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법률지원단장과 최고위원, 서울시당 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국회 정보위원장을 맡고 있다. 사무총장직에 임명됨에 따라 내년 총선에서 공천 실무를 담당하게 된다.
김광림 신임 여의도연구소장은 특허청장, 재정경제부 차관 등을 지낸 전통 경제관료 출신으로, 18대 총선에 당선된 이후 국회 예결특위 수석전문위원, 당 원내부대표 등을 지냈다.
이날 연찬회는 홍 대표, 황우여 원내대표의 모두발언에 이어 이주영 정책위의장과 김정권 사무총장 순으로 정책 및 당무 보고가 뒤따른다. 이명규 원내수석부대표의 원내 보고 이후엔 비공개로 전환, 1·2부로 나눠 자유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찬회는 이날 밤 늦게야 끝날 것으로 관계자들은 예상했다.
한다”면서 “친이·친박 후보 모두 화합해 내년 선거를 모두 승리하고 당원 중심의 민주적 운영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출신인 이 의원은 대통령 교육인적자원정책위원회 위원 등을 거쳐 2004년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친이계(친이명박계) 최대 모임인 ‘함께 내일로’에 소속돼 원내 수석부대표와 중앙위원회 의장 등을 지냈다.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16일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세종시 수정안을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 상정, 6월 임시국회 내에 처리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세종시 수정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간 날선 공방이 예상된다.
현재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한나라당은 찬성, 민주당은 반대 입장을 각각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내에서도 친박...
국회부의장 자리를 놓고는 한나라당에서 친이(친이명박)계 정의화 의원과 친박(친박근혜)계 박종근, 이해봉 의원 등 4선 의원들이 경합 중이고, 민주당에서는 5선의 박상천 의원과 4선의 이미경 사무총장, 3선의 홍재형 의원 등이 후보로 꼽힌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또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9-10일, 대정부질문은 14~17일 열기로 했으며 대정부 질문자 수는 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