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웹툰을 시작으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가 유저와 창작자가 직접 협업해 창작, 배포될 수 있는 온라인 생태계 ‘픽션마켓’과 ‘픽션네트워크‘를 런칭할 계획이다.
한편, ‘픽션’은 최근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Klaytn)’에 콘텐츠 분야 정식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업계로부터 가능성을 높게 인정받고 있다.
롯데제과도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카카오프렌즈’를 빼빼로의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1983년 출시 이래로 빼빼로 광고에 사람이 아닌 캐릭터가 모델로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제과는 빼빼로의 주 고객인 1020세대에 대한 모바일 매체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점을 감안해 모바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인터렉티브 사업의 기획, 제작, 매니지먼트 등 각분야의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OSUM를 적극 실행하는 국내 최고의 웹툰 제작사 에이젼시다.
또한, 텐센트, 탑툰, 봄툰, 카카오페이지 등 국내 최고 웹툰 플랫폼에 다량 보유하고 있는 만화 IP를 기반으로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굿즈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웹툰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SK에너지는 앞선 사례들을 포함, 홈픽 서비스의 특징이 잘 드러난 3개의 이용 후기를 웹툰으로 제작해 SK이노베이션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순차적으로 게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홈픽의 장점을 친숙한 형태로 소비자에게 널리 알린다는 목표다.
한편 홈픽 서비스는 홈픽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 네이버, 홈픽 홈페이지, SK텔레콤 NUGU, CJ대한통운...
‘배틀코믹스’는 2014년 7월에 론칭한 웹툰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네이버웹툰, 카카오페이지 등과 함께 국내 대표적인 웹툰 플랫폼으로 평가 받고 있다.
픽션네트워크 관계자는 "올해 4분기 테스트넷 오픈을 예정하고 있으며, 내년 1분기에는 직접적인 콘텐츠 거래가 가능한 간단한 형태의 마켓 플레이스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이날 간담회에는 다음웹툰·카카오페이지·스토리펀딩·브런치·이모티콘 등 작가와 카카오의 서비스를 잘 활용하고 함께 성장하는 27팀 50명의 창작자, 중소기업, 소상공인 파트너가 참석했다. 카카오에서는 여민수 공동대표와 홍은택 카카오메이커스 대표, 임선영 서비스부문장, 신석철 비즈파트너부문장 등 파트너들이 속한 서비스 조직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4대 보험에 모두 가입된 작가는 8.3%였다. 4개 중 하나도 가입되지 않은 경우가 61.9%에 달했다.
한편, 국내 주요 웹툰 플랫폼은 네이버웹툰 등 포털이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네이버 웹툰의 월간 방문자 수(중복포함)는 14억7576만으로 가장 높았다. 2위는 카카오페이지(3억5080만), 3위는 레진코믹스(2억6718만)건으로 집계됐다.
월 1200만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이용하는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 서비스가 보유하고 있는 IP를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콘텐츠 산업의 가치를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카카오페이지는 현재 누적 매출액 1억 원 이상 작품 700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VOD 사업에도 진출해 종합 콘텐츠...
네이버와 카카오가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영상 콘텐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영상 시장에서 유튜브에 맞서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26일 네이버는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동영상 콘텐츠가 활발하게 생산되고 유통될 수 있도록 동영상 중심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인터넷 시장이 동영상을 중심으로...
카카오페이지는 웹툰, 만화, 소설, 베스트셀러 등을 제공하는 카카오 대표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이다.
앱 다운로드 횟수가 1000만 건을 넘기며 대한민국 e북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2013년 4월 9일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페이지는 그해 중반까지만 해도 인지도가 낮았으나 달빛조각사를 필두로 유명한 작품을 끌어들이고 카카오톡 이용자들에게...
포도트리는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을 운영하는 업체로, 디앤씨미디어의 지분 18.5%(222만6006주)를 보유하고 있다.
디앤씨미디어의 온라인 사업영역은 지난해 전체 매출의 62.5%를 차지했으며,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북스 등 모바일에 특화된 콘텐츠 플랫폼들이 등장하며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13년 840억 원에 불과했던 국내 웹소설시장은 올해 3531억...
회사 관계자는 “2017년 하반기 카카오페이지에 론칭한 노블코믹스(소설 원작 웹툰) ‘버림 받은 황비’와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은 현재 각각 145만 명, 76만 명의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인기 작품”이라며 “작년부터 중국 시장에 선보인 디앤씨미디어의 노블코믹스 작품들이 좋은 성과를 얻고 있어, 국내에서 인기가 검증된 두 작품을 추가적으로 중국에...
현재는 다음뉴스와 브런치, 다음웹툰, 다음카페, 카카오TV, 카카오뮤직, 카카오페이지, 카카오헤어샵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돼 제공하고 있다. 각각의 서비스 영역이 다양한 만큼 추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다음뉴스에 추천 엔진을 도입한 후 이용량과 뉴스 다양성, 체류 시간 등 관련 지표가 모두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또 지난해 추천 엔진을 도입한...
카카오는 음악과 웹툰·웹소설, 게임, 영상 등 IP(지적재산권)에 대한 투자를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렇게 확보한 IP로 일본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으로도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카카오 3.0의 핵심 실행 전략 중 하나는 서비스 융합을 통한 시너지 강화다. 이를 위해 카카오톡을 플랫폼의 중심으로 삼아 다양한...
웹툰 등 콘텐츠 서비스 앱인 카카오페이지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선정하는 ‘IF AWARDS’에서 커뮤니케이션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IF AWARDS는 매년 디자인·혁신성·브랜드 가치 등에 대한 평가를 중심으로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실내건축(인테리어), 건축, 서비스·UX, 프로페셔널 컨셉 등 총 7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결정한다....
여기에 카카오페이지와 일본 웹툰 플랫폼 ‘픽코마’의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 실적 호조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는 만능 플랫폼으로 진화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모든 서비스에 확대하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웹툰을 중심으로 게임과...
카카오는 지난해 웹툰 앱 ‘픽코마’로 일본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픽코마는 지난해 3분기(7~9월)에 약 6억 엔(약 5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5분짜리 광고 영상을 시청하면 앱에서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해 이용자가 돈을 내지 않고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구조로 인기를 끌었다.
다만 경쟁사인 라인의 만화 및 음악 부문 매출액 41억 엔과는 6배 이상 차이가 난다....
카카오는 이번 해외 투자 유치를 통해 게임과 웹툰, 음악, 동영상 등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업체를 중심으로 인수합병(M&A)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 관련 국내외 기업과 원천기술에도 투자할 방침이다.
박성훈 카카오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콘텐츠를 통한 글로벌 진출 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해외 투자자들이 카카오의...
그는 “카카오의 자회사인 포도트리(지분율 18.4%)가 2대 주주로 등재돼있어 카카오페이지 및 다음 웹툰과 긴말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작가 모집 등 콘텐츠 제작사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디앤씨미디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4.6%, 45.5% 증가한 350억 원과 8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
GDR은 카카오가 신주를 발행해 예탁은행에 맡기면 해외 기관 투자가들이 이를 사가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이렇게 확보한 자금으로 모바일 게임ㆍ웹툰ㆍ음악ㆍ동영상 등 우량 콘텐츠 플랫폼 업체의 M&A에 나설 계획이다. 또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과 관련된 국내외 기업 및 원천기술에도 투자할 예정이다.
전체 투자 유치 절차는 내년 2월 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