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는 "카카오의 자회사 포도트리가 보유한 웹소설과 웹툰 등의 방대한 원작 지적재산권(IP)을 적극 활용할 것이다"며 "양질의 뉴미디어형 콘텐츠를 제작해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TV에 공급한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을 구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투자에 관해 자본출자비율과 구체적 계약형태는 알려지지...
전기아이피는 이날 카카오 콘텐츠 사업 자회사인 ‘포도트리’와 함께 미르의 전설2의 IP를 활용한 웹툰 제작과 유통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 중국의 대형 e북 플랫폼과 함께 웹소설 계약을 체결하는 등 IP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원작 IP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스토리의 게임 제작도 가능한 만큼 콘텐츠 선순환 구조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웹소설 서비스의 대표 격인 카카오페이지의 ‘달빛조각사’의 경우 2013년 8월 연재 이후 누적 매출액이 30억 원을 넘어 섰고, 동 작품의 종이책 누적 매출액도 60억 원에 달한다. 달빛조각사’의 웹툰은 카카오페이지 기준 140만여 명이 구독하고 있으며, 게임으로도 제작되어 세계 14개국에 판권을 팔았다.
웹소설의 인기를 입증하듯,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준비생도...
이런 성장의 배경에는 로엔 인수뿐만 아니라 카카오 게임과 웹툰 및 웹 소설 모바일 유통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 콘텐츠 이용자의 꾸준한 증가세가 있었다. 지난해 7월 카카오가 인수한 포도트리는 카카오페이지를 출시 3년째인 올해 연간 거래액 1000억 원을 눈 앞에 둔 유료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시켰다. 최근 포도트리는 글로벌 투자회사로부터 1250억 원의...
(TAPAS)’, 카카오페이지의 중국 파트너사인 ‘텐센트 동만’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도 오픈된다. 덱스터는 향후 카카오페이지의 웹소설·웹툰 흥행작들의 영상화 기획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지현 덱스터스튜디오 콘텐츠사업부 본부장은 “양사는 콘텐츠 공동기획 개발뿐만 아니라 대중국 및 플랫폼에 기반한 사업다각화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 웹툰 100만 명, 웹 소설 92만 명이 구독하고 있는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는 7월부터 텐센트의 포털 사이트 ‘QQ닷컴’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료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이 작품은 일 유료차트 1위에 올랐으며 서비스 40일 만에 1억 뷰를 달성, 텐센트 만화 플랫폼 역사상 최단 기간 1억 뷰를 돌파했다. 특히 지난달 20일에는 북미...
사랑스럽고 그래
퍼엉|예담|12420원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일러스트레이터 퍼엉의 일러스트북.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잔잔한 일상의 모습을 담은 그림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헬로, 카카오프렌즈
미호 편집부|미호|10800원
캐릭터 ‘카카오프렌즈’ 컬러링북. 카카오프렌즈의 일상, 먹방, 여행 등을 색칠하며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쥬크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토리태그 이형도 대표는 “점차 커지고 있는 시장의 흐름에 맞춰 새로운 웹소설의 신화를 함께 만들어갈 주인공을 찾는것”이라며 “동시에 공모전을 통해 웹소설 작가의 연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카카오페이지와 콜라보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수상작에 대해 상금을 지급하고 끝났던 지금까지 공모전과는...
또 그랜드 서비스 시작과 더불어, 카카오페이지와 협의를 통해 신인작가 및 작품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실시, 수상작은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연재해 줄 계획이다. 공모전은 오는 15일부터 쥬크 웹사이트를 통해 연재하면 되고 8월21일까지 진행된다.
웹소설 사이트의 가장 중요한 것이 작품수인 만큼 원활한 작품 공급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신인작가 육성은 물론...
100명 이상의 전속 작가와 300여종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웹소설에 전문성을 보유한 자체 기획편집팀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콘텐츠를 네이버와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등에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알에스미디어는 신규 지적재산권 발굴과 신인 작가 육성, 지적재산권을 이용한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사업 등에...
‘고령화 가족’, ‘고래’의 작가 천명관은 지난 8일 카카오페이지에 장편소설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의 연재를 시작했다. 작품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업데이트되며, 스마트폰 카카오페이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볼 수 있다. 연재가 끝나면 위즈덤하우스를 통해 올해 말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는 인천의 뒷골목을...
네이버 웹소설과 카카오페이지 등 콘텐츠 플랫폼이 웹소설 중심으로 확장되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신규 독자와 새로운 작가들의 작품 활동이 활발해져 웹소설의 전성시대를 구가하고 있다. 이같은 인기에는 웹소설 전문 플랫폼의 작가 지원 시스템도 한 몫했다.
웹소설 플랫폼 조아라는 최근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작가 후원 정책인 ‘100-100 프로젝트’...
카카오는 다음앱 및 다음 모바일 첫화면을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내년 1분기까지 순차적인 개편을 진행해 본격적으로 이용자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1차 개편은 이용자들의 관심사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보다 풍성하게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펀웹툰 탭을 신설했으며, 실시간 이용자 반응형 콘텐츠 추천 시스템인...
네이버, 다음카카오, 문피아 등 웹소설 콘텐츠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증가하고 웹소설 작가들이 크게 증가했다. ‘네이버 웹소설 콘텐츠 현황’에 따르면, 2014년 한 해 동안 글을 올린 작가는 전업 작가에서부터 학생, 주부,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6만7000여 명에 달하고 작품 수는 전년 대비 115% 증가한 12만 3000여 편이었다. 하루에 183명의 작가가 약 340편의 작품을...
또한 다음 카카오에서 영상화되거나 예정된 작품은 40개에 달하고 네이버에서 영상화한 웹툰은 17개 그리고 영상화 예정 작품은 9개에 이르며 60개 작품이 영상화 판권계약을 마친 상태다.
드라마 제작자와 영화사 관계자들은 “과거 소설과 만화책이 드라마와 영화의 원전으로 각광받았다면 이제는 웹툰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제작사들은 인기 웹툰의 판권을...
11일 0시 다음카카오를 통해 공개된 '설련화' 웹툰에는 남녀 주인공의 인연의 시작을 그리며 1000년을 이어온 러브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1000년 전 전생에서 유생 양산백은 늦은 밤 길을 걷던 중 축영대의 도움을 받아 시정잡배들의 위협에서 벗어난다. 하지만 무인인 줄 알았던 축영대가 실은 여자였고, 그가 곧 학당에 다니게 될 것이 암시되며, 유생...
또 궈징밍 등 중국 인기 웹 소설 작가의 IP를 활용해 영화/모바일게임으로 동시에 제작해 유통하고, 할리우드 레전더리픽처스와 영화도 공동제작할 계획이다.
텐센트의 이러한 계획에 큰 기대를 할 수 있는 것은 사용자 6억 명의 중국판 카카오톡이라 불리는 모바일 메신저 위챗을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모으고 유통할 수 있으며, 8억명 이상이 쓰는 PC...
네이버 웹툰&웹소설은 영어·중국어·태국어 등 다양한 언어권 독자들도 웹툰과 웹 소설을 즐길 수 있도록 했고 다음카카오도 중국의 최대 포털 사이트인 텐센트의 QQ닷컴 등에 다음 웹툰 콘텐츠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방과후 복불복’등 적지 않은 웹드라마가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 진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웹예능 ‘신서유기’도 중국...
네이버 웹툰&웹소설 CIC(Company-In-Company)는 2월부터 참여번역 서비스를 시작, 영어·중국어·태국어 외의 다양한 언어권 독자들도 라인 웹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어 서비스도 추가했다.
다음카카오도 4월 중국의 최대 포털 사이트인 텐센트의 큐큐닷컴을 비롯해 중국 최초의 만화 사이트인 U17(요유치) 등 중국 대표 콘텐츠 플랫폼에 다음웹툰...
배달, 쇼핑, 뷰티, 의류, 면세점, 극장, 피자, 여행, 호텔 등 대표적인 인기 브랜드와 온라인몰은 물론 음악, 동영상, 만화/소설 등 콘텐츠 서비스에서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지며 국내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최근 CGV, 인터파크 등 인기 가맹점을 계속적으로 추가해 카카오페이의 서비스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며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