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식음료 업계가 재활용, 플라스틱 감축 패키지 제품 출시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나섰다.
매일유업은 환경의 날을 맞아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하는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 9기’를 5일 공개했다.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 9기는 14일 금요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으며, 모집 인원은 1만5000명이다. 선정된 참여자가 수거 기간...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은 8만8000CMB급부터 21만CBM급까지의 다양한 VLAC 선형 개발을 완료했다.
장해기 삼성중공업 기술개발본부장은 “암모니아는 조선해운업계의 탄소 중립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솔루션”이라며 “삼성중공업이 친환경 신제품 개발을 주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UN 세계 환경의 날에 친환경 사업인 전기차 충전 회사를 설립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 부족 문제만큼은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 안심하고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 볼트업은 향후 3가지의 차별화된 고객 가치로 빠르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이번 행사는 전 세계 35개 기업이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각 기업의 친환경 및 첨단 기술과 독창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 이중 핏펫은 반려동물 업체로는 유일하게 바드르 버르세이드(Badr M. Burshaid) GPMF 의장의 초청을 받아 GPMF 2024에 참석했다.
핏펫 홍보부스에는 각국의 정부기관 및 다양한 기업과 투자자 약 500여 팀이...
첫 번째 세션은 ‘깨끗한 에너지, 탈탄소 기술’을 주제로, △에이피그린(수소) △에스씨에스(인공지능 열관리) △세이브더팜즈(유기성폐기물) 등 10개사가 참여했으며, 두 번째 세션은 ‘스마트하고 청정한 바다’라는 주제로 △빈센(친환경 선박) △씨티엔에스(배터리팩) △오즈세파(해양오염 방제) 등 6개사가 참여했다.
콘퍼런스 참여기업들은 현지 지자체, 기관...
빙그레는 50년간 투게더를 사랑해온 고객을 위해 친환경 실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엔 뚜껑이 벗겨지지 않도록 제품 상단에 쓰는 수축필름을 제거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다. 빙그레는 수축필름 제거에 따른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 2개월간 유통 테스트를 통해 투게더의 안전성과 품질 유지 관련 점검도 마쳤다.
빙그레 관계자는 “투게더는 본격적인...
동국씨엠은 동 제품군에 대해 2022년 유럽, 2023년 미국에서 EPD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이에 더해 국내 EPD 인증도 취득해 주요 제품에 대한 친환경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게 됐다.
동국씨엠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탄소 원재료 구매·공정 개선·설비 투자 등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성장하는 폐배터리 시장을 준비하면서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유럽의 핵심원자재법(CRMA) 등 친환경 규제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JH화학공업은 자체 개발한 기술로 고순도의 ‘블랙매스(Black Mass)’를 업계 평균 대비 3배 처리 가능하며, 화재 안전성과 수율, 생산량을 모두 보장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HD현대가 개발한 친환경 선박 기술에 대한 기본 인증(AIP)도 잇따라 이뤄진다.
미국 아모지사와 공동 개발한 암모니아 연료전지 기반의 무탄소 전기추진시스템 및 발전용 엔진 대체 기술을 적용한 암모니아 추진선에 대해 각각 영국 로이드선급(LR)과 미국선급으로부터 기본인증을 획득한다.
또한, HD현대가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안전...
아프리카는 전기차 배터리 등 친환경 산업의 핵심 원료로 꼽히는 리튬, 코발트 등 핵심 자원이 풍부한 곳이지만 아직까지 한국과 아프리카 간 협력은 저조한 상태다.
한국의 교역 규모에서 아프리카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기준 1.3%이며, 한국의 세계 직접투자 규모에서도 아프리카 비중은 0.5%에 불과하다.
이는 아프리카가 지리적으로 멀고 낯선 시장이며...
아시아 전역 800개 이상 종목을 다루고 있으며, 그 범위는 소비·헬스케어부터 기술,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까지 포괄한다.
맥쿼리증권 관계자는 “광범위한 산업에 걸쳐 파괴적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독점적 데이터 세트와 분석으로 고객이 투자 프로세스를 통해 알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두 번째 데이터센터 각 세종이 LEED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획득, 미래 기술에 이어 친환경 운영 전략까지 공존하는 전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센터임을 입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각 세종의 LEED 플래티넘 인증까지 더해지며, 네이버는 모든 건축물들에 대해 LEED 플래티넘을 획득하게 됐다. 2013년 각 춘천의 LEED 플래티넘 획득을 시작으로...
또한 예측할 수 없는 가격 억제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는 에너지 인프라 및 기술 개발 관련 투자를 방해하고, 지속 가능하고 탄력적인 에너지 시스템 구축도 지연시킨다.
천연가스는 현존하는 화석연료 중 가장 친환경적이며, 재생에너지와도 보완 관계에 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천연가스 공급망이 잘 갖춰진 국가에서는 재생에너지의 단점인 간헐성을 기동...
본 전략연구단은 1회 충전으로 국내 일주가 가능한 고용량 이차전지, 친환경 소재의 미래 항공교통 수단용 가벼운 이차전지, 불나지 않는 이차전지, 자원고갈 걱정 없는 비리튬계 이차전지 및 세계 1등 공정·장비 기술 등의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올해 170억 원 지원받는 수전해 수소 생산시스템 전략연구단은 수전해 핵심기술을 국산화해 탄소 중립, 에너지 안보...
정 본부장은 조선·해양 시장이 친환경 및 스마트 체제로 전환되고 있어 친환경 조선기자재와 자율운항선박 분야에서 앞선 기술을 보유한 노르웨이와 세계 최고의 선박 건조 역량을 갖춘 한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양국 간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또한,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상풍력과 청정수소, 원자력발전 등...
설계 기술력과 CM(건설사업관리) 노하우를 보유한 국내 독보적인 회사로, 국내 최다 공항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다수의 해외 공항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노후시설의 교체, 기능 개선과 운영시설의 전반적인 개선 및 첨단시설 도입 등 전체시설의 개선을 통해 친환경 공항과 스마트 첨단공항으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스마트 건설기술, 탄소중립기술, 친환경 에너지기술, 건설업 혁신 아이디어 등 총 4개 분야다.
DL이앤씨는 서면 및 대면심사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해당 기업들과 실제 현장에서 신기술 및 신사업 프로젝트를 적용하는 기술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서울경제진흥원의 지원금 유치를 통해 기업당 1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하며...
한화오션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포시도니아 2024’ 전시회에서 친환경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그리스 ‘포시도니아’는 노르웨이 ‘노르쉬핑’, 독일 ‘SMM’과 함께 세계 3대 조선·항만 전문 국제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는 3일부터 7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며, 전 세계 100개국, 2000개 이상의 기업에서...
친환경소재ㆍ전지소재ㆍ신약 등 3대 신성장동력에 총 10조 원을 투자하고, 2030년까지 3개 부문에서 매출 3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그동안 산업 사이클에 따른 성장을 예상하고 범용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에 집중해 왔지만, 급격한 대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어려워졌다”며 “저탄소 기반의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기술...
박승용 HD현대중공업 사장은 “HD현대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가스선 건조 실적과 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축적된 친환경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 선박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추진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2척을 수주한 이후 현재까지 총 4척의 암모니아추진선을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