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웹소설 CIC(Company-In-Company)는 2월부터 참여번역 서비스를 시작, 영어·중국어·태국어 외의 다양한 언어권 독자들도 라인 웹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어 서비스도 추가했다.
다음카카오도 4월 중국의 최대 포털 사이트인 텐센트의 큐큐닷컴을 비롯해 중국 최초의 만화 사이트인 U17(요유치) 등 중국 대표 콘텐츠 플랫폼에 다음웹툰...
배달, 쇼핑, 뷰티, 의류, 면세점, 극장, 피자, 여행, 호텔 등 대표적인 인기 브랜드와 온라인몰은 물론 음악, 동영상, 만화/소설 등 콘텐츠 서비스에서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지며 국내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최근 CGV, 인터파크 등 인기 가맹점을 계속적으로 추가해 카카오페이의 서비스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며 “향후...
김준구 네이버 웹툰&웹소설CIC(Company-In-Company) 대표는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게임이 보다 잘 알려질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팬들에게는 본인이 좋아하는 작품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원작자에게는 게임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 많은 수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도 웹소설을 기반으로한 웹드라마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네이버는 자사에서 연재된 웹소설 ‘뱀파이어의 꽃’으로 지난해 웹드라마를 만들었다. 에브리북은 웹소설‘나를 사랑한 아이돌’을 웹툰으로 만들어 서비스 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조아라에서 연재된 웹소설 ‘다운(Down)’이 비주얼노벨로 출시됐다. 비주얼노벨이란...
카카오페이지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작품은 판타지소설 ‘달빛조각사’로 월 최대 92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 같은 성공작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페이지가 이러한 눈부신 성과를 내는데는 이용권 도입과, 장르의 다변화, 감상 시스템에 변화를 가져온 것이 주요한 역할을 했다. 카카오페이지는 기존 기간제 정액권에서, 작품을...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에서부터 카카오페이지 등 모바일, 통신사 사이트, 신문사 포털, 레진코믹스를 비롯한 웹툰 전문사이트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수많은 웹툰을 게재하고 있다. 2014년 9월 현재 네이버의 웹툰은 연재작품 159편, 완결작 318편에 달한 것을 비롯해 다음의 경우 연재작품 99편, 완결작 403편, Kt(올레마켓)는 연재작품 52편, 완결작 20편, 카카오 페이지는...
특히 최근 NHN이 출시한 도서 장르 유통 플랫폼인 ‘네이버 웹소설’과 콘텐츠 시장을 놓고 진검승부도 예상된다.
또 카카오는 자사의 최대 수익원인 ‘게임하기 서비스’도 개편한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게임 초대 메시지 전송을 월 1회로 제한하기로 결정하고 다음달 중 서비스에 적용한다. 예를 들어 등록된 친구에게 ‘드래곤 플라이트’ 초대 메시지를 보냈다면...
업계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DNA로 무장한 라인이 조만간 국내시장에서도 절대강자로 군림하는 ‘카카오톡’과 진검승부를 벌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꾸준한 모바일 사업 역량 강화와 더불어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변신과 색다른 도전에도 주목해 볼 만 하다.
새해 첫 날, 네이버는 기존의 ‘뉴스캐스트’를 개편한 새로운 뉴스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