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통신 요금제 비교 플랫폼 ’모요‘와 함께 ’통신비 아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제휴사 ‘모요(모두의 요금제)’를 통해 서비스되는 통신비 아끼기는 35개 통신사의 1600여 개의 알뜰폰 요금제를 각각의 통신사 홈페이지 방문 없이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사용 중인 이동통신사와...
카카오게임즈는 17일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아키에이지 워’를 27일 대만 및 중화권,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9개 지역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버전 정식 출시를 기념해 현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만의 프로야구 구단 ‘타이강 호크스’와 협력, 주말에 타이베이돔에서 ‘아키에이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카카오, 은구비서로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와 함께 14일 대전 유성구 은구비서로 일대에서 ‘은구비서로 골목형상점가(이하 맹꽁이거리) 디지털 상권 도약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진공과 카카오가 4월 맺은 업무협약을 통해 신설된 ‘단골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단골거리 사업’은 지역상권...
카카오픽코마는 웹소설·웹툰 출판사에이템포미디어 산하 웹툰 스튜디오 아트리와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오리지널 웹툰 콘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결혼’·’이혼’·’복수’ 키워드를 포함한 ‘여성향 현대 로맨스 장르(전연령, 15세 이용가)’이며, 신인 작가와 기성 작가 구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제출 분량은 회차당 60~70...
카카오모빌리티는 한국잡월드에 체험관을 열고, 모빌리티 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직업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가 한국잡월드 3층 청소년체험관에 개설한 ‘미래 모빌리티 어드벤처' 체험관에서는 미래 도시 속 주인공이 되어 꿈꾸던 모빌리티를 탐험하는 콘셉트의 체험형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청소년들이 직접 코딩을 통해...
카카오톡에서 ‘#롯데카드 리서치’ 채널을 검색해 추가하고 등록하면 된다. 소보로가 되면 추후 설문조사 링크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 시 설문 난이도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소 1000포인트부터 최대 3만 포인트까지 받게 된다. 롯데카드는 소보로의 첫 설문조사 주제를 ‘고객 언어 선호도’로 정하고, 회사 중심의 딱딱한 언어로 이뤄진 약관, 상품설명서를...
카카오뱅크는 여름맞이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26주적금 with 현대백화점그룹'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6주적금 with 현대백화점그룹은 카카오뱅크의 26주적금 상품에 현대백화점그룹의 다양한 혜택을 결합한 14번째 파트너적금 상품이다. 그룹 차원의 제휴에 걸맞게 쇼핑뿐 아니라 전시, 카페 등 문화생활에 이르기까지 제휴사별로 폭넓은 혜택을 누릴...
카카오페이, 은행권과 손잡고 하반기 상품 출시카드사-핀테크 공동 마케팅금융권, 디지털화 위해 핀테크와 협력핀테크는 전통 금융사의 노하우 배워
경쟁 구도로 나뉘던 금융사와 핀테크 기업들이 ‘적과의 동침’에 나서고 있다. 디지털 금융 강화를 노리는 전통 금융사들은 플랫폼의 강점을 가진 핀테크 기업을 찾고, 각종 규제에 관련된 경험이 부족한 핀테크사는...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은행권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경비율(CIR)이 20%대에 진입하는 등 카카오뱅크보다 앞서나가는 지표도 있어 이를 반영하면 기업가치는 5조4000억 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무수익여신(NPL) 비율이 높다는 점은 우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케이뱅크의 NPL 비율은 1.42%로 은행권에서 최대 수준이다....
비탈진 좁은 도로에서 올라가는 차량이 진로 양보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과실이 가산(10%)될 수 있어 오르막길에서 내려오는 차량이 있으면 진로를 양보해줄 필요가 있다는 점도 안내했다.
협회는 카드뉴스를 마련해 소비자가 참고할 수 있도록 과실비율정보포털과 손보협회 과실비율분쟁 심의위원회 안내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카카오톡 등 채팅앱 오픈채팅방에서 국내외 유명 투자전문가를 사칭해 해외주식 매수를 권유하고, 참여자들의 매수세로 주가가 상승하면 보유주식을 매도한 후 잠적하는 불법리딩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16일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들은 국내외 유명 투자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다며 카카오톡 등 채팅방앱...
심지어 퇴근 후 카카오톡으로도 험담이 오간다고 하는데, 불쾌해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기록을 남기고 싶은데 다른 사람의 컴퓨터나 휴대전화에 있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저에게 전송해도 될까요?
사내 메신저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대화 내용을 타인의 동의 없이 본인에게 보내는 게 법적인 문제가 있는지 조경애 법무법인(유한) 원 변호사와 함께 자세한 내용을...
△와들
구매 전환을 돕는 대화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젠투(Gentoo)’ 개발사 와들이 카카오벤처스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패스트벤처스로부터 20억 원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시드 투자에 참여한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는 후속 투자사로도 이름을 올렸다.
와들은 온라인 쇼핑몰 방문자와 대화하며 구매 의도와 상황에 맞는 상품을 추천하는 AI...
또한 호텔 보양식 선물세트 배송에 있어서도 고급화 전략을 반영해 차별화에 나섰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서비스 교육을 받은 배송직원이 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고객이 보양식을 수령할 때까지 배송 일정을 카카오 알림톡, SMS,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5% 오른 호가 1만2000원으로 마감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2.08%),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1.25%) 모두 반등했다.
모빌리티 서비스 및 플랫폼 운영기업 카카오모빌리티는 1.64% 내린 1만5000원 여행·여가 플랫폼 개발업체 야놀자는 0.40% 내린 6만2250원에 소폭 하락 마감했다.
앞서 첸백시 측은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SM이 지난해 합의한 카카오 음원·음반 유통 수수료 5.5%를 불이행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내용이 합의서에 포함된 건 아니지만, 구두로 약속한 것이었다며 이에 따라 합의서에 적힌 '개인 매출 10%를 SM에 지급한다'는 조항도 이행하지 않겠다고 했다.
첸백시는 SM과 체결한 재계약으로 개인·첸백시 활동은 백현이...
카카오페이, 네이버파이낸셜 등 전자금융업자와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업체 등에 감독분담금 납부가 2019년 논의가 시작돼 3년 후인 2022년 본격 시행됐기 때문이다.
이에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미 인원들이 투입돼서 비용이 들어가고 있는데, 은행이나 보험 등 다른 업계에서 마련된 분담금을 사용하면 형평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이번 논의는 이해관계를...
네이버·카카오·메타 등 빅테크와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온라인 쇼핑몰 업체서부터 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 등 게임업계, 넷플릭스·티빙·웨이브 등 OTT 업계까지 총 49곳이 올해부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를 받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2일 제10회 전체회의를 열고 ‘2024년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계획’을 확정했다고 13일...
카카오톡 부동산 관련 오픈 채팅방에서 금융대전 개최를 알게 됐다는 직장인 이모(34) 씨는 부동산, 주식 관련해서 관심이 많았다며 참석 동기를 밝혔다. 그는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의 '지피지기 백전불태' 강의에 대해 "흡입력 있게 방법론적인 것보다 흐름에 대해 이해를 시켜줘 거시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첸백시 소속사 INB100이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SM이 지난해 합의한 카카오 음원·음반 유통 수수료 5.5%를 불이행했다고 주장하면서 다시 갈등이 불거졌다.
또 첸백시 측은 SM이 개인 활동에 대한 매출 10%도 부당하게 요구했으며, 기존 정산 자료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기자회견 직후 SM은 공식 입장을 내고 "이 모든 사건의 본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