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계 견제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이후 친문계나 86그룹의 대선 주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민주주의 4.0이 약해지는 중에 최근‘초금회’가 부상했다. 청와대 출신 초선 의원들의 금요일 모임으로 시작해서 재선 의원까지 합류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건영, 윤영찬, 한병도, 고민정 의원등이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친낙계는 문재인 정부 첫 국무총리로 이낙연이 임명된 게...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내 친명계(친이재명계)와 비명계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이재명 의원의 강성 지지층이 이 의원을 비판한 비명계를 대상으로 문자 폭탄 등 과격한 정치적 의사 표현을 한 것이 발단이다. 친문·친이낙연계, 친정세균계 의원들은 “정치 훌리건을 방치하고 있다”며 친명계를 직격했고, 이른바 ‘수박’이란 단어를 놓고 계파 간 설전이...
국회에 입성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등원 첫날인 7일 '친이재명계' 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가졌다.
서울의 한 한식당에서 이뤄진 만찬 자리에는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때부터 그를 도운 의원 1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0.5선(選) 국회의원으로서 열심히 하겠다"면서 "많이 도와달라"고 했다고 한...
의원이 국회에 첫 출근하며 (전당대회 출마를)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했다’고 하자 진 전 교수는 “뭘 생각을 안 해보나. 뻔하다. 나온다”고 잘라 말했다.
진 전 교수는 “이 의원은 당에 착근하지 못한 상태다. 대표에 출마하지 않으면 친명계라는 의원들이 찬밥이 된다”며 “결국 자기 혼자 몸이 아니고, 자기 식구들을 위해 출마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