계 플랫폼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일본에서 픽코마 앱을 출시, 성공시킨 경험과...
K팝 아이돌 그룹을 시작으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웹툰, 웹소설 등 카카오엔터의 폭넓은 스토리 지식재산권(IP) 자산과 넷마블에프앤씨가 보유한 게임 캐릭터들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캐릭터 메타버스 사업 역시 진행해 나간다.
현재 카카오엔터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연간 1만2000곡의 음원을 기획, 제작하고 있다. 전체 회원 수는 3300만 명, 유료회원...
전날 카카오의 상승 마감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웹툰ㆍ웹소설 작가들의 정산 구조를 공개하고 개선안을 발표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저작권, 수수료 등으로 웹툰ㆍ웹소설 작가들에게 갑질을 한다는 의혹을 받았다.
전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발표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지의 올해 1~8월 선투자 작품 누적 정산율 집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