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브레인 관계자는 “코GPT2.0 모델 개발은 완료했으나 서비스를 접목하는 형태와 공개 방식을 어떻게 정할지 고민하고 있으며 허니비를 활용한 서비스의 확장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의 K-의료의 글로벌화 작업도 순항 중이다. 카카오는 AI를 접목한 디지털 혈당관리 플랫폼 파스타를 2월 출시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쇄신...
카카오브레인은 자사가 개발한 멀티모달 언어모델 오픈소스 ‘허니비(Honeybee)’를 ‘깃허브(Github)’에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브레인은 이미지와 대규모 언어모델을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모듈을 제안하고자 높은 수준의 멀티모달 언어모델(MLLM, Multimodal Large Language Model) 오픈소스 ‘허니비’를 공개했다.
현재 멀티모달 언어모델에 대한...
13개 협약 계열사 CEO(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카카오벤처스, 카카오브레인, 카카오스타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카카오페이, 카카오픽코마, 카카오헬스케어)는 경영쇄신위원회를 기본으로, 원하는 위원회를 최대 3개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CA협의체는 산하 실무 조직을 세부적으로 정비한...
이어 “지난해 카카오의 뉴이니셔티브(헬스케어, 브레인, 엔터프라이즈)의 적자 규모가 약 25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만큼 해당 사업의 수익성 개선을 지속적으로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1.3% 상향한다”며 “톡비즈 성장률 회복을 반영해 적용 주가매출액비율(PSR)을 2.6배에서 3....
협의체에는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벤처스, 카카오브레인 등 13개 협약 계열사 CEO가 참여하며 이들은 경영쇄신위원회를 기본으로, 원하는 위원회를 최대 3개 선택해 참여한다.
협의체 산하에는 협약사 CEO를 비롯한 그룹 차원의 임원 인사를 지원하고 그룹협의회를 운영하는 협의체 총괄 부서를 설치한다. 협의체는 앞으로 한 달 동안 산하 실무...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카카오브레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페이 등 총 6개 공동체가 7편의 콘텐츠를 통해 자사 주요 기술을 소개했다. 위원회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Tech Ethics를 발행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다양한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인권경영에 기반을 둔 기술윤리 관점에서 서비스가 개발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논의를 지속할...
카카오브레인은 누구나 익숙한 환경에서 손쉽게 인공지능(AI) 프로필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칼로(Karlo) AI 프로필’을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 칼로 AI 프로필은 최신의 이미지 생성 모델을 활용해 AI 프로필 이미지를 생성하는 서비스다. 얼굴 사진 한 장만으로도 AI 프로필 이미지 생성이 가능하며, 최대 1024x1536 해상도를...
이날 회의는 홍은택 카카오 대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김성수·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김일두 카카오브레인 대표 등 카카오 주요 공동체 최고경영자(CEO)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7시부터 2시간가량 이어졌다. 카카오 공동체 비상경영회의는 김 센터장 주재로 매주 월요일마다 열리고 있다.
카카오는 김 센터장이...
카카오브레인과 아주대병원이 초거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 영상 진단보조 솔루션 개발 및 AI 모델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브레인은 2022년 7월 가톨릭중앙의료원과의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의료 분야 내 초거대 AI 기술 고도화 공동 연구에 착수했으며 현재까지 총 9개의 대학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브레인은...
카카오브레인은 지난달 진행된 ‘글로벌 얼굴인식 대회(FATE, Face Analysis Technology Evaluation)’의 ‘PAD(Presentation Attack Detection)’ 부문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위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 카카오브레인은 △카메라 유형 △실리콘 얼굴 마스크 또는 출력용지 △손의 유무 등 외부 요인 분별에 강한 얼굴 분석 모델을 학습시키는...
8일 ‘넥스트 모빌리티: 네모(NEMO) 2023’ 개최CTO “내년 상반기까지 생성형 AI 엔진 구축 예정”카카오브레인 “내년까지 AI 기반 번역서비스 출시”카카오T에 도입…개인 특성 고려한 ‘맞춤형 추천’
카카오모빌리티가 내년 상반기까지 모빌리티 서비스에 특화된 생성형 인공지능(AI) 엔진을 구축해 AI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플랫폼...
에이더엑스는 카카오 인공지능사업을 이끄는 자회사 카카오브레인 전 최고기술책임자(CTO) 김광섭 대표와 카카오 및 구글 출신의 엔지니어 윤지상 이사가 공동 설립한 인공지능 서비스 기업이다.
에이더엑스 창업자인 김광섭 대표는 카카오 추천 팀 팀장을 거쳐 약 2년간 카카오브레인의 CTO를 역임했다. 카카오 재직 당시엔 카카오 공동체 전반에 활용되는 추천...
카카오브레인이 전방위적으로 국내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카카오브레인은 ‘칼로 100X 프로그램’에 한국어 특화 AI 언어 모델 지원 혜택을 더해 ‘브레인 100X 프로그램’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브레인의 자체 모델인 코GPT와 칼로(Karlo)를 포함한 카카오브레인의 전방위적인 AI 역량을 활용해 국내의 다양한...
AI에 대한 투자가 하반기에도 예정된 만큼 AI 개발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의 적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배 대표는 “카카오브레인은 하반기에도 AI 연구개발 인력 증가와 차세대 언어모델 구축으로 인프라 수수료가 증가해 손실 규모가 늘어날 것”이라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제공하는 AI 학습 추론 관련 클라우드 인프라 활용을 확대하면서 집행되는...
카카오가 수익성이 악화한 사업을 정리하며 군살빼기에 나서겠다고 발표한 만큼 카카오스타일, 카카오브레인, 카카오헬스케어 등 적자가 이어지는 계열사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다.
고용 불안이 전사로 퍼지자 카카오 노동조합은 “카카오를 구하라”고 외치며 첫 단체행동에 나섰다. 이들은 회사의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구조적인 개선책을 마련하자며 김범수...
AI 모델 학습 및 추론에 필요한 연산 시간 약 25% 단축시킬 수 있어 모델 개발에 유용
카카오브레인이 AI 모델의 훈련 및 추론 속도를 향상시키는 성능 라이브러리 ‘트라이던트(Trident)’를 깃허브에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라이던트는 오픈AI의 GPU(그래픽 처리장치, Graphic Processing Unit) 프로그래밍 언어인 ‘트리톤(Triton)’을 기반으로 구현한 라이브러리...
카카오브레인이 AI 헬스케어 부문에서 유의미한 연구 성과를 연이어 달성하며 AI 헬스케어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했다.
카카오브레인의 AI신약연구팀은 지난 11일 단백질 구조 예측 프레임워크 ‘솔벤트(Solvent)’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솔벤트는 단일서열 기반의 단백질폴딩(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이 3차원 구조로 접히는 과정) 모델을...
카카오브레인은 상상 속 이미지를 구현하는 이미지 생성 웹 서비스 ‘칼로’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칼로 웹 서비스는 카카오브레인이 3월 오픈 베타로 공개한 ‘비 에디트’에 대한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편한 무료 이미지 생성 AI 서비스다. 카카오브레인은 자사의 이미지 생성 도구의 브랜딩을 강화하기 위해 웹 서비스명으로 회사의...
카카오는 13일 AI 개발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의 7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오는 19일 400억 원을 납입한 뒤 10월19일에 300억 원을 납입할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비즈니스 모델이 없는 카카오브레인이 초거대 언어 모델과 이미지생성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인프라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AI 고도화 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