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는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 구독 플랫폼 '예스어스(YESUS)'와 제휴해 버려지는 농산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30일부터 예스어스에서 군산 친환경 농가의 ‘째깐이 무’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무를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샘표 제품과 레시피북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째깐이 무’는 작다는 뜻의 사투리 ‘째깐하다’를...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기술은 친환경 스마트팜을 포함한 천연물(농산물) 추출, 정제, 분석시설을 구축하고 연천군은 사업용지와 기반시설을 확보해 원활한 사업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기술은 스마트팜 사업 진출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 우리기술은 스마트팜에 기반한 천연의약품 소재 및 약물 개발을 목표로 식물공장 실증센터를 수년 간 운영하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는 자체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을 통해 당일 수확한 '친환경 새벽 쌈채소'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친환경 새벽 쌈채소는 로메인·치커리·적상추 등 총 130g으로 구성되며, 판매가격은 5000원이다. 당일 오전 5~7시에 수확해 오후 12시부터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판교점 등 3개 점포 식품관에서...
이 외에도 △마을주치의제도 등 사회안전망 강화 △디지털 농축산물 생산유통시스템 구축으로 유통비용 대폭 절감 △군·학교·공공급식에 친환경 국산농산물 우선 공급, 급식단가 인상 △적정수준 농지 확보를 위한 제도적 방안 강구, 식량 자급률 상향 위한 예산편성 의무화 등을 공약했다.
윤 당선인의 농정 공약이 농업계에 기대를 주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실현...
이 후보는 이에 “제가 정말 관심 있는 영역이 친환경 농업이다. 국가 안보 산업으로 특히 기후위기 때문에 앞으로 다가올 식량위기에 대비해 농촌을 살려야 한다”며 “GMO를 표시해 고를 수 있게 하면 국내 농산물이 경쟁력을 가질 것이고, 외국 싸구려 농약을 쓴 걸 수입해 국내 유기농 농산물이라 속이는 것을 철저히 단속해 유기농 농업을 키워야 한다”고 답했다....
현대백화점은 모은 폐지를 100% 재생용지로 만들어지는 ‘현대백화점 친환경 쇼핑백’으로 리사이클하고, 폐페트병은 현대식품관의 농산물 재생 페트 용기의 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고객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폐지 2kg이나 폐페트병 7개 이상을 제출한 고객에게 각각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3000점을 지급할 예정이다. 품목별로...
2호점’은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의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는 사회적 도시농업시설로, 느린 학습자(발달지체, 경계선급 지적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채소 재배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캠코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금번 2호점 개관을 시작으로, 올해 지역사회 내 스마트 농업보급 확대는 물론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생산...
2호점’은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의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는 사회적 도시농업시설이다. 발달지체, 경계선급 지적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채소 재배 등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HUG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지난해 스마트팜 1호점 개관을 시작으로 이번 2호점 개관을 통해 지역사회 내 스마트 농업 보급 확대, 친환경 생산․유통구조 촉진...
아이들에게 급식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한 지 10년이 넘었다. 아무리 시장 영역이라지만 사회의 선배들을 그리고 농민들을 우리 사회가 이렇게 모시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 시장 때부터 이 동네에 어르신문화거리 조성사업으로 환경개선이나 문화공연 지원 등이 소소하게 있었고, 실버상권을 안내하는 싼집지도 제작이 있었을 뿐이다. 정말 우리는 밥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 '에코이몰'에서 신청받는다.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없는 장애인이나 외국인만 방문접수 할 수 있다.
임산부가 거주하는 자치구에 따라 신청일이 다르다. △7일은 종로ㆍ중구ㆍ용산ㆍ성동ㆍ광진ㆍ동대문ㆍ중랑ㆍ성북ㆍ강북ㆍ도봉ㆍ노원 △8일은 은평ㆍ서대문ㆍ마포ㆍ양천ㆍ강서ㆍ구로ㆍ금천 △9일은...
위해 관련 예산을 5조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현행 21%인 곡물 자급률을 1단계로 30%까지 끌어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친환경 직불금 비중을 대폭 증대하고 비농업인 농지 소유 제한, 불법 농지 소유 이익 환수제를 도입하겠다”며 “곡물 자급률을 30%까지 높이고 농산물 가격보장 정책으로 최저가격을 보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농산물 가격과 수급 안정을 위해서는 무·배추 등 주요 채소의 계약재배 비중을 단계적으로 생산량의 50%까지 확대해 실질적으로 최저 가격이 보장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농촌 노동력 부족과 관련해서는 광역 단위에 인력 중개센터를 설치하고 공공형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했다. 농업인력지원법도 제정하겠다고 말했다.
또 농업인 안전 보험을...
서울 관악구는 20일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확대ㆍ시행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임산부와 신생아 건강은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특히 관악구는 지역 내 임산부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판매 품목은 친환경 쌀, 한우, 사과, 곶감, 취나물 등 총 40여 개 지역 특산물 및 농산물로 시중가보다 최소 10%에서 최대 40%까지 저렴하다.
동대문구는 13일부터 20일까지 ‘설맞이 농수산물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연다. 동대문구의 자매도시인 나주시·남해군·상주시·순창군·제천시·여주시·연천군·음성군·청송군·청양군·춘천시·보성군·부안군이 참여한다....
서울시가 올해 1만4323명의 임산부에게 48만 원 상당(개인부담 9만6000원 포함)의 농산물을 지급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임신부가 대상이다. 다음달 7일 오전 10시부터 에코이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꾸러미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신선 농산물, 축산물(일부)...
슈퍼, 친환경 매장 등에서 주요 성수품을 1인당 최대 2만 원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농·축협은 전국 하나로마트와 농협몰에서 제수용품과 과일 선물꾸러미 등을 최대 30% 할인하며, 삼림조합은 21∼29일 직거래장에서 임산물을 최대 20% 저렴하게 선보인다.
농식품부는 성수품과 선물꾸러미 가격, 주변 장터 등 소비정보를 농산물유통정보와 바로정보 홈페이지...
지난달에는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와친환경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SPC삼립-친환경 농산물 자조금 ESG행복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삼립호빵(야채호빵)에 친환경 양파 사용한 것을 시작으로 향후 친환경 농산물을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SPC삼립은...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72억 원)과 취약계층 농식품 구매 바우처(89억 원),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158억 원) 등 먹거리 지원사업 예산은 319억 원으로 확정됐다.
아울러 담보력이 부족한 농업인에게 좀 더 원활하게 신용보증을 공급할 수 있도록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출연금은 정부안(500억 원) 대비 800억 원 늘어난 1300억 원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