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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대통령·5대그룹 총수 모인 중소기업인대회…“공정·상생 통해 함께 잘 살겠다”
    尹대통령·5대그룹 총수 모인 중소기업인대회…“공정·상생 통해 함께 잘 살겠다”
    윤석열 정부가 친기업 정책 기조를 강조한 가운데 이에 발맞춰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 육성 계획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5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광장에서 ‘2022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33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 대회는 일자리, 수출, 사회기여 등 한국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
    2022-05-25 19:54
  • 현대차그룹 3년간 63조 국내 투자…한화ㆍ롯데도 각각 37조
    현대차그룹 3년간 63조 국내 투자…한화ㆍ롯데도 각각 37조
    현대차그룹뿐만 아니라 주요 기업들도 윤석열 대통령의 친기업 경제정책 기조에 화답해 대대적인 투자 계획을 밝혔다. 한화·롯데그룹은 각각 5년간 37조 원 규모를 투자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투자 계획 배경에 대해 “대규모 국내 투자를 통해 ‘미래 사업 허브’로 한국의 역할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조...
    2022-05-24 17:51
  • 4대 그룹 총수들 尹 첫 상견례…새 정부 스킨십 본격화
    4대 그룹 총수들 尹 첫 상견례…새 정부 스킨십 본격화
    정부의 친기업 정책에 기업인들이 화답하는 동반자적 협력관계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8일 재계 등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1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윤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4대 그룹 총수와 함께 경제6단체장들도 취임식에 자리한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은 최...
    2022-05-08 10:00
  • 예상 깬 이정식 고용부 장관 지명...노동 유연화 정중동 예고
    예상 깬 이정식 고용부 장관 지명...노동 유연화 정중동 예고
    최근 노동계 출신인 이정식 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이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지명된 것은 다소 의외라는 평가가 나온다. 윤석열 정부의 노동시장 유연화 추진을 위해 친시장 성향의 인사가 고용부 장관으로 발탁될 것이라는 예상을 깬 인선이라는 것이다. 이 후보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한국노총 기획조정국장으로 노동운동에 뛰어들었다....
    2022-04-19 11:20
  • MZ세대 10명 중 6명 “더 비싸도 ESG 실천 제품 산다”
    MZ세대 10명 중 6명 “더 비싸도 ESG 실천 제품 산다”
    마지막으로 친기업 정서 확산을 위해 기업과 정부가 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로 MZ세대는 ‘기업 지배구조 개선 및 경영 투명성 제고’와 ‘일자리 창출 및 투자확대 통한 경제성장 기여’라는 응답을 각각 36.6%로 동일하게 꼽았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최근 ESG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기업의 역할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변화하고...
    2022-04-03 12:00
  • [이슈크래커] '기업 저승사자 윤석열'…윤석열 정부 검찰은?
    [이슈크래커] '기업 저승사자 윤석열'…윤석열 정부 검찰은?
    ‘친기업 정책’을 보여온 보수 정당에서 기업에 대한 수사 강도를 높인다는 것이 모순돼 보일 수는 있다. 그러나 이는 별개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정치권 사정을 잘 아는 한 변호사는 “보수 정당의 정체성에 맞게 시장자유경쟁체제에서 기업들에 규제를 풀어주고 법인세를 낮춰주는 등 친기업 정책을 내놓는 동시에 불법과 편법을 저지른 기업들에게는...
    2022-03-26 07:00
  • 친기업 정책 청사진 나올까…재계, 윤석열-경제단체 상견례 주목
    친기업 정책 청사진 나올까…재계, 윤석열-경제단체 상견례 주목
    이 관계자는 "윤 당선인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친기업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가 큰 상황인 만큼 경제단체장 등과의 만남에서 어떤 메시지를 낼지도 상당한 관심사"라고 덧붙였다. 윤 당선인은 조만간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밑그림을 짜게 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를 구성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로 치러진 2017년 제19대 대선에서는...
    2022-03-13 09:00
  • [윤석열 당선] 재계 총수와는 악연…"시장경제주의" 공약에 기대
    [윤석열 당선] 재계 총수와는 악연…"시장경제주의" 공약에 기대
    그나마 정치인으로 입문한 이후에는 “규제 혁신과 시장 경제주의” 등을 강조하는 등 친기업 행보를 이어온 덕에 "향후 재계와의 소통을 강화하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나온다. 먼저 삼성전자와 악연은 2017년이 절정에 달했다. 윤 당선인은 당시 국정농단 사건 때 특별검사팀의 수사팀장이었다. 그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2022-03-10 15:19
  • [윤석열 당선] 임금·주52시간 유연화…친기업 정책 전환 예고
    [윤석열 당선] 임금·주52시간 유연화…친기업 정책 전환 예고
    대한 내용이 미흡하다“면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안전망이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 채 노동 유연성을 밀어붙이면 이명박·박근혜 정부로 회귀해 노사 간 대립이 극에 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친기업 성향의 노동 정책으로 예상되는 노사 간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차기 정부에서는 노사정 대타협 등 어느 때보다 소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2022-03-10 12:53
  • [스페셜리포트] 물적분할 제한부터 주 4.5일제까지…전방위 기업 압박
    [스페셜리포트] 물적분할 제한부터 주 4.5일제까지…전방위 기업 압박
    李ㆍ尹 후보 모두 선언적 “친기업” 강조세부 공약은 대부분이 기업규제 강화물적분할 제한하고 연기금 권한 확대‘탈원전 정책’은 두 후보 공약 엇갈려 유력 대선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모두 △친기업 △경제 대통령 △대한민국 CEO 등을 내세워 막판 표심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대규모 공공투자 확대를 포함한 큰...
    2022-02-27 17:00
  • 한국노총 찾은 이재명 “소년공, 노동존중 세상 초입까지 왔다”
    한국노총 찾은 이재명 “소년공, 노동존중 세상 초입까지 왔다”
    이재명, 한국노총 정책협약식 참석 "친노동이 친경제이자 친기업""차별 줄여야…정규직-비정규직, 대기업-중소기업 등" 한국노총, 이재명 지지선언에 내부 반기도 부산본부 산별대표자, 전국외국기관노조연맹 尹 지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0일 "친노동이 친경제이자 친기업"이라며 "노동자가 살아야 기업이 살고...
    2022-02-10 13:19
  • [안병억의 유러피언 드림] 17. 독일, 우크라이나 위기에 왜 주저하나
    [안병억의 유러피언 드림] 17. 독일, 우크라이나 위기에 왜 주저하나
    반면에 친기업적인 자유민주당(자민당)은 러시아와의 교역 지속을 찬성한다. 따라서 동방정책을 계승한 사민당의 올라프 숄츠 총리가 보기에 대러시아 강경정책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 자칫 이 문제를 건드리면 연정 내 갈등이 커진다. 2차대전, 러시아에 역사적 부채의식 동방정책과 경제적 이득, 그리고 신호등 연정 안의 복잡한 셈법 이외에 독일은 러시아에...
    2022-02-10 05:00
  • “메타도 진격” 미국 텍사스로 몰리는 기업들
    “메타도 진격” 미국 텍사스로 몰리는 기업들
    텍사스 주도 오스틴, '실리콘힐'로 각광절세·친기업적 환경 이점 메타(구 페이스북)가 미국 텍사스주 주도 오스틴에 짓고 있는 초고층 빌딩의 절반을 임대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테슬라, 오라클 등도 텍사스행을 선택했다. 오스틴은 이미 ‘실리콘밸리’를 본떠 ‘실리콘힐’로 불리고 있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메타는 오스틴 시내 중심부에 건설...
    2022-01-10 15:52
  • [신년기획/춤추는 경제정책] 15년 돌고 돈 공공병상 확충… 코로나에 ‘발등의 불’
    [신년기획/춤추는 경제정책] 15년 돌고 돈 공공병상 확충… 코로나에 ‘발등의 불’
    MB·박근혜 정부 ‘친기업’ 정책 文, 지지세력 ‘민주노총’ 감싸기 “노사 문제, 혼란 부추겼다” 비판 　노사관계 관련 정책 역시 뒤집기와 되치기의 역사를 반복하며 혼란만 부추겨온 대표적인 사례다. 　노무현 정부는 2003년 2월 출범과 함께 노사 간 상호 안정, 자발적 참여와 협력, 국민경제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등을 기초 이념으로 하는...
    2022-01-03 06:00
  • “中企 SW인력 유출 막기 위해선 병역특례·내채공 확대 필요”
    “中企 SW인력 유출 막기 위해선 병역특례·내채공 확대 필요”
    이주연 공동위원장은 “기존 성장모델은 산업경쟁력 위기를 초래하고 있기 때문에, 퍼스트무버 시대의 새로운 성장 모델은 ‘사람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SW 기술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정책은 ‘SW 세부분야‧경력별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기 위한 맞춤형 세부정책 수립 및 지원’이 가장 중요하고, 새로운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은 ‘친기업 문화조성 및...
    2021-12-14 16:38
  • 이재명 "이재용에게 기본소득 얘기하면 어떻겠냐 제안"
    이재명 "이재용에게 기본소득 얘기하면 어떻겠냐 제안"
    그는 "친노동은 곧 반기업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며 "친노동과 친기업은 양립 불가능하지 않다. 실제로는 친노동 기업이 가장 친경제적이고, 노동과 자본이 상호 윈윈하는 길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차문중 삼성경제연구소 소장은 이날 "경기도지사 재직 시절 기업 프렌들리(친화적)한 면모를 자주 보여주신...
    2021-12-03 14:26
  • 윤석열, '상속세 완화' 시사…"자녀에게 물려줘서 기업이 대를 이어야"
    윤석열, '상속세 완화' 시사…"자녀에게 물려줘서 기업이 대를 이어야"
    충청 기업인들 만나며 친기업 발언 이어가독일 기업 언급하며 상속세 과세 특례 언급반대 여론 향해선 "제대로 설명 안 돼서"종부세 재차 언급도…"가족도 있고 임차인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주 52시간제 완화에 이어 다시 한번 친기업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내놨다. 윤 후보는 기업의 영속성을 위해 상속세를 완화해야 한다며 반대...
    2021-12-01 16:11
  • 독일, 사민 등 3당 연정구성 합의…내달 초 숄츠 신정부 출범
    독일, 사민 등 3당 연정구성 합의…내달 초 숄츠 신정부 출범
    지난 9월 치러진 연방 의원 총선거에서 승리한 SPD는 친기업 성향의 FDP와 기후변화 대응을 가치로 삼은 녹색당과 함께 약 두 달 동안 연립정부 수립을 놓고 협의를 진행해 왔다. SPD, 녹색당, FDP 등 각 당의 심볼컬러가 각각 빨강, 초록, 노랑이기 때문에 ‘신호등 연정’이라고도 불렸다. 이들은 각 당의 절차나 연방의회 의결을 거쳐 내달 12월 신정권을 발족할...
    2021-11-25 16:14
  • 이재명 “공정 성장 통해 기회 확대"
    이재명 “공정 성장 통해 기회 확대"
    이 후보는 “제가 너무 친기업적인 행위 많이 했다. 용도변경해주고 다 들어왔는데 특혜를 줬다고 뭐라고 한다”며 “기업에게 혜택을 주지 않으면 오라고 해도 오지 않고 그건 유치가 아니라 납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흥에 인공서핑장을 유치한 일화도 전했다. 이 후보는 “부산에 인공서핑장을 만들어야 되는데 부산에선 2년6개월간 검토만 하고 있다는 소문을...
    2021-11-24 18:26
  • 셸, 본사 런던으로 이전·사명서 ‘로열더치’ 삭제...네덜란드 정부 뒤늦은 ‘발 동동’
    셸, 본사 런던으로 이전·사명서 ‘로열더치’ 삭제...네덜란드 정부 뒤늦은 ‘발 동동’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는 2018년 친기업 환경을 만들겠다며 배당금 원천징수 폐기를 추진했지만, 의회의 반대로 무산됐다. 벤 반 버든 셸 최고경영자(CEO)도 올해 초 네덜란드의 배당세 폐지 실패를 언급하며 본사 이전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영국은 EU에서 유일하게 배당세를 원천징수하지 않고 있다. 로열더치셸이 본사 이전 방침을 공개하자 네덜란드...
    2021-11-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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