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캔맥주는 생산한지 1개월 미만, 병맥주는 2~3주 이내의 제품들이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등 갓 생산된 맥주가 항상 유통되다 보니 신선도가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카스는 첨단냉각 필터(Micro Ceramic Filter)라는 최첨단 기술을 맥주제조에 응용해 자체 개발한 기술로 생산, 맥주의 신선하고 톡 쏘는 맛을 더욱 향상시켰다.
특유의 상쾌함과...
소맥(소주+맥주) 문화가 확산해 있는 가운데 오비맥주의 카스나 하이트진로의 하이트가 잡고 있는 영업용 주류 시장 공략에 기존 클라우드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하이트진로는 앞서 4월 국내 최초의 발포주 ‘필라이트’를 출시했다. 수입맥주가 보통 4캔에 1만 원에 판매되는 것과 달리 필라이트는 355㎖ 캔 12개가 1만 원이어서 매우 높은...
오비맥주의 대표 맥주 브랜드 ‘카스’는 1994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카스라는 이름은 빙점여과방식(Cold Filtering)의 C, 최첨단기술(Advanced Technology)의 A, 부드러운 맛(Smooth Taste)의 S, 소비자만족(Satisfying Feeling)의 S의 이니셜이 합쳐져 만들어졌다. 즉, 최첨단 기술에 의한 부드러운 맛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오비맥주는 매년 대학축제 때마다 청춘 응원을 주제로 카스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다. 대학생활의 낭만이자 추억인 축제에서 즐거운 경험을 제공, 대학생과 소통하는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5월 말까지 13개 대학에서 다이나믹듀오, 박재범&그레이, 지코 등 힙합 뮤지션들과 마마무, 자이언티 등 실력파 가수들이 개성 넘치는...
오비맥주 관계자는 “젊은 소비층이 가장 선호하는 대한민국 대표맥주로서 ‘카스’ 고유의 특성에 부합하는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패키지에 구현하려고 무엇보다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번 신병 교체는 수입 맥주의 공세로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국내 맥주시장에서 카스 만의 차별성과 독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맥주 ‘카스’는 끝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거침없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카스는 1994년 출시 이후 맛, 패키지, 이미지 등에서 쇄신을 거듭해왔을 뿐 아니라 신선함과 청량함을 무기로 혁신을 도모해 브랜드 선호도와 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명실 공히 대한민국 대표맥주로 자리 잡았다.
카스는 지난 1월 말 소비...
한국루이관은 2015년 설립된 회사로 카스 브랜드 맥주만 전량 사들여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무역업체다. 김치웅 한국루이관 이사는 “장기 계약 연장으로 시장 보호를 확인받았기에 적극적으로 수출 업무에 노력했다”며 “오비맥주와의 거래가 유일한 수입원이었는데 일방적인 계약 변경으로 당장 회사가 문을 닫을 처지”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소위 총알받이...
맥주카스가 새 옷을 입는다. 오비맥주가 단순한 라벨 디자인 개편을 넘어 카스 병 자체를 교체하는 것은 1994년 제품 출시 이후 처음이다.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의 330㎖, 500㎖ 병 디자인을 젊고 역동적인 신규 병으로 모두 교체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운 디자인의 병은 이달 말부터 올해 하반기까지 오비맥주 경기도 이천,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 생산공장 순으로...
또 카스맥주(500㎖)는 10일부터 1850원에서 1900원으로, 하이트맥주는 19일부터 1800원에서 1900원으로 각각 올라간다.
대형마트에서도 작년 생산 물량이 소진되면 공병 보증금 인상을 반영한다. 이마트에서 기존 1330원이던 맥주(500㎖) 한 병은 1410원으로, 1130원이던 소주는 1190원으로 오른다. 롯데마트에서도 하이트·카스후레시(640㎖) 등 맥주는 1750원에서...
카스 병맥주의 출고가는 500㎖ 기준 1081.99원에서 1147원으로 65.01원 올랐다. 가격 인상은 2012년 8월 이후 처음이며 인상 폭은 역대 최대다. 맥주업계는 2009년 2% 중반, 2012년 5% 후반대로 가격을 인상했다.
여기에 업계 2위인 하이트진로도 22일 맥주 가격을 6.21% 인상했다. 하이트와 맥스의 500㎖ 한 병당 출고가격은 1079.62원에서 6.21% 인상된 1146.66원으로 67.04원...
이보다 앞서 지난달 말에는 맥주업계 1위인 오비맥주가 4년 3개월 만에 카스 등 주요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 올렸다. 역대 가장 높은 인상 폭이다. 또 코카콜라도 약 2년 만에 콜라와 환타 출고가를 평균 5% 인상하는 등 서민·중산층이 애용하는 소비재 가격의 인상이 잇따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 들어 국제 커피 원두 가격이 30% 이상 급등해 커피 음료 인상 가능성도...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은 최근 랑콤, 비오템, 키엘, 슈에무라, 입생로랑,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계열사 화장품 가격을 평균 6% 인상했고, 맥주업계 1위인 오비맥주가 카스 등 주요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 올렸습니다. 또 코카콜라는 콜라와 환타 출고가를 평균 5% 인상하는 등 서민·중산층이 애용하는 소비재 가격의 인상이 잇따르고...
오비맥주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맥주 브랜드 수출을 계속 확대하는 상황에서 전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된 MLB 월드시리즈에 ‘카스’가 공식 맥주로 노출할 수 있어 큰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다양한 야구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스는 젊음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로서 다양한 야구 마케팅을 선보여 왔다....
새 디자인은 저 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기존 하늘색의 바탕색을 옅게 해 라이트 맥주로서 가벼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 카스 후레쉬의 패밀리 제품으로서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 카스 후레쉬와 동일한 디자인 틀을 적용했다. 330㎖ 병 제품의 경우 병 상단에 ‘V’ 모양으로 넥라벨을 부착해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살렸다.
카스...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 기준으로 출고가가 1081.99원에서 1147.00원으로 65.01원(6.01%) 오르게 된다.
오비맥주가 맥주 출고가를 인상하는 것은 2012년 8월 이후 약 4년3개월 만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빈 병 취급수수료 인상 등 전반적인 경영여건을 고려할 때 두 자리 수 이상의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 폭을...
뒤이어 KTX에서 많이 팔린 상품 2∼5위는 천년동안 생수(12만9000여개·1억9000여만 원), 클라우드맥주(9만6000여개·2억2000여만 원), 옥수수수염차(9만3000여개·1억4000여만 원), 카스맥주(8만9000여개·1억8000여만 원) 순이다.
수량이 아닌 판매금액 순으로는 삼색오징어가 상반기 KTX에서 7만1000여개가 팔리며, 4억3000여만원어치로 1위를 기록했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 7월 28일 하이트맥주(500㎖) 병당 출고가격을 1019.17원에서 1079.62원으로 60.45원 올렸고, 오비맥주는 8월 20일 카스(500㎖) 병당 기준 출고가격을 1021.80원에서 1081.99원으로 60.19원 인상했다.
실제 올 여름 최대 성수기를 앞두고 주류업계 내에서는 사실 '맥주값 인상 눈치작전' 을 펼치고 있다. 맥주점유율 1위 카스를 만드는 오비맥주가...
오비맥주 마케팅 관계자는 “전제품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카스 후레쉬’가 더욱 젊고 신선한 이미지로 거듭났다”며 “리뉴얼을 시작으로 ‘카스 블루 서머 캠페인’을 본격 가동해 올여름 소비자들에게 카스 맥주가 줄 수 있는 신선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스는 이번 리뉴얼을 기점으로 여름 신규 광고 방영, 대학...
오비맥주 양조기술연구소는 1990년 9월 개소 이래 맥아를 발효한 원액으로 양조한 신개념 칵테일 발효주 ‘믹스테일’을 비롯해 국내 대표 저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 국내 최초 블랙라거 맥주 ‘프리미어 OB 둔켈’ 등 20여 종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맥주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양조기술연구소는 오비맥주의 이름으로 선보인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