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산림청과 협업해 백두대간 생태계 보전을 위한 '멸종위기 생물 보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친환경 경영문화 정착에도 힘썼다.
이러한 신한카드의 ESG 경영 노력은 신한금융그룹의 ESG 상생 프로젝트와 그 결을 같이 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부터 전 그룹사 공통으로 △사회 안전망 사각지대 발굴 △미래성장동력 청년 지원 △솔선수범 에너지 절약...
기아는 △2045 탄소중립 전략 추진 △ RE100 가입 및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저탄소 친환경 제조공정 적용 △ 엄격한 방류수 수질 관리 및 폐수 재활용 확대 △실시간 오염물질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중장기 차원의 경영 활동을 인정받았다.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는 현대차·기아 모두 ‘리더십 A-’를 획득했다.
황동철 현대차 경영전략3실장 상무는 “CDP 평가...
또한 바우처 참여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전문위원이 1:1 멘토링을 지원하고, 친환경, 공급망 분야에 대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증 등 해외인증 지원 범위도 570개에서 600개로 늘린다. 홍해 리스크 등에 맞서 물류비 지원 한도 역시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증액한다.
이와 함께 상반기 모집 후 발생하는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오릿에너지의 리튬 사업 기술을 맡고 있는 관계사 이스라엘 엑스트라릿이 리튬직접추출(DLE) 기술시연을 통해 95% 회수율을 입증했다.
지오릿에너지는 13일 오후 경기도 안양메가밸리에 있는 연구소에서 투자자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DLE 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 시연회는 지오릿에너지가 지분 29.88%를 보유해 단일 최대주주로 있는 이스라엘...
이어 중장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행 방안으로 IDC·네트워크 장비 운용 효율화와 함께 연내 대전 R&D센터 내 자가태양광 발전, 재생에너지 조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10년 연속 수상으로 LG유플러스의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게 돼 뜻깊다"며, "고객과 함께 가장 친환경적...
세부 방안으로는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친환경 배달수단 전환 △지속가능패키징 확대 △이해관계자 참여 강화 등을 담았으며, 이를 통해 2032년까지 자체 발생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2년 대비 50% 감축할 계획이다. 또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및 참여 확대를 위해 친환경 배달수단 시범사업 참여, 친환경 관련 교육 및 캠페인 강화 등을 약속했다.
특히 △2040년까지 탄소 중립(Net Zero) 달성을 목표로 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에너지 사용량 관리 △유해물질 배출 저감을 통한 환경영향 최소화 △환경경영 체계 강화 및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제표준시스템에 따라 주기적인 환경 법규 준수 여부 및 컴플라이언스 감사를 수행해 환경관리시스템을 운영•개선하고 있다. 국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고자 에너지 경영시스템을 도입하며 로이드인증원으로 부터 ‘ISO50001’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도 획득한 바 있다. 이에 '2024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리드그룹(LEAD Group)으로 선정됐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으로 친환경 사회 건설에 기여함과 동시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이 연구원은 “GM 북미향 감속기 부품 8200억 원 수주 내용도 확정되며 글로벌 친환경차 밸류체인 내 역할과 존재감이 확대됐다”며 “국내 유일의 에너지 풀 밸류체인 구성에 이어 친환경차 필수 소재의 생산과 트레이딩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한 것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종합상사로서 모범적 성장 형태로의 전환 단계”라고...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겨울철 급열 에너지와 양생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탄소발생량을 절반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콘크리트 조강 발현 기술을 만들어 대곡-소사 복선전철 공사와 힐스테이트 인덕원 베르텍스 등의 현장에 적용했다.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최대 70%까지 저감시킨 초저탄소 콘크리트도 개발했다.
시멘트 사용량 축소로 탄소 배출을 최대...
KB금융은 △임직원이 함께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KB 그린 웨이브(Green Wave) 캠페인' 운영 △KB국민은행을 비롯한 계열사 주요 사업장 및 연수원의 유휴 부지 내 태양광·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확대' △기존 업무용 차량의 '친환경 차량 전환' 등 탄소 감축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또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과정에서...
전기차의 넓은 공간 활용…기존 시트 한계 극복첨단시트 개발 이끄는 현대트랜시스, 기아 EV9 2열시트 개발미래형 시트, 거주 공간·친환경 개념까지 도입돼
자동차 시트가 또 한 번 진화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전기차의 등장이다.
기존의 시트 기술 발전은 시트라는 한정된 부품에서 이뤄졌다. 단순히 ‘앉는 곳’이라는 개념에서 열선, 통풍, 안마 기능 등...
'반도체·집단에너지 산업간 에너지수급 효율화 및 저탄소화' 양해각서 체결친환경 집단에너지를 통한 반도체 산업의 저탄소화 가속 기대정부 "선도사업모델 마련해 철강 등 다른 업종으로 확산"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삼성전자가 손잡고 세계 최초로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산업 폐열을 활용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저탄소·친환경 에너지 수급 모델...
풍력 발전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와 전기차용 배터리를 재활용해 만든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한 형태의 ‘ESG 차징 스테이션’도 구축한다.
기존 BMW 차징 스테이션에서 한 단계 진화한 신개념 충전·휴식 공간인 ‘BMW 허브 차징 스테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고속도로 및 고속화도로에 건립되는 BMW 허브 차징 스테이션은 전기차 충전 고객을 위한 휴게...
본업을 연계한 온수 공급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시민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성남시 중앙공원 한난존을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시킨 후 다른 지역에서도 제2호, 제3호 한난존을 추진할 것"이라며 "국민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양강 댐 심층의 차가운 물은 친환경 냉방 에너지원으로 더없이 훌륭한 자원이고, 수도권과 (춘천은) 가까워 데이터센터 입지로도 최적"이라고 했다.
데이터산업이 "인공지능(AI), 디지털 기술 시대가 심화되면서 데이터는 부를 축적하는 핵심 산업이 됐다"고 평가한 윤 대통령은 "소양강 댐 심층의 차가운 물을 데이터센터 냉방 에너지로...
먼저 환경(E) 부문에서는 탄소중립 등의 분야에서 친환경 시험인증(E) 서비스를 확대했다. 재생에너지 100%(RE100) 검증 기반 구축을 비롯해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시어티브 동참, 탄소배출량 검증(ISO/IEC 17029) 검증기관 인정획득, 디지털성적서 발행을 통한 연간 탄소배출량 240톤 절감 성과 등을 소개했다.
KTL은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환경부 E-순환 거버넌스...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써마브이 R290 모노블럭’은 차세대 친환경 냉매를 탑재했다. 이 제품은 유럽 ErP(Energy-related Products) 에너지등급 중 가장 높은 A+++를 만족했다.
LG전자는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 '듀얼쿨'을 최초 공개한다. 듀얼쿨은 정면과 하단에 바람이 나오는 토출구 2개를 갖춰 기존 벽걸이...
LG유플러스는 ESG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2015년 채택된 '파리 기후변화 협정'에 따라 '기후변화 거버넌스'를 확립해 폐기물·용수, 에너지·온실가스 관리에 나서고 있으며, 2022년에는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K-RE100에 가입하고 사업운영 전반의 에너지 감축 방안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직영매장과 사옥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EPLO는 엔진 출력에 맞춰 터보차저(과급기)를 교체 또는 개조하거나 연료 분사량 및 분사 시기, 연료-공기 혼합비 등을 조절해 연비를 개선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솔루션이다. 탄화 침전물 발생을 억제해 엔진 수명 연장 및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선박 엔진은 선박 건조 시 설계된 운항 속도와 환경에 맞게 최적의 연비와 성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