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은 2008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 중인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사랑의 집 고쳐주기’의 지원 가구가 300호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세정은 국내 패션업계 최초로 사회복지법인 ‘세정나눔재단’을 설립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나눔과 상생을 중시하는 기업 이념과 박순호 회장의 나눔 경영 철학을...
임춘근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은 "건설업이 고금리, 공사비 상승 등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가장 취약한 계층인 건설일용근로자의 고용환경이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고용이 보장되고 숙련공으로 인정받는 직업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일자리가 되도록 건설 약자와의 동행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금융사의 사회적 책임 이행 차원에서 취약계층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취지에는 공감한다"고 덧붙였다.
종합부동산세는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수년간 부동산 과열기에 종합부동산세 세수가 급격히 증가해 과도하게 걷힌 측면이 있다"면서 "국민의 종부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부동산 과열기 이전의 수준으로...
매월 저소득층ㆍ한부모 가정 신혼부부 6쌍에 웨딩홀ㆍ웨딩카 등 무료예식 패키지 제공노사 공동 조성 기금서 예식비 300만 원도 지원
우리금융그룹이 다음 달부터 서울 중구 회현동 본사 4층 웨딩홀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우리 원(WON) 웨딩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만 "금융사의 사회적 책임 이행 차원에서 취약계층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취지에는 공감한다"고 덧붙였다.
종합부동산세와 관련해서는 "지난 수년간 부동산 과열기에 종합부동산세 세수가 급격히 증가해 과도하게 걷힌 측면이 있다"면서 "국민의 종부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부동산 과열기 이전의 수준으로 완화할 필요가...
19일 용인시에 따르면 '밥과 함께라면'은 2018년 8월 용인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기 위해 기흥구 동백동에 45㎡ 규모로 시작한 분식점이다.
당시 자활센터는 이 '1호점'을 모범 자활사업 사업장으로 성공시키기 위해 메뉴 개발에서부터 레시피 관리, 직원 조리 자격증 취득, 직원 교육에 이르기까지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동서식품은 임직원들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한 화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혹서기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시원한 화채를 만들어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시원하고 건강한 제철 과일을 담은 여름 화채 200인분을 만들고, 서울 종로구 돈의동...
특히 이번 수상 논문은 전소은 연구원이 올해 국가R&D 리얼챌린지 프로그램 과제(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 와이파이 모니터링 및 자동복구 기술 연구)의 연구책임자로 활동하며 고안해 낸 성과물로, 이번 수상을 통해 연구 가치를 인정받았다.
차세대정보보호 여성과학기술인상은 ‘사물인터넷(IoT)에 적합한 암호화된 생체 인증 프레임 워크’를 발표한...
보험 가입이 어려운 고령자나 유병자들을 위한 맞춤형 신상품 개발 및 이들을 위한 전담 직원 배치 등 금융취약계층 접근성 강화와 상생금융을 위한 노력도 전개하고 있다. 전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등을 대상으로도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교육을 진행해, 보안의식도 지속적으로 함양하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에는 윤리 및 준법경영을 위한 체계적인...
전일 전달된 기부금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 제고 차원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조성됐다. ABL생명은 기부금 전달을 통해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장마철과 혹서기 대비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이날 임직원, 동부지역단과 서부지역단 설계사로 구성된 봉사단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崔, 민생현안 간담회…청년 등 취약계층 애로 청취"민생대책 꾸준히 발표…민생 서비스 기관 연계 강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내년도 예산안에서 청년 일경험 기회 및 경력단절 여성·중장년 등 일자리 지원, 저소득층 자립지원,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등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포용금융으로 다가서기’ 정책 제안연체 없이 정책금융 상환한 소상공인에 이자페이백점포 2500개, 우체국 활용 금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국민통합위원회는 18일 ‘포용금융으로 다가서기’ 특별위원회 성과보고회 및 제안 발표를 개최하고 소상공인‧취약계층 재도약을 위한 포용금융 정책을 제안했다. 정책금융 자금을 성실히 상환한 소상공인에게 이자 일부를...
하나금융그룹은 여름철 무더위로 고통받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용품이 담긴 행복 상자 1111개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매년 혹서기와 혹한기에 지역별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행복 상자를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도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혹서기에 취약한 지역사회 이웃들이...
직접 받는 열에너지를 감소시킴으로써 건물 내부로 전달되는 열을 줄이는 기능성 페인트다.
차열페인트 지원과 함께 KCC 광주지역사무소 직원들은 7월 말 서구청으로부터 추천받은 에너지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도장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함성수 상무는 “앞으로도 KCC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저신용·저소득 취약계층에 대출을 내주는 저축은행의 역할을 고려, 규제 시행 시기를 늦추는 방향을 검토 중인 가운데 9월 이전에는 충당금 규모를 결정할 예정이다.
17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1년 새 대손충당금 부담이 커진 저축은행 20개 중 절반에 가까운 9곳의 가계대출 규모가 대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충당금 부담에 어깨가 무거워진...
한편 2015년 ‘호텔 교체 후원 물품 활용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시작한 시는 현재 시내 14개 호텔과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이용 시설과 가정에 물품을 후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그동안 잘 활용․관리해 온 가전, 가구를 호텔 새 단장을 앞두고 저소득 가구를 위한 세간으로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김범석 차관은 "6월 고용률이 29개월 연속 역대 최고, 실업률도 역대 최저 2위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고용 지표가 과거에 비해 개선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건설업·자영업 취업자가 감소하고 청년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도 지속되고 있다"며 "고용증가 속도가 예전처럼 빠르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취약부문의 어려움이 심화하지 않도록...
하나은행은 디지털∙비대면 금융 거래 확대로 금융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디지털 금융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7월 교육부와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교육부 산하기관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협업해 시중은행 최초로 디지털 금융 문해력 향상을 위해 ‘하나원큐 길라잡이’ 애플리케이션(앱)과...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검진과 유·무형의 지원, 은둔 환자 발견과 치료 지원, 연탄나눔 등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으며, 의학발전과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지원사업과 건강증진 캠페인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광배 KMI 기획조정실장은 “KMI의 나눔이 국민건강 증진과 건강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는 대표 주류기업답게 취약계층을 돌보는 활동을 실천해 ‘진심을 다(多)하는’ 경영 가치를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진심을 多하다’라는 사회공헌 캐치프레이즈 아래 △명절 취약 계층 지원 △장애인의 날 복지관 대상 지원 △쪽방촌 거주민 여름나기 지원 △연말 지역 아동센터 용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