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운드에는 KB인베스트먼트와 하나벤처스, IBK기업은행,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우미건설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주주 중에서는SBI인베스트먼트, 레드배지퍼시픽,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가 후속투자)하면서 테라펀딩의 성장성에 대해 다시 한번 확신했다. 이로써 테라펀딩의 총 누적 투자 유치금액은 330억을 넘어섰다.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선도...
카카오벤처스는 닭가슴살 판매 브랜드 '허닭'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얼떨결에 투자했다고 26일 밝혔다.
얼떨결은 2010년 방송인 허경환과 유통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 온 김주형 공동대표가 설립한 온라인 건강식 커머스다. 허닭 브랜드 하에 닭가슴살, 다이어트 도시락, 다이어트 간식 등 83종의 건강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허닭 제품은 자체...
또 지난해 카카오벤처스로부터 10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한 인도 기반 케이뷰티 플랫폼 ‘리메세’도 인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의 스타트업으로 꼽는다. 현재는 늘어가고 있는 인도의 모바일 이용자수에 발맞춰 모바일에서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 등을 서비스하는 한국 스타트업의 숫자도 늘어가는 추세다.
김 대표는 한국 스타트업이 인도 시장에 진출할...
취향 기반 거실 여행 서비스 ‘남의집’이 카카오벤처스, MYSC 등으로부터 3억 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남의집은 2012년부터 5년 간 카카오와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사업개발을 담당한 김성용 대표를 주축으로 구성된 팀이다. 김 대표가 자신의 집에 손님을 초대하는 프로젝트로 시작해 지난 4월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남의집은 집 거실에서...
카카오벤처스가 영상통화 기반 콘텐츠 플랫폼 '웨이브(WAVE)'를 운영하는 웨이브코퍼레이션에 투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웨이브코퍼레이션은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TBT, SV인베스트먼트, 스파크랩벤처스가 공동 투자했으며, 투자액은 비공개다.
웨이브는 영상통화에 재미 콘텐츠를 결합한 신개념 모바일 소통 서비스다. 최대 8명의...
3D 스캐닝 맞춤 안경 `브리즘(breezm)’을 운영하는 콥틱은 초기기업 전문투자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와 ㈜카카오벤처스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브리즘은 1초 만에 완료되는 3D스캐닝을 통해 고객의 얼굴을 수천개의 좌표로 분석, 자체 개발 앱을 통해 최적의 안경 사이즈와 디자인을 추천한다. 고객은 다양한...
X-선 발생장치 제조 기업 어썸레이는 카카오벤처스, 서울대기술지주 등으로부터 22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설립한 어썸레이는 시드(Seed) 라운드에서 7억 원을 프리 시리즈 A(Pre-Series A) 라운드에서 15억 원을 추가로 유치했다. 첫 라운드는 카카오벤처스, 서울대기술지주가 참여했고, 두 번째 라운드는 기존 두 곳의 투자사와...
이로써 생활연구소는 지난해 초 옐로우독과 카카오벤처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은 이후 현재까지 총 135억 원의 누적 투자를 기록했다.
‘청소연구소’는 집청소가 필요한 고객이 앱에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청소 매니저가 연결되는 홈클리닝 중개 플랫폼이다. 현재 8000명 이상의 청소 매니저가 서울, 인천, 수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고, 경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카카오벤처스가 모바일 자동차 통합관리 '마카롱'을 운영하는 마카롱팩토리에 10억 원을 투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마카롱팩토리는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마카롱팩토리는 카카오 기획자를 거쳐 펜션 정보 검색 '레스티'와 병원 정보 검색 '굿닥' 서비스를 공동 창업한 김기풍 대표가 이끄는 팀이다.
마카롱은 모바일 자동차 통합관리 및...
우리은행, 대교인베스트먼트, 디캠프, 하나은행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카카오벤처스와 500스타트업은 후속 투자했다.
자란다는 4~13세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문 돌봄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4만 건 이상의 매칭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생님을 선별하고, 아동 상담 전문가 ‘자란다 플래너'가 방문 과정과 만족도를 맞춤 관리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그룹 운동 플랫폼 ‘버핏서울’이 컴퍼니케이파트너스와 카카오벤처스로부터 1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버핏서울은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버핏서울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 및 경영학을 전공한 후 10년 이상 체대 입시교육기관을 운영한 장민우 대표가 이끄는 팀이다.
버핏서울은 2030 직장인 중심의 그룹...
이번 투자는 카카오벤처스, 대성창업투자, DSC인베스트먼트,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 메이플투자파트너스, 유안타증권, 어니스트벤처스 등이 공동 참여했다. 카카오벤처스는 지난해 시리즈 A 투자에 이어 후속 투자했다.
앤유는 블리자드코리아 대표, 엔씨소프트 대만법인 대표를 역임하며 20년 이상 퍼블리싱, 개발 총괄 등의 글로벌 인사이트를 갖춘...
카카오벤처스가 투자한 캐릭터 화상학습 플랫폼 '미니스쿨'은 베트남 대형 교육기업 이그룹(Egroup)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는 동시에 공동 서비스 론칭 계약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니스쿨은 4~7세 유아 맞춤의 실시간 캐릭터 화상학습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오는 하반기를 목표로 미니스쿨과 이그룹이 협업한 원격...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가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들어가면서 계열사 간 상호출자·순환출자·채무보증금지 규제와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 등의 적용을 받게 된다”며 “영향은 있을 수 있지만 카카오페이, 카카오벤처스 등 금융사 또는 보험사 의결권 제한 영향력이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벤처스는 자율주행 레이더 개발 기업 스마트레이더시스템에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48억 원 규모이며 카카오벤처스를 비롯해 뮤렉스파트너스,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현대투자파트너스, 헤미벤처스가 공동 참여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시스코, AT&T 연구소를 거쳐 LG 그룹에서 임원을 지낸 김용환 대표를 주축으로...
작년 1월 옐로우독, 카카오벤처스로부터 투자받은 후 1년 만의 추가 투자다. 이번 투자로 생활연구소는 시리즈 B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금까지 누적 투자 금액은 95억 원이다.
청소연구소는 고객이 앱에서 거주하는 지역과 서비스 원하는 일정으로 청소를 예약하면, 전문 교육을 수료한 가사도우미(이하 매니저)가 방문하는 매칭 플랫폼이다. 고객은...
참여 기업은 기술보증기금, 롯데 액셀러레이터, 삼성전자, 신용보증기금, SKT, LG CNS, LG U+, 카카오 벤처스, KT, 포스코 등이다.
참여 기업은 사내·외 스타트업 및 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기업들이며, ICT 분야의 선도 기업은 물론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및 롯데 액셀러레이터, 카카오 벤처스와 같이 창업·벤처에 대한 투자를 담당하는 기업들도...
이번 투자에는 DS자산운용, 카카오벤처스, KT인베스트먼트 등이 공동 참여했다. 지난해 8월 엑스트라이버에 투자한 카카오벤처스는 후속 투자사로 참여했다.
트립스토어는 국내 대표 여행사들의 패키지여행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여행 기간, 가격, 인원, 쇼핑횟수 등 자신이 원하는 조건에 적합한 상품을 찾을 수 있다....
정석모 포휠즈 대표는 "4년 간 의료산업 최전선에서 힘들게 일하는 간호사의 고충을 진심으로 공감하며 제품 개발에 집중해 왔다"며 "마이듀티가 전세계 모든 간호사의 필수 습관이자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서비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포휠즈는 지난해 7월 카카오벤처스로부터 10억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쏘카는 올해 초 알토스벤처스를 주축으로 KB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으로부터 500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넉넉한 자금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있는 기업과 신사업 진출에 필요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포석이란 해석도 나온다.
이미 쏘카는 커플 앱 '비트윈' 개발사 VCNC를 인수했고, 전기자전거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