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로 취약계층 소득생활 안정에선 기준중위소득이 5.02% 인상됨에 따라 생계급여 등 기초생활보장제도 복지급여가 일괄 인상된다.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도 전면 폐지되며, 의료급여는 부양의무자 가구에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이 있는 경우 폐지된다. 여기에 자활 일자리가 8000명 확대되고, 상병수당 및 탈시설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중위소득 45~60% 구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개선비용 중 자부담을 5%(세대당 약 12만5000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사업 활성화도 도모한다. 중위소득 45% 이하는 국토부 수선유지급여 사업으로 지원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학업수준 격차 해소를 위한 학습특별지원 바우처도 20선에 선정됐다. 교육급여 수급 대상자(중위소득 50% 이하가구 초중고생)에게...
이들은 △청소년 학습공간 및 공부방 조성 지원 △코로나19 관련 긴급 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 △비인기 스포츠 지원 △해외 기부 등에 집중했다.
카카오뱅크와 자산 규모가 비슷한 광주은행(26조7000억 원)과 전북은행(19조 원)의 사회공헌활동 금액은 각각 175억 원, 127억 원이었다. 3억 5000만 원인 카카오뱅크보다 최대 50배 많은 규모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와...
이번 대회로 8회째를 맞는 기브앤 레이스는 2017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국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돕기 위해 진행한 행사다. 현재까지 누적 참가자 6만6000여 명, 총 기부액 약 36억 원을 기록했다.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의장은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이 코로나 시대에 기부...
유명 사교육 업체들이 사회공헌사업으로 참여하고 취약계층 청소년 11만 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올해 학습자원에 접근이 어려운 저소득층(수급권자와 차상위) 초ㆍ중ㆍ고교생,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총 11만 명을 대상으로 서울런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런은 유명 사교육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서울런...
이어 "그 결과 고액‧중증질환자, 건강 취약계층, 저소득층 중심으로 의료비를 경감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건강보험이 보건의료의 버팀목으로 자리잡고 있었기에 예방, 진단‧검사, 치료 및 각종 의료현장 지원 측면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방역 대응이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보장성 강화대책을...
이어 "그 결과 고액‧중증질환자, 건강 취약계층, 저소득층 중심으로 의료비를 경감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건강보험이 보건의료의 버팀목으로 자리잡고 있었기에 예방, 진단‧검사, 치료 및 각종 의료현장 지원 측면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방역 대응이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보장성 강화대책을 계획대로...
내년부터는 교육 대상을 일반 청소년과 청년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첨단교육기술이 접목된 교육 플랫폼을 구축한다. 교과 외 음악, 미술, 정보기술(IT) 등의 콘텐츠로 범위를 넓힌다. 이와 함께 우수 기업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ㆍ제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 멘토링도 지원한다.
2023년에는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모든 시민이 학습 소비자이자...
원을, 용산구소재 지역 아동센터 및 아동ㆍ청소년 관련 시설에 마스크와 방역 및 위생용품 구입비 등 3000만 원 상당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전자기기가 없어 온라인 수업을 수강하지 못하는 북한이탈가정 청소년 돌봄 기관 및 그룹홈청소년에게 중고노트북을 기증해 학업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지원하는 등 코로나 취약계층을 위한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취약계층인 아동과 청소년 개인정보보호 종합대책을 올해 중으로 마련하는 것도 이 중 하나다. 서비스 이용 나이가 낮아지는 데다 코로나19로 원격 교육이 활성화하면서 온라인 환경에서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가 주요한 이슈로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영국과 OECD 등에서 아동·청소년 관련 규약과 가이드라인을 속속 마련하고 있다.
안전한 가명 정보 활용...
전국에 확대해 취약계층이 돼버린 19세부터 29세까지 청년 약 700만 명에 보편기본소득 외에 2023년부터 연 100만 원을 지급하겠다”며 “보편기본소득과 청년기본소득이 정착되면 청년은 19세부터 11년간 총 2200만 원 기본소득을 받게 돼 학업, 역량개발에 더 많은 시간을 투여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농민, 노인, 아동청소년, 장애인, 문화예술인, 지방...
청소년, 노인, 장애인, 이주민 등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지역의 주민 누구나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 우리 동네의 이야기를 할 수 있다. 공동체 라디오는 직접 방송 제작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방송접근권을 실현할 수 있는 참여와 소통의 미디어 문화에 최적화된 방송으로 평가된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사)서대문마을공동체라디오...
'여가부 존치 및 권한 강화의 청원'이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에서 청원인은 "여가부는 사회의 취약 계층인 여성과 청소년, 아동을 특별히 보호하고자 하는 헌법 정신과 국가의 존재 이유를 합당하는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중앙 부처"라고 했다. 여가부가 남성 혐오를 조장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양성평등 정책에 배정되는 예산은 10% 미만이며 수혜...
그는 호주제 폐지,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체계 구축, 한부모·다문화가족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을 언급하며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정책을 추진해왔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앞으로도 가장 취약한 계층을 보다 두텁게 보호해 지속 가능한 포용 사회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여가부 고유 업무 수행은 물론...
2018년에는 멘토링 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희망멘토링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온누리에 사랑을’은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에 생계안정 자금,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재단 설립 전인 1998년 시작된 이 캠페인은 재단 설립 후 재단 업무로 이관돼 지금까지...
‘KT 로밍에그를 활용한 취약계층 청소년 온라인 개학 지원’은 학교, 학원 등 온라인 수업 활용 외에도 캠핑, 재택근무, 임시사무실 등 언택트 시대에 맞춰 다양한 용도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대상 착한 플랫폼 구축’ 에서는 광화문 인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퇴근길 밀키트’와 ‘사랑의 효박스’ 등이 언급됐다. 이로써...
아동학대, 식품안전 등 사회적 관심이 높은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과 AI 등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사업이 다수 발굴됐고 장애인, 저소득층, 위기 청소년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과 일자리 창출, 기업 및 산업 경쟁력 강화 등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사업이 포함됐다.
요구사업은 예산국민참여단 검토, 선호도 투표와 함께 정부 예산편성 과정을...
사회공헌 분야에서는 취약계층 청소년 돌봄 사업과 무료 급식소 지원 사업을 확대했다. 지자체가 시행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 사업에도 참여해 전년보다 53% 증가한 사회공헌 SV를 창출했다.
SK가스 관계자는 "SK가스는 그동안 저탄소 가스에너지 공급을 통해 탈탄소 사회로 가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돕고 청년들에게 창업과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선사하는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을 비롯해 저개발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그린라이트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어린이 교통안전과 장애인, 노인 등 교통약자 지원을 위한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캠페인', '청소년...
KT&G는 1998년부터 보호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위기청소년의 정서안정과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법무부에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KT&G가 법무부에 지원한 금액은 106억 3800만원에 달한다.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은 “KT&G는 지난 24년간 법무부의 범죄예방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에도 취약계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