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부(41.1)%가 친모(35.1%)보다 많았고 계모(2.1%)가 계부(1.6%)보다는 약간 앞섰다.
아동복지시설과 보육시설 가해자의 비율은 각각 5.3%와 3.0%로 집계됐다.
학대 장소는 '피해아동 가정'이 79.6%로 가장 많고 아동복지시설(5.6%)과 어린이집(3.4%) 순으로 나타나 가해자의 순서와 일치했다.
아동학대 가해자 80% 부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동학대 가해자 80...
부모 가해자를 세분하면 친부(41.1)%가 친모(35.1%)보다 많고, 계모(2.1%)가 계부(1.6%)보다는 약간 앞섰다. 이런 양상은 2012년에도 비슷했다.
아동복지시설과 보육시설 가해자의 비율은 각각 5.3%와 3.0%로 집계됐다.
학대 장소는 '피해아동 가정'이 79.6%로 가장 많고, 아동복지시설(5.6%)과 어린이집(3.4%) 순으로 나타나 가해자의 순서와 일치했다.
학대 빈도는 '거의...
그러나 지금까지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 경우는 작년 12월 부산시가 친모의 아동학대를 신고하지 않은 어린이집 원장에게 120만원을 부과한 사례가 유일해 제도 운영상 문제점을 드러낸 것.
잇따른 아동학대 사건이 일어나며 정치권도 대책마련에 나섰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최근 잇따른 가정 내 아동학대에 대처하기 위해 경찰에 전담 수사팀 지정을 추진키로 했다....
그 누구보다 슬픈 사람은 친모들이었다.
'울산계모 사건'의 친모의 눈물이 시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11일 판사가 "사망할 것을 예상하고 폭행한 것으로 볼 수 없어 살인죄는 인정하지 않다"며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한 박모(41)씨에게 상해치사죄를 적용해 징역 15년을 선고하자 숨진 서현(사망 당시 8세)양의 친모의 눈에는 쓰린 눈물이 주륵주륵 나왔다....
여기다 결심공판 이후에는 숨진 A양의 언니와 친모, 고모 등에 대한 과열 취재 경쟁으로 선정적인 내용이 보도되면서 이들은 다시한번 상처를 받아야했다.
각계에서 논란이 일자 뒤늦게 나라 차원의 대책이 마련될 조짐이다. 당정은 칠곡 계모 사건과 울산 계모 사건의 선고 공판 당일인 11일 긴급 회의를 열어 아동학대 방지·복지사각지대 해소대책을 마련키로...
A양의 친모는 재판부에 제출한 A4용지 8장 분량의 진정서를 통해 계모 임씨가 자신의 딸들에게 행한 가혹행위들을 언급, "특정 종교 모임에 참가하느라 5만 원의 버스비를 내고, 수십만 원씩 들여 제사를 지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아이들을 병원에 데려가지 않아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대구지검은 지난 7일 의붓딸을...
8일 모 케이블 방송사의 시사 프로그램에서는 연달아 이번 칠곡 계모 폭행 살인 사건을 재조명하며 사망한 소녀의 친모와의 전화 연결을 통해 지나간 일들을 꼬치꼬치 캐물었다. 친모는 울먹이며 억울한 심정으로 진행자의 질문에 답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같은날 해당 방송사의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마찬가지로 죽은 소녀의 친모가 나와서 "간신히 몸을 추스린...
‘혼외자의 경우 친모만이 출생신고를 할 수 있다’는 법 규정 때문이다.
사랑이의 친모는 갓난 사랑이를 맡기고 떠나 찾을 수 없는 상황이다. 출생신고가 돼 있지 않아 사랑이는 어린이집에 갈 수도 없고 의료보험에 가입이 안 돼 예방접종은 물론, 병원조차 갈 수 없다고 취재진은 전했다.
아버지가 아이를 자신의 아이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법원에 ‘인지청구’를...
앞서 지난달 11일 사망한 이양의 친모는 법원 앞에서 삭발식을 거행하며 자신의 딸을 때려 숨지게 한 피의자에 대한 사형을 요구한 바 있다.
삭발한 친모가 참석한 가운데 3차 공판은 계모 박 씨의 살인고의성 여부를 입증하기 위해 부검의와 친부, 친모 등이 증인으로 나섰다.
심폐소생술로 갈비뼈가 부러졌다는 계모 박 씨의 주장에 대해 부검의는 "심폐소생술로...
기승냥에게 부탁을 미리 받아뒀던 황태후(김서형 분)는 “황자의 친모를 죽일 순 없다. 차라리 냉궁으로 보내라”며 타나실리의 편을 들어주는 척 했다.
거사를 위해 냉궁으로 향하는 승냥을 본 타나실리는 “네 꼴이 아주 우습게 됐다”며 “어디 냉궁에서 고통을 맛봐라. 그 다음 처형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 나온 다음주 예고편에서 채린은 정슬기(김지영)가 친모 오은수와 함께 살기로 했다는 사실과 오은수(이지아)의 이혼사실을 알고 분노의 화살을 은수에게 돌린다.
채린은 “나 혼자 망하고 끝날 것 같아?”라며 이지아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와 손여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 번 결혼하는...
울산 계모사건
8살 의붓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울산 계모사건' 피해자 이모 양의 친모가 삭발을 하고 계모의 사형을 촉구했다.
11일 사망한 이모 양의 친모는 법원 앞에서 삭발식을 거행하며 자신의 딸을 때려 숨지게 한 피의자에 대한 사형을 요구했다.
친모는 "이런다고 해서 아이가 살아 돌아오지는 않는다. 더는 서현이와 같은 아이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구치소에 복역 중인 친부는 얼마 전 친모에게 아이를 학대한 적이 없고 단순한 훈육이었다는 편지를 보내왔다. 또 계모와 친부는 자신들의 형량이 많다며 항소한 상태다.
궁금한 이야기 Y의 비정한 아버지를 본 네티즌들은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저럴 수 있나" "궁금한 이야기 Y 보다가 진짜 가슴이 먹먹해졌다" "궁금한 이야기 Y 보면 정말...
현재 임신한 장윤정이 최대한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미디어와의 접촉을 피하게 하는 등 조취를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윤정 친모 편지를 접한 네티즌은 “장윤정 친모 편지, 정말일까”,“장윤정 친모 편지, 사실이라면 법적대응해야지”,“장윤정 친모 편지, 장윤정 아프겠다”,“장윤정 친모 편지, 집안이 참 거시기하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9일 장윤정 안티블로그인 ‘콩한자루’에서는 그녀와 갈등을 빚고 있는 친모로 추정되는 이가 편지를 올려 파장이 일고 있다. 이 편지가 장윤정의 친모 육모씨가 직접 쓴 것인지, 이름과 아이디 등이 도용된 것인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천하의 패륜녀 장윤정 보거라’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편지는 첫 문장 이후부터 “네가 사람이더냐?"는 격한 반응으로...
이를 지켜본 이민호는 “마음속으로 이미 너 때렸다”며 “친구 하나 잃었다”고 차갑게 말했다.
방송 말미에는 김지원이 박신혜가 사배자인 것을 폭로하기 위해 친구들과의 파티에서 박신혜에게 커피서비스를 주문해 긴장감이 고조됐다.
한편 이날 ‘상속자들’ 14회에는 김우빈(최영도 역)의 친모 역으로 배우 최지나가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제국그룹의 둘째 아들 김탄(이민호)을 낳은 친모이자 제국그룹 회장 김남윤과 함께 살고 있는 안주인이지만 아직 호적에 오르지 못한 비련의 여인 한기애 역을 맡았다.
극 중 김성령은 아들 탄이 제국그룹의 후계자가 되는 날을 기다리며 탄의 호적상 어머니인 정지숙(박준금)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지만, 솔직하고...
울산에서 어린 여아를 상습적으로 때려 죽음으로 이어지게 한 계모의 폭행사건이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숨진 이모(8)양의 생모 심모(42)씨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배신감에 치가 떨린다”고 말했다.
언론에 따르면 심씨는 “친구들과 얼마나 소풍을 가고 싶었으면 딸이 그렇게 두들겨 맞으면서까지 계모한테 매달렸겠느냐”라며 울분을 토해냈다.
심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