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4관왕 도전도 이어진다.잉글랜드 카라바오컵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은 15일 첼시와의 FA컵 결승을 앞두고 있으며 4경기를 앞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맨체스터 시티(승점 83점)에 승점 1점 뒤진 82점으로 1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역사상 한 시즌에 UCL과 FA컵, 리그컵(카라바오컵) 모두 결승에 오른 팀은...
경기 결과에 따라 리버풀은 EPL 리그 우승, FA컵, 챔피언스리그, 카라바오컵 등을 제패해 4관왕에 오를 수 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이 유력해진 리버풀은 5경기를 남겨둔 EPL에서도 1위 맨체스터시티에 승점 1점 차 2위로 맹추격 중이다. 첼시와의 FA컵 결승도 예정돼있다. 이전에 진행된 카라바오 컵 결승에서 첼시를 만나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두 선수는 지난해 9월 리그컵인 카라바오컵에서 맞붙은 이후로 함께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손흥민과 황희찬 모두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근까지 공백기를 가졌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8차전에도 합류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최근 경기에 복귀해 활약 중이다.
지난 6일 브라이튼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복귀한 손흥민은 팀의 3...
앞서 손흥민은 지난 6일 첼시와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1차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34분 교체됐다. 일각에선 부상 때문이냐는 우려도 있었으나 콘테 감독은 “손흥민에게 15분 정도 휴식을 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경기 다음 날 다리 근육 통증을 호소했다. 현재는 검사를 받고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기다리는 중이다.
이에 대해 콘테...
맨시티는 최근 2020/21시즌 카라바오 컵에서도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넥센타이어는 SNS 이벤트에 나선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넥센타이어 제품, 로고 등 넥센타이어와 관련된 이미지와 우승 축하 메시지를 본인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맨시티 선수의 사인 저지(유니폼)를 제공한다.
맨시티의 유니폼...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최근 슈퍼리그 참가 발표와 무리뉴 감독 경질, 카라바오컵 결승전 패배 등으로 팬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왔지만, 희소식을 앞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현재 이적 시장에서 8000만 파운드(약 1238억 원)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유럽 현지 언론으로부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바이에른...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2020-2021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0-1로 패배했다. 프로 무대 첫 우승을 놓친 손흥민은 끝내 눈물을 흘렸다.
‘콤비’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벽을 넘지 못하고 리그컵 통산 5번째 준우승에...
최근 부진한 성적을 이어간 토트넘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순위가 9위로 추락하며 우승이 사실상 불가능해졌지만, 리그컵(카라바오컵)에선 결승에 오르고 유로파리그에서도 순항하며 컵 대회 우승 가능성을 남겨둔 상태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빼고 비니시우스, 베르바인, 알리, 라멜라, 윙크스, 시소코, 데이비스, 다이어...
하지만 6일 브렌트퍼드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전 이후 골 침묵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의 골이 오프사이드로 판정된 이후 리버풀의 본격적인 공세가 시작됐다. 리버풀의 공격진은 수차례 토트넘의 골문을 위협했고, 마침내 전반 추가시간 사디오 마네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중앙의 피르미누에게 볼을 연결했고, 피르미누는 침착한 오른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2골 6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3골 3도움,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서 1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FA컵에서 1도움을 추가했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 위컴에 선제골을 내주며 어렵게 풀어갔다. 챔피언십 최하위 팀인 위컴은 전반 25분 우체 익피주가 땅볼 크로스를 연결한 공이 프레드 온예딘마의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되며 선제골을...
'슈퍼 쏘니' 손흥민이 골을 터뜨린 토트넘 홋스퍼가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의 브렌트포드를 꺾고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 브렌트포드와의 준결승전에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선 후반 25분 추가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2경기 연속...
넥센타이어가 공식 파트너인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의 3년 연속 ‘카라바오 컵’ 우승을 기념하며 이벤트에 나선다.
맨시티는 1일(현지시간) 아스톤 빌라와의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3년 연속, 구단 역사상 7번째로 잉글랜드 풋볼 리그 컵인 ‘카라바오 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를 기념하며 이달 8일까지 퀴즈...
개막전에서 첼시를 4-0으로 대파했던 맨유는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전에서도 첼시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둔데 이어 이날 경기까지 승리하며 '3전 3승'을 거뒀다.
선제골은 전반 45분 오른쪽 측면에서 완비 사카가 올린 크로스를 마르시알이 달려들며 헤딩 슈팅으로 방향만 바꿔 첼시의 골문으로 집어넣었다.
전반전을 0-1로 뒤진 채 마친 첼시는 후반 9분...
맨시티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카라바오 컵' 준결승 2차전에서 10명이 싸운 맨유에 0-1로 패했다. 하지만 8일 열린 준결승 1차전에서 맨유를 3-1로 꺾은 덕에 합계 점수 3-2로 앞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맨시티는 경기 내용은 좋았지만, 결과가 나빴다. 점유율 61%-39%, 슈팅 수 13개(유효 슛 4개)-6개(유효 슛 2개)...
'고진영 2019 올해의 선수상' 전체기사 보러가기
◇맨시티 카라바오컵에서 맨유에 3-1 완승
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베르나르두 실바가 1골 1도움, 리야드 마레즈가 1골,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자책골을...
맨체스터 시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3-1 완승을 거두며 '2019-2020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맨시티는 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서 베르나르두 실바의 1골 1도움 활약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맨시티는 4강 2차전에서 1골차 이하로...
카라바오컵에서 2군을 내세워 경기를 치른 리버풀이 아스톤빌라에 대패를 당했다. 리버풀은 컵 대회보다 클럽월드컵에 힘을 실기 위해 2군으로 경기에 임했다.
리버풀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있는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9-2020 카라바오컵' 8강에서 아스톤빌라에 0-5로 패했다. 리버풀은 리그컵에서 탈락했고, 아스톤빌라는 준결승에 올랐다....
리버풀은 31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19-20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부터 난타전이었다. 리버풀은 전반 6분 만에 아스날 수비수 무스파피의 자책골로 앞서나갔다. 아스날은 전반 19분 토레이라의 동점 골로 맞섰다.
이후 분위기는...
마커스 래시포드의 멀티 골 활약에 힘입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를 2-1로 꺾고 카라바오컵(EFL) 8강에 진출했다. 맨유는 최근 4경기에서 무패 행진(3승 1무)을 펼치며 명가부활의 조짐을 보인다.
맨유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9-20시즌 EFL' 16강전에서 첼시를 2-1로 꺾었다. 래시포드가 '멀티 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여기에 더해 토트넘은 지난 25일 2019-20시즌 카라바오컵 4부 리그 콜체스터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3-4 패배를 당하고 조기 탈락하는 수모를 겪기까지 한 것이 포체티노 감독의 입지를 더욱 위태롭게 했다.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이라는 전력에 맞지 않는 충격적인 패배였기 때문이다.
애당초 포체티노에게 관심을 보였던 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