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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투데이 말투데이] 낙이망우(樂而忘憂)/판플레이 (6월16일)
    자신이 주도한 독일 통일의 후유증으로 경제난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1998년 치러진 총선에서 사회민주당에 패해 총리직에서 물러났다. 오늘은 그가 숨진 날. 1930~2017. ☆ 고사성어 / 낙이망우(樂而忘憂) 도를 행하기를 즐거워하여 가난 따위의 근심을 잊는다는 말. 출전 논어(論語) 술이(述而篇). 춘추 시대 초(楚)나라 심저량(沈諸梁)인 섭공(葉公)이 자로(子路)에게 공자...
    2022-06-16 05:00
  • 동아에스티, 취약계층 골다공증 환자 치료제 지원
    동아에스티, 취약계층 골다공증 환자 치료제 지원
    동아에스티는 14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한마음사회복지재단과 취약계층 골다공증 환자 치료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고령 여성 골다공증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동아에스티는 협약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골다공증 치료제 ‘테리본...
    2022-06-15 11:18
  • 수도권 신축 아파트 임대차 거래…절반 이상이 ‘월세’
    수도권 신축 아파트 임대차 거래…절반 이상이 ‘월세’
    준전세란 보증금이 2년 치 월세를 초과한 임대차 거래를 의미한다. 1~5월까지 전국 아파트 임대차 거래 가운데 준전세 거래 비중은 △5년 이하 41.5% △6~10년 이하 29.2% △10년 초과 25.0%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5년 이하 아파트의 준전세 거래 비중은 47.8%로 가장 높았다. 8월 갱신권이 만료된 신규 계약 물건이 나오면 준전세 거래 비중도 더 늘어날 것으로...
    2022-06-15 10:04
  • 박지원 “文, 내 입 봉하려 국정원장 임명...입을 벌려야”
    박지원 “文, 내 입 봉하려 국정원장 임명...입을 벌려야”
    13일 박 전 원장은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는 사이가) 안 좋은 게 아니라 (그걸 넘어) 문모닝(아침마다 문재인 비판) 얼마나 세게 했느냐”며 “그렇지만 (문 전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되니까 성공하도록 저는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비판할 것은 비판했다. 이걸 수용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저를 국정원장으로 임명하더라”라고 말했다....
    2022-06-13 17:00
  • 글로벌 식품가격 폭등세 다음 타자는 ‘쌀’?…가격, 5개월 연속 상승
    글로벌 식품가격 폭등세 다음 타자는 ‘쌀’?…가격, 5개월 연속 상승
    국제 쌀 가격 5개월 연속 올라 1년 만 최고치 태국·베트남, 쌀 수출가 인상 협정 체결 인도 수출 금지 가능성 촉각전문가 “비싼 밀이 쌀로 대체되면 수요 증가할 것” 글로벌 식품 가격이 폭등하면서 각국이 최근 수개월간 식량보호주의를 강화하고 있다. 밀과 옥수수 등이 높은 가격을 유지하는 가운데 최근엔 쌀이 다음 타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불안감이...
    2022-06-13 16:50
  • 나를 위한 ‘갓생살기’ 실천할 호텔ㆍ여행지는?
    나를 위한 ‘갓생살기’ 실천할 호텔ㆍ여행지는?
    갓생이란 갓(God)과 인생을 합친 신조어로 오로지 자신의 삶에 집중하고 하루하루 소박한 목표를 실천해가며 생산적으로 살아가는 라이프스타일을 뜻한다. 예를 들면 하루 몇 보 이상 걷기, 명상하기 등 거창한 목표가 아닌, 하루에 할 수 있는 계획을 꾸준히 실천하며 얻는 성취감을 목표로 한다.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은 나만의 갓생살기를 실천할 수 있는...
    2022-06-10 13:30
  • 제주도 갇힌 삼다수ㆍ쌓여가는 소주…편의점·주류업계, 화물파업에 '속앓이'
    제주도 갇힌 삼다수ㆍ쌓여가는 소주…편의점·주류업계, 화물파업에 '속앓이'
    BGF리테일 관계자는 "배송차량을 직접 하이트진로 쪽으로 보내 (주류 품목을) 가지고 왔는데, 그게 하루 치 물량 정도다"라면서 "파업이 장기화하면 모든 채널에서 공급이 좀 힘들어지게 돼 수요 대비 공급은 앞으로 지켜봐야 한다"라고 했다. 주류뿐만 아니라 생수 공급에도 비상이 걸렸다.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들이 제주항을 봉쇄하면서...
    2022-06-10 11:31
  • 빌라 거래량, 17개월 연속 아파트 추월…'빌라 전성시대'
    빌라 거래량, 17개월 연속 아파트 추월…'빌라 전성시대'
    이는 전달 3122건 대비 약 18% 늘어난 수치다. 빌라 거래량은 최근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5월(6019건) 이후 올해 2월(2431건)까지 감소세를 보이다 3월 3122건으로 상승 반전, 4월엔 격차를 더 벌렸다. 전체 주택 거래 중 빌라가 차지하는 비중도 커졌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기준 서울 주택 매매 6120건 중 빌라가 차지하는 비중은 3808건으로, 62.2%에...
    2022-06-10 11:02
  • [종합] 화물연대 파업 이틀째, 국토부 피해 작다지만…산업계 ‘살얼음판’
    [종합] 화물연대 파업 이틀째, 국토부 피해 작다지만…산업계 ‘살얼음판’
    항만별 컨테이너 장치율(항만의 컨테이너 보관능력 대비 실제 보관된 컨테이너 비율)은 69.4%다. 평시(65.8%)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부산항과 인천항 등 주요 항만의 반출입량은 평시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전국 12개 항만은 모두 출입구 봉쇄 없이 정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컨테이너 기지와 공장 등의 출입구가 봉쇄된...
    2022-06-08 21:17
  • 화물연대 총파업 둘째 날, 물류차질 본격화…향후 시나리오는
    화물연대 총파업 둘째 날, 물류차질 본격화…향후 시나리오는
    정부가 안전운임제 일몰 폐지를 약속하지 않고 '강공 모드'로 대응하면 투쟁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전국 자동차 생산라인을 시작으로 부족하다고 판단하면 유통물류망까지 세우겠다는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정부가 강하게 나오면 강하게 나오는 만큼 우리도 강하게 나갈 것"이라며 "'대화에는 대화로, 탄압에는 투쟁으로'라는 화물연대 전통을...
    2022-06-08 16:08
  • 화물연대 총파업 둘째 날 조합원 34% 참여…운송방해 15명 체포
    화물연대 총파업 둘째 날 조합원 34% 참여…운송방해 15명 체포
    전국 12개 항만 모두 출입구 봉쇄 없이 정상 운영 중으로, 항만별 컨테이너 장치율(69.0%)은 평시(65.8%)와 유사하다. 국토부는 주요 화주·운송업체들이 집단운송거부 대비 2~3일 치 물량을 사전 운송 조치해 아직은 물류피해가 크지 않은 것으로 예상했다. 국토부는 주요 물류거점에 경찰력을 배치해 운송방해행위 등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군 위탁 컨테이너 수송...
    2022-06-08 11:21
  • [랜선핫이슈] 갯벌에 침수된 전기차·중국 탱크 아이스크림 검열·도망가는 아내 살해한 남성
    [랜선핫이슈] 갯벌에 침수된 전기차·중국 탱크 아이스크림 검열·도망가는 아내 살해한 남성
    “등록금 4년 치”갯벌에 EV6 끌고 간 20대 20대로 추정되는 남녀가 인천의 한 갯벌에 SUV 전기차를 끌고 들어갔다가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갯벌에 들어가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습니다. 작성자는 갯벌 한가운데에 기아의 전기차인 EV6가 세워진 사진 등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차량 옆에는 차량 운전자와...
    2022-06-07 10:07
  • 매일 이자 받는다, 은행권 '일복리저축예금' 인기몰이
    매일 이자 받는다, 은행권 '일복리저축예금' 인기몰이
    예금을 많이 예치할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주로 고액 자산가들이 돈을 맡기는 파킹통장 개념이다. 일복리저축예금의 기본 약정금리는 잔액 기준으로 1억 원 이상이면 0.4%, 5000만 원 이상~1억 원 미만이면 0.3%, 3000만 원 이상~5000만 원 미만이면 0.2%, 3000만 원 미만이면 0.1%이며, 매일 잔액에 대해 복리로 이자가 계산된다. 일복리저축예금 서비스를 가장...
    2022-06-05 08:00
  • [민생대책] 생애 첫 주택 LTV 완화에도…본격적 거래 증가는 '글쎄'
    [민생대책] 생애 첫 주택 LTV 완화에도…본격적 거래 증가는 '글쎄'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 역시 “집주인들이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이후) 4년 치 전·월세 가격을 한 번에 반영하는 과정에서 높아진 주거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세입자들이 대거 매매로 전환될 수 있다”며 “전세 대출 완화와 물량 확보 방안 등 임대차 관련 대책이 조속히 나올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LTV가 완화되더라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022-05-30 17:00
  • “서방 명령 거절” 친러 세르비아, 러시아와 가스 공급 계약 합의
    “서방 명령 거절” 친러 세르비아, 러시아와 가스 공급 계약 합의
    부치치, 푸틴과 전화 통화 뒤 3년 계약 합의내달 라브로프 장관 방문 시 계약 체결 계획불린 내무장관 “서방 명령 받들지 않는다” 대표적인 친러 국가로 불리는 세르비아가 유럽연합(EU)의 제재안을 무시한 채 러시아와 가스 공급을 계약하기로 했다고 AP통신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연설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2022-05-30 10:08
  • DL건설,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 등급 'AAA' 달성…5년 연속 최고 수준
    DL건설,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 등급 'AAA' 달성…5년 연속 최고 수준
    이날 DL건설에 따르면, HUG 신용평가 등급은 3년 치 주요 재무지표와 재무비율 등을 통해 HUG의 내부기준에 따라 산정된다. 등급은 초우량 등급인 AAA부터 부도 등급인 D까지 총 15개로 구분된다. 평가 항목은 재무 모형 및 비재무 모형으로 나뉜다. 재무 모형의 경우 △부채 상환 능력 △생산성 △활동성 △수익성 등 업체의 재무 건전성을 기반으로 평가한다....
    2022-05-26 15:53
  • [이슈크래커] 탄산 못 만들고 설탕 가격 오르고…콜라, 이제 못 마시나요?
    [이슈크래커] 탄산 못 만들고 설탕 가격 오르고…콜라, 이제 못 마시나요?
    ‘치-익’ 듣기만 해도 청량감을 주는 탄산음료의 탄산 빠지는 소리를 듣기 어려워질 수도 있겠다. 때아닌 탄산·설탕 대란 때문이다. 탄산 대란...? 음료뿐만 아니라 반도체, 철강, 조선 등에도 위협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최근 “탄산(CO2) 부족으로 인해 관련 업계는 생산 차질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탄산 제조사는 탄산을 제대로 출하하지...
    2022-05-25 16:32
  • 1분기 빌라 전·월세 거래량 역대 최고
    1분기 빌라 전·월세 거래량 역대 최고
    올해 1분기 서울 빌라(연립·다세대) 전·월세 거래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서울 빌라 전·월세 거래량은 3만1676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1분기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수치다. 빌라 월세 거래량도...
    2022-05-25 11:04
  •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밀가루·식용유 공급안정에 최선”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밀가루·식용유 공급안정에 최선”
    정 장관은 주요국의 금리 인상, 우크라이나 사태의 장기화, 일부 국가의 식량 수출중단 조치 등을 국내 식품 공급에 있어 ‘위협 요인’으로 꼽으면서 “농식품부 장관으로서 그 어느 때보다 비상한 각오를 해야 할 상황이고, 이에 취임 후 첫 현장간담회로 이곳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정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외식가격 공표제’ 폐지를 공언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2022-05-23 19:47
  • 동부건설, HUG 신용평가 최고 등급 'AAA' 달성…전년비 2계단 상승
    동부건설, HUG 신용평가 최고 등급 'AAA' 달성…전년비 2계단 상승
    HUG 신용평가 등급은 3개년 치의 주요 재무지표와 재무비율 등을 통해 HUG의 내부기준에 따라 산정된다. 동부건설은 2020년 AA, 지난해 A+를 받은 뒤 올해 2단계 등급이 상승했다. 신용등급 상승에 따라 시공보증, 하도급지급보증 등 HUG의 보증료율이 인하될 예정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재무지표를 꾸준히 관리해온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2022-05-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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