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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월호 마지막 길 배웅하는 시민들

세월호가 침몰한지 1,081일째인 31일 '마지막 항해'중인 가운데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선이 전남 진도군 신기리 앞 바다를 지나 목포신항으로 향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03-31 11:02
[포토] '마지막 항해' 그 날 처럼 흐린 날씨

세월호가 침몰한지 1,081일째인 31일 '마지막 항해'중인 가운데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선이 전남 진도군 신기리 앞 바다를 지나 목포신항으로 향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03-31 11:02
[포토] 세월호 1081일째 날 마지막 항해

세월호가 침몰한지 1,081일째인 31일 '마지막 항해'중인 가운데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선이 전남 진도군 신내리 앞 바다를 지나 목포신항으로 향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03-31 11:02
[포토] 목포신항으로 향하는 세월호

세월호가 침몰한지 1,081일째인 31일 '마지막 항해'중인 가운데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선이 전남 진도군 신기리 앞 바다를 지나 목포신항으로 향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03-31 11:02
[포토] 세월호 실은 반잠수선 '화이트마린'

세월호가 침몰한지 1,081일째인 31일 '마지막 항해'중인 가운데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선이 전남 진도군 신기리 앞 바다를 지나 목포신항으로 향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03-31 11:01
[포토] 눕혀진 채 마지막 항해하는 세월호

세월호가 침몰한지 1,081일째인 31일 '마지막 항해'중인 가운데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선이 전남 진도군 신기리 앞 바다를 지나 목포신항으로 향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03-31 11:01
[포토] 목포신항에 모인 희생자 유가족들

세월호가 침몰한지 1,081일 째인 31일 '마지막 항해'를 떠나는 가운데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 앞 희생자 유가족들이 설치한 간이 천막에 세월호 조사 시 가족 참관 보장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세월호 유가족과 선체조사위는 지난 29일 첫 만남을 가졌지만 미수습자 수색방법 등 '수색 합의문'에 이견을 보이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03-31 10:27
[포토] 목포 추모분위기

세월호가 침몰한지 1,081일 째인 31일 '마지막 항해'를 떠나는 가운데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 인근 도로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가로기가 걸려있다. 세월호는 이날 오전 7시 사고지점인 맹골수도를 떠나 목포신항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03-31 10:27
[포토] 목포 신항 앞에 걸린 추모가로기

세월호가 침몰한지 1,081일 째인 31일 '마지막 항해'를 떠나는 가운데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 인근 도로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가로기가 걸려있다. 세월호는 이날 오전 7시 사고지점인 맹골수도를 떠나 목포신항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03-31 10:26
[포토] 목포신항에 걸린 노란리본

세월호가 침몰한지 1,081일 째인 31일 '마지막 항해'를 떠나는 가운데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 인근 도로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가로기가 걸려있다. 세월호는 이날 오전 7시 사고지점인 맹골수도를 떠나 목포신항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03-31 10:26
'썰전' 네티즌수사대 '자로' 언급…전원책 "불신 때문에 음모론 나와" VS 유시민 "정부·여당의 비상식적 행동이 원인"

'썰전'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세월호 침몰 사건의 원인과 관련해 네티즌수사대 '자로'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한 지 1073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야기와 세월호 침몰 원인, 음모론과 정보공개를 주제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2017-03-31 09:34
[박근혜 구속] 외신 긴급 타전 “한국 대통령 구속은 전두환, 노태우 이후 3번째”

또 최순실과 관련한 스캔들이 물 위로 떠오르기 전에 2014년 4월 세월호 침몰 당시 행적을 정확히 설명하지 않아 민심을 분노케 했다고 썼다. CNN도 박 전 대통령의 구속 사실을 보도하며 아직 공식 기소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CNN은 검찰이 정식으로 기소하기 전에 박 전 대통령을 최대 20일간 구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앞서 박 전 대통령의 탄핵 판결로 면책...

2017-03-31 07:53
세월호 1081일만에 육지로…오늘 오후 2시30분 목포신항 도착

침몰한지 1081일만이다. 해양수산부는 반잠수식 선박이 이날 오전 7시께 목포신항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반잠수식 선박이 완전 부상한지 6일만이다. 해수부는 30일 밤 10시께 반잠수식 선박과 세월호 선체 고정작업을 완료하고 자정 무렵 날개탑을 제거했다. 당초 준비작업이 끝나면 바로 출발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반잠수식 선박의 운영사인...

2017-03-31 07:31
인명진, 비대위원장직 사퇴…“소임 끝났다…정권재창출 대업 수행해야”

그는 “내일모레 전대를 열어서 자유한국당 19대 대통령 후보를 선출한다”며 “불과 3개월 전만 하더라도 침몰 직전에 있었던 우리 당이 이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서 대통령 후보까지 내게 돼서 참으로 감개무량하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소임은 이제 끝났다고 판단된다”며 “이제 자유한국당은 선출된 후보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서...

2017-03-29 10:45
세월호 조타수 양심고백 편지 "외벽 철제 아닌 천막"…'급침몰' 원인 수사 탄력 받나

세월호 조타수의 양심고백 편지가 공개되면서 세월호의 급격한 침몰 원인이 정확히 밝혀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포커스뉴스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운항 당시 배의 키를 조종하는 조타수였던 고(故) 오용석씨가 교도소 수감 중 장헌권 목사와 주고받은 편지를 입수해 공개했다. 편지에는 세월호의 화물칸 2층(C데크) 외벽 일부가 철제가 아닌 천막으로...

2017-03-29 09:22
세월호 미수습자 추정 유해 발견…유민아빠 김영오 "슬픈 현실 중 다행이다"

그러면서 해양수산부의 세월호 희생자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 발견 뉴스 기사를 링크했다, 앞서 해수부는 28일 긴급 공지를 통해 세월호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돼 확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탑승객 중 미수습자는 9명이다.

2017-03-28 16:36
세월호 미수습자 추정 유해 발견…해수부, 오후 4시30분 발표(상보)

세월호 미수습자는 단원고 학생 4명, 교사 2명, 일반인 승객 3명 등 총 9명이다. 세월호 침몰 이후 선내 3층에서 44명, 4층에서 191명, 5층에서 16명이 수습됐으며 43명은 배 밖에서 발견됐다. 윤학배 해수부 차관은 지난 24일 기자들과 만나 "단원고 학생 허다윤, 조은화양은 선미 객실 쪽에 있을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17-03-28 15:37
[임철순 칼럼] 2017년 3월, 대한민국

침몰 원인이 밝혀졌는데도 잠수함 충돌설 등 괴담이 계속 생산됐잖아? 인양 과정에서 램프를 제거하자 선체를 고의로 훼손했다고 비난하고, 배에 구멍을 내는 것도 왈가왈부 문제를 삼는 사람들이 있으니. -글쎄 말이야. 전문가들에게 맡기고 그들의 작업을 믿어주면 안 되나? 그동안 정부가 신뢰를 받지 못하게 해온 탓이겠지만 명백히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진 주장에...

2017-03-28 11:02
주요 외신,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긴급 타전…구속되는 3번째 한국 대통령 될지 주목

또 WSJ는 3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세월호 침몰사고가 박근혜 시대를 상징하는 사건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교도통신, 환구시보 등은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하면 군사독재자인 전두환, 노태우가 1995년 체포된 데 이어 세 번째로 구속되는 한국 대통령이 된다고 설명했다.

2017-03-27 14:10
해수부, 민간기업과 손잡고 '해저보행로봇' 상용화 추진

앞으로 해저 열수광상, 열수 분출공, 해저화산, 침몰선 등 일반 장비로는 정밀 탐사가 어려운 지점의 탐사활동에 투입될 계획이다. 김영석 해수부 장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크랩스터가 하루빨리 상용화되고 우리 기술이 세계시장에서 선도형 기술(First Mover)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03-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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