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조사는 지적측량과 토지조사를 통해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국토정보를 디지털화하는 사업이다. 110년 전 일제에 의해 제작된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지적공부는 토지‧임야대장, 공유지연명부, 대지권등록부, 지적‧임야도, 경계점좌표등록부 등이다. 지적재조사 기간은 2012~2030년으로 약 554만 필지...
또 별도의 측량 인력 없이도 원하는 작업의 깊이나 기울기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땅의 높낮이를 파악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작업현장의 공사 기간 단축과 비용절감 등 작업효율을 30% 이상 높일 수 있고 안전사고의 위험도 낮출 수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머신컨트롤 굴착기 상용화를 계기로 스마트 건설장비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최근에는 관제시스템을 활용해 현장 영상을 전송할 뿐만 아니라 드론 측량도 원격지원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건설현장에 활용되는 모든 드론의 비행 정보와 건설현장의 영상을 활용해 현장 전체의 자재, 시공현황, 변동사항 등을 자동으로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사내서비스를 실시한 뒤 현재 국내외...
지적재조사 사업 활성화로 소규모 지적측량업체의 참여를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지적재조사는 지적 측량과 토지 조사를 통해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국토정보를 디지털화하는 사업이다. 110년 전 일제에 의해 제작된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국토부는 책임수행기관 제도를 통해...
아라호에 탑재된 ‘3차원 정밀 수심 측량’과 ‘해저 지층 탐사’ 장비는 인도네시아 측 선박에 탑재된 기존 장비보다 정밀도가 10배 이상 높고 관측 속도는 2배 이상 빠르며 수심이 얕은 바다연구에 특화돼 있어 수심 20~30m인 사고 해역 수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수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해양수산 분야 교류 역사가 깊은 대표적인...
‘공간정보 구축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 “코로나19 관련 영세 측량업자 부담 경감”
내년부터는 둘 이상의 측량업종을 복수로 등록할 경우 중복되는 기술 인력과 장비를 갖추지 않아도 측량업 등록을 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측량업 등록기준 완화를 골자로 한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사업시행자인 기초 지방자치단체장(지적소관청)이 조사‧측량 업무를 책임수행기관에 위탁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책임수행기관은 지적재조사의 조사‧측량 등의 업무를 전담해 수행하게 된다. 책임수행기관은 현장의 조사‧측량 업무의 일부를 민간업체와 공동으로 분담(현행 7%→개선 35% 내외)해 시행토록 했다.
기초 지자체장(지적소관청)은 토지소유자와...
공사의 기본인 측량작업부터 건축과 토목, 플랜트 현장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대림산업은 건설업계에서 디지털 전환을 가장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림산업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 건설을 구현하고 IT기술과 첨단 건설 공법을 결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대림은 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 설계에 건설정보모델링(BIM)을...
두산인프라코어가 올해 5월 선보인 사이트클라우드는 3차원 드론 측량과 토공 물량 계산, 시공 계획 수립 등을 전용 클라우드 플랫폼에 접목해 최적의 작업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작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건설현장 종합관제 솔루션이다.
전통적 측량방식으로 길게는 2주가량 걸리던 시공 측량과 토공 물량 계산을 1~2일 내로 단축할 수 있다.
최근 잇달아 수주한 인천...
도선사업, 측량사업, 공인노무사업, 의사업, 약사업, 한의사업, 한약사업, 수의사업 그 밖에 이와 유사한 사업 서비스업으로서 기획재정부령이 정하는 것 △사업장 소재지역, 사업의 종류, 규모 등을 고려해 국세청장이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사업 △특별시·광역시 및 시(읍·면지역 제외) 지역에 소재하는 부동산 임대 사업으로 국세청장이 정하는 규모 이상의 사업...
‘사이트클라우드’는 건설현장 종합관리 솔루션으로, 3차원 드론 측량과 고유 플랫폼을 활용해 토공량 분석 및 최적 시공 계획을 1~2일 만에 산출할 수 있다.
‘콘셉트엑스’는 건설현장 무인자동화 통합관제솔루션으로 지난해 11월 세계 최초로 시연회를 통해 외부에 공개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9월 국토부가 개최한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 경연대회의...
이번 행사에서는 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최수풍 한국측량원 이사(석탑산업훈장 수상)와 양영인 하나기술단 대표, 옥경화 KT 상무 등에게 포상을 전수하고, 전시된 대표 신기술 동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LX는 전주시 행정서비스 모델을 이번 포럼에 전시했다. 김 사장은 “디지털트윈 기반의 행정서비스 모델을 잘 정립해 전국에 확산할 수 있도록 디지털트윈 정책을...
특허를 출원한 ‘AI 미장로봇’을 활용한 바닥 평탄화 방법은 타설된 콘크리트 바닥면을 3D 스캐너로 정밀 측량하고 평활도가 기준치를 벗어나는 부분에 대한 지리적 정보를 AI 미장로봇에 전송해 기술자가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해당 부분에 대한 미장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회사 측은 AI 미장로봇을 활용할 경우 시공 품질과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으며...
발표 연구과제는 지적제도 개선, 지적 측량 발전 방향, 지적‧공간정보 활용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의 전 과정은 영상 콘텐츠로 제작돼 13일부터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유튜브와 LX LIBS(국토인터넷방송) 등에서 송출할 예정이다.
남영우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세미나가 지적제도와 공간정보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국토지리정보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공간정보산업협회, 공간정보관련 학회(한국공간정보학회, 한국측량학회 등)의 누리집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국토부는 접수된 아이디어 중 우수성·실현성·활용성 등이 높은 3개 아이디어를 선정해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자 이외의 공모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기프트콘 등)을 제공할...
드론은 군사, 취미 외에도 안전진단, 감시 측량, 수송, 물품 배송, 운송수단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시장의 자체 성장과 함께 연관 산업에 파급력이 커 2016년 56억1000만 달러였던 드론 시장 규모는 2025년 239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국내 드론산업은 이제 막 시장을 형성하는 단계다.
2017년에 발표된 정부부처 로드맵에 따르면 한국시장 규모는...
두산인프라코어는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 대회의 ‘토공 자동화 및 첨단측량’ 경연에서 최고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사이트클라우드는 두산인프라코어가 5월 출시한 건설현장 종합관리 솔루션으로, 3차원 드론 측량을 통해 시공 실측과 토공 물량 계산을 1~2일 만에 끝낼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다.
‘스마트건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측량 목적으로 사용되던 cm 수준의 위치보정정보를 일반 위치기반서비스에서 확대 이용할 수 있도록 10월 19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위치보정정보는 GPS 등 위성항법시스템(GNSS)을 이용하는 위성측위에서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부가 정보를 의미한다. 국토지리정보원은 2007년부터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와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스마트 유지관리 경연 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노후 기반시설 유지관리비용은 2017년 10조1000억 원에서 지난해 12조6000억 원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30년 이상 경과한 중대형 기반시설 비중도 2018년 36.8%에서 2038년 78.9%로 급등할 전망이다.
이에 국토부는...
국토교통부는 집중호우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실시하는 지적측량 수수료를 피해 발생일로부터 2년간 감면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로 주거용 건물이 파손되거나 농경지 유실 등 피해를 본 국민이 토지를 복구하는 데 필요한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해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국토부에 따르면 주택 및 시설물 등의 신·개축, 시설물의 위치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