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웹툰·웹소설 흥행 주역 키위바인 직원 절반이 외국 국적자
키위바인은 해당 언어권의 문화와 종교 등 현지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전체 직원의 절반이 외국 국적자이며 영국·미국·멕시코·일본·네덜란드 등 다양한 국적과 인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모두 현지 문화와 언어뿐만 아니라 한국어도 능통했다.
박 대표는 “현지화 작업...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라그나로크’를 각색한 노블코믹스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 라그나로크를 다음달 1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동시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전 세계 143억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은 글로벌 시장에 ‘K웹툰’이란 장르를 각인한 지식재산권(IP)이다. 인류 최약체로 불리던 헌터 성진우가...
제작된 작품은 전자만화・소설 플랫폼 픽코마(카카오픽코마, 일본)를 포함한 글로벌 플랫폼에서 연재할 예정이다.
현재, 노벨피아에서 서비스 중인 웹소설 전지적 1인칭 시점을 원작으로 한 웹툰 제작에 착수했다. 글로벌 독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킬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튜디오원픽은 한국과 일본에서 개성을 살린 특색있는 작품을 다수...
3일에는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명확한 과금 정책과 이용자 피드백 수용 계획을 설명해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웹 소설도 카카오페이지에 정식 연재한다. 웹 소설 '정오의 전쟁'은 '로드나인' 지식재산권(IP)의 주요 배경인 ‘엘세라 대륙’에서 펼쳐지는 9명 로드의 세력 간 전쟁 이야기를 담았다.
스토리 크리에이터스 데이는 4월 웹툰, 웹소설 CP사(Content Provider) 대상으로 개최했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 비즈니스 데이 2024(SBD 2024)’에 이은 웹툰 작가 대상 행사다. 카카오엔터는 다음웹툰 당시부터 작가들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는 코로나19 이후 4년 반 만에 열린 행사로 더욱 높은 참석률을 기록했다. 지방에 거주하는...
엔톡 2회 리더 세션 발제자로는 박종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사업 부문 대표가 ‘스토리 허브로서 웹툰, 웹소설 사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참여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웹툰과 ‘기다무’(기다리면 무료) 영업방법(BM) 및 노블코믹스 시스템으로 지식재산권(IP) 산업을 일군 카카오페이지를 성장시켰다. 카카오페이지는 매년 50여건의 IP 판권을...
쿠키는 네이버에서 웹툰이나 웹소설 등을 결제할 때 쓰는 사이버머니로 쿠키 1개당 100원에 해당한다.
이용자들은 전자화폐를 충전할 때 ‘쿠키를 굽는다’라고 표현한다. 이 때문에 네이버웹툰 댓글에는 ‘오늘도 쿠키 잘 구웠다.’ ‘쿠키가 아깝지 않네’, ‘이 집 쿠키 맛집이네’ 등의 표현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카카오웹툰도 유료로 작품을 감상하기...
카카오픽코마는 웹소설·웹툰 출판사에이템포미디어 산하 웹툰 스튜디오 아트리와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오리지널 웹툰 콘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결혼’·’이혼’·’복수’ 키워드를 포함한 ‘여성향 현대 로맨스 장르(전연령, 15세 이용가)’이며, 신인 작가와 기성 작가 구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제출 분량은 회차당 60~70...
향후 피콕은 불법유통 대응 범위를 웹툰, 웹소설에서 영상과 음악 등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모든 IP로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엔톡에서는 ‘1% TF’ 출범도 알렸다. 1% TF는 권기수, 장윤중 공동대표가 이끌어온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쇄신TF’의 활동을 잇는 새로운 상시 기구로, 매월 엔톡을 주관하는 한편 회사 발전을 이끌 1%의 아이디어를 크루들로부터 제안...
6월 기대작 ‘악녀인데 하트 받아버렸다’ㆍ‘달빛조각사: 아빠는 전설이다’카카오엔터 “신작 IP에 기존 IP 더한 마케팅 전개할 것”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툰ㆍ웹소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에서 ‘초신작 프로젝트’를 6월부터 매달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초신작프로젝트는 웹소설 기대작 2편을 다양한 이벤트와 공개하는 서비스다.
첫 주자로 나서는 6월...
국내 웹툰, 웹소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와 북미 웹툰, 웹소설 플랫폼 타파스가 주인공으로, 프리미엄 IP와 유저 리텐션을 제고하는 다양한 플랫폼 전략 등이 시너지를 냈다는 분석이다.
30일 마켓 인텔리전스 플랫폼 센서타워가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2년간 국내 도서 앱 매출 1위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웹툰, 웹소설 플랫폼은 카카오페이지, 웹툰...
본 작품의 원작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웹소설 누적 조회수 1644만, 웹툰 누적 조회수 989만을 기록하며 인기를 끈 작품이다. 39살 용병 ‘크리스’가 15살로 회귀해,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탄탄한 이야기로 많은 팬을 사로잡았다. 투니모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2022 IP 활용 애니메이션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며...
22일 서울 성북구 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AI 글로벌 포럼에서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SK텔레콤, KT, LG AI연구소, 구글, 오픈AI, MS, 엔트로픽, IBM, 세일즈포스, 코히어, 어도비 등 총 14개 기업이 책임감 있는 AI 개발과 활용을 위한 ‘서울 AI 기업 서약’을 발표했다.
◇구글·MS·네이버 AI 빅테크 및 28개국 대상으로 디지털 질서 구축
이종호...
이중 ‘IP-IT 결합 통한 글로벌 문화 생태계’ 카테고리에 포함되는 회사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게임즈 등 80개로 전체의 63%를 차지했다. 해당 계열사들은 웹툰, 웹소설, 게임 등 K-콘텐츠 IP와 플랫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영상 제작사, 웹툰·웹소설 콘텐츠 제공사, 매니지먼트사, 게임...
로판 ‘빈껍데기 공작부인’ㆍ‘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ㆍ‘악녀는 오늘도 즐겁다’ 전시연담, 카카오엔터 산하 웹툰ㆍ웹소설 직계약 레이블...IP 발굴ㆍ노블코믹스 시스템
“루카야, 앞으로는 유디트 이모 말도 잘 듣고 뤼디거 삼촌이랑 잘 지내야 한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지만 ‘악녀는 오늘도 즐겁다’의 레일린만은 뜨겁게 웃고 있었다. 7일...
웹소설은 2021년 2월부터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시즌 4가 연재 중이다. 누적 조회 수는 1.7억 회, 댓글 수는 14만 개에 달한다.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은 꿈을 접어야 했던 양궁 선수 유상현이 게임을 통해 재기하는 스토리의 판타지 작품이다. 양궁 선수로서의 뛰어난 기량이 전투 게임을 장악하는 천재적 궁수로 거듭나는 기반이 된다. 몰락한 선수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tvN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카카오엔터 웹소설 ‘내일의 으뜸 : 선재 업고 튀어’를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가 4월 2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에서 1년간 방송된 TV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 주 화제성 수치(4월 19일 기준, 4만 2,393점, 굿데이터코퍼레이션)를 기록하고, 7화(4/29 방송) 기준으로 2049 남녀 시청률 수도권 가구 기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
웹툰과 웹소설을 눌러보는 클릭률(CTR)도 각각 57%, 227% 늘어났다.
헬릭스 큐레이션은 카카오페이지를 시작으로 카카오웹툰, 타파스 등에 확대할 계획이다.
김기범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콘텐츠 사업의 본질인 ‘콘텐츠 강화’와 이 콘텐츠를 이용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AI 기술’을 결합하면 이상적인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라고 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플랫폼에서 11년째 장기 연재 중인 웹소설 ‘템빨’은 국내에서 웹소설·웹툰 조회수 약 13억 회를 기록 중으로, 중세 시대 배경의 게임 속에서 우연히 초월적 힘을 얻은 주인공 신영우의 모험 과정을 담고 있다.
원작 고유의 가상 현실을 기반으로 판타지와 중세 배경이 결합된 세계관에 ‘히든 퀘스트’ 및 ‘히든 클래스’, ‘서사’...
카카오엔터는 웹소설 소싱에서 좋은 작품을 놓치지 않도록 투고 방식과 검토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변경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이용자 취향에 따라 장르의 다양성과 개방성에도 힘을 쏟는다. 기존 작품 능력을 재정의하면서 서브(sub) 장르도 선호 장르가 될 수 있도록 소싱 기준을 재정립한다는 방침이다. 원작 웹소설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통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