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은행권 최초로 보증서대출을 100% 비대면화하는 금융 혁신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포용금융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에 대한 금융 지원을 꾸준히 이어감으로써 개인사업자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그는 "최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에 대한 기대로 은행주가 강세지만 카카오뱅크는 여기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2.1배로 저 PBR주라고 보기 어렵고 주주환원율이 상당기간 내 기존은행 수준으로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다만 플랫폼수익 화대가 본격화되면 PBR이 오를 수 있다"며 "성장주...
특히 발행 잔액이 가장 큰 한국투자증권은 토스뱅크,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으로도 판매 창구를 늘리는 등 자금을 모았다. 이렇게 발행어음으로 유동성을 확보하면 이를 모험자본에 투자하거나 운용하며 수익을 낼 수 있다.
투자자들도 지난해 금리 인상 사이클이 끝나면서 안정적으로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발행어음에 관심이 많아졌다....
기술보증기금은 카카오뱅크와 19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비대면·디지털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인터넷전문은행의 모바일 기반 비대면 금융서비스 확산에 따라 중소기업에 신속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 정부의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 정책에 부응하고자 양 기관이 유기적인...
인터넷전문은행 3사(케이·카카오·토스뱅크)가 각각 공시한 '2023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임직원 평균 보수는 토스뱅크 1억3600만 원, 카카오뱅크 1억300만 원을 기록했다.
토스뱅크는 전년 대비 14.29% 증가했지만, 카카오뱅크는 29.45% 감소했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임직원 평균 보수가 인터넷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1억...
3월 현재 △업비트는 케이뱅크 △빗썸은 농협 △코인원은 카카오뱅크 △코빗은 신한은행 △고팍스는 전북은행과 실명 계좌 제휴를 맺고 있다.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은행마다 KYC(고객 확인) 절차나 영업 방식·고객 특성이 다르다 보니, 거래소는 가상자산에 열려있는 은행과 계약을 맺고 싶어한다”면서 “앞으로 법인 거래가 허용될 걸 고려해 법인 고객이 많은...
이번 우수사례집에는 △4차혁명 △공감랩 △네이버파이낸셜 △디에스솔루션즈 △마음AI △빅밸류 △스몰티켓 △카카오페이 △크레파스솔루션 △크로스파이낸스코리아 등 총 10개의 사례가 꼽혔다.
위탁테스트 제도는 핀테크 기업이 개발한 금융서비스를 금융회사에 위탁해 금융회사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시범 영업 해보는 제도다. 2017년 시행 후 총 30건이...
부가통신 검색·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분야에서 네이버는 우수 등급으로 전년과 동일한 등급을 받았고, 카카오(다음, 카카오톡)는 2개 서비스 모두 양호 등급을 받아 전년보다 1등급 상향됐다.
부가통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분야의 구글(유튜브)은 보통 등급을 받아 전년보다 1등급 하향됐다.
이상인 부위원장은 "평가 등급이 미흡한 일부 사업자는 이용자...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주던 인터넷전문은행의 예금 금리도 빠른 속도로 낮아지고 있다. 이날 기준 카카오뱅크의 정기예금 금리는 최대 연 3.5%다. 카카오뱅크는 지난달 예금 금리를 하향 조정했다. 정기예금 금리를 만기에 따라 0.1~0.2%포인트(p) 낮췄다.
케이뱅크도 지난달 23일 정기예금 금리를 0.05%p 낮췄다. 이에 ‘코드K 정기예금’(1년) 금리는 연 3.70%에서...
신규 사업으로 ‘고소득 전문 의료사업에 종사하는 체납자의 의료 수가 압류’, ‘증권계좌 추적·압류’, ‘소액 체납자 카카오톡으로 체납안내문’ 발송 등을 추진한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체납 안내문을 발송하면 송달률은 높아지고, 발송 비용은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 징수과 직원들은 “올해도 목표를 뛰어넘어 400억 원 이상 징수하도록...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뱅크는 트래블월렛과 함께 향후 선보일 예정인 신규 외화 서비스에 대해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은행과 핀테크사 간 협업을 통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카카오뱅크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혁신적인 외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CS는 이번 신규 투자사를 비롯해 카카오뱅크, SGI서울보증, KB국민은행, 현대캐피탈, JB전북은행, 웰컴저축은행 등 소상공인, 개인사업자가 많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금융 기관들이 주주사로 구성돼 있다.
KCS는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서비스 '크레딧노트'를 통해, 사업자가 홈택스 인증만 하면 3분 내 신용평가 등급을 확인할 수 있는 '신용평가등급확인서 3분 발급...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최초로 대출을 받는 2030 청년층 고객에게 인증된 금융교육 콘텐츠를 안내 메시지와 함께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발송하게 된다.
우리은행이 제공하는 금융교육 콘텐츠는 대출을 처음 접하는 청년층 고객 눈높이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영상으로 구성됐다. △이자율 △대출한도 △대출 상환 방법 △신용등급 △신용관리 방법 등...
앞서 인터넷은행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가 출범 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시중은행과 경쟁하기엔 규모 면에서 부족한 상황이다. 실제로 인터넷은행 3사의 시장점유율은 2%대에 그치고 있다.
결국, 제4인터넷은행이 설립되고 성공하기까지 자본금 확보가 관건이다.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에 따르면 인터넷은행은 250억 원의 최소 자본금을...
카카오뱅크는 광고에서 주인공이 직접 금고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연출했다. 주인공의 여권 사본과 ID/PW 등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되는 정보들이 은행의 수준 높은 보안 시스템이 적용된 ‘개인금고’에 보관되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32회를 맞이한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지난해 출시된 광고들 가운데 창의성이 뛰어나고...
이 MD는 특히 “GS리테일 운영 편의점과 슈퍼의 ATM은 제휴은행 이용 시 수수료가 없다”며 “GS25는 신한은행·KB국민은행·카카오뱅크 등 11개 은행과 제휴를 맺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GS더프레시 ATM에서 SC제일은행의 수수료를 ‘0원’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이처럼 부지런한 제휴 덕분에 지난해 GS25에 발생한 입출금 및 이체 건수는 총 4000만...
현재 KDB산업은행, 삼성생명, 다올투자증권, KB카드 등 4개사 점포가 운영 중이며, 카카오뱅크가 가상은행 설립 컨소시엄의 주요주주로 참여해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태국 중앙은행 세타풋 총재와 증권거래위원회 피칫 의장을 만나 양국 간 발전적 협력과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이후 현지에 진출금융회사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앞서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에 분식회계혐의가 있다고 보고 회계감리에 나섰다. 자회사 케이엠솔루션을 통해 가맹 택시들과 은행 매출의 20%를 로열티(계속 가맹금) 명목으로 받는 계약을 맺고 있었으며, 제휴 명목으로 16% 내외를 다시 돌려주는 계약도 체결한 상태였는데, 금감원은 이를 두고 실질 수수료가 4~5% 수준임에도 이중구조를 형성해 카카오모빌리티가 매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