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에너지 나눔’ 객실 기부 캠페인을 통해 2015년부터 약 3년간 취약 계층에 약 3000개 객실을 제공했다. 따뜻한 밥상으로 바른 인성을 만들어가자는 취지의 ‘인성밥상’은 2016년부터 4년 간 약 1000명의 아동복지센터 아동들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청소년 진로 워크숍’을 통해 3년 간 전국 1500명의 중학생에게 진로 설계 특강 및 집중 교육을 실시하기도...
KSD 마음이음 공모사업은 취약계층의 사회경제적 자립 기반 형성을 돕기 위한 것으로 2019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소수 및 정신장애인 등 취약 분야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KSD나눔재단은 장애인 관련 4개, 시설 퇴소 아동·청소년 관련 1개 사업 등 5개 사업을 선정했다.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들은 각각 4000만 원을 지원받고 관련...
6대무브는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드림무브’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핵심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넥스트무브’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이지무브’ △모든 사람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세이프무브’ △환경보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그린무브’ △그룹...
정부는 국내 유행 양상이 감염 취약계층인 고령층과 청소년층에서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집단감염을 방지하고 면역력 제고를 위해 대상을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학원과 도서관 등을 이용할 때도 백신 접종을 완료하거나 48시간 이내 유전자 증폭 음성 확인서를 소지해야 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를 중심으로 방역패스에 대한 반발이 일고 있다.
10일...
BGF복지재단은 이렇게 모인 기부금에 재단의 지원금 3천만원을 더해 약 5천만원의 재원으로 서울시내 취약계층 초등학생 80여 명의 식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민승배 BGF 인사총무실장은 “BGF그룹 임직원들이 아이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내년에는 더 많은 한 끼를 소외된 아이들과 나눌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BGF그룹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이들 사업장은 수혜처 중심, 지속성, 임직원 자율 참여를 원칙으로 청소년의 교육과 복지를 지원하는 ‘주니어 소나무 교실’, 취약 계층의 자립을 돕는 ‘이웃사촌 플러스’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광주사업장은 ‘2021년 지역사회공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삼성이 전달한 성금은 △청소년 교육 지원 △취약계층 의료 지원 △장애인 복지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은 유니세프, 푸른나무재단, 한국생명의전화, 환경재단,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등 8개 NGO(비정부단체)와 함께 제작한 2022년도 달력 31만 개를 구입해 임직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은 NGO 활동을 금전적으로 후원하는 것을...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사회 취약계층 대상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80여 명의 아동 · 청소년과 세종우리동네오케스트라 250여 명의 아동에게 전문적인 음악 교육과 함께 여름 캠프, 정기연주회 등을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 밖에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는 렉서스 코리아가 2017년부터 매해 진행하고 있는 신진...
최근 확진자 증가세는 상반기 기본접종을 완료한 고령층과 취약계층, 백신 미접종군에 집중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36.0%는 60세 이상 고령층이다. 고령층 확진자 증가의 주된 배경은 기본접종 완료 후 5개월 이상 경과에 따른 ‘돌파감염’ 증가다. 이달 2주차 기준 기본접종 완료군의 감염 예방효과는 60~74세가 45.0%, 75세 이상은 29.9%까지 떨어졌다. 그나마...
그는 “상대적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에 ‘구천면로 걷고 심은 거리 조성’ ‘청소년문화의 집’ '보건·복지·문화 복합시설‘ 등을 조성하고 있다”며 “구민들도 변화를 조금씩 느끼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강동구는 그동안 베드타운이었다”며 “미래의 강동은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뤄지는 경제도시가 될 것”이라고...
이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ㆍ청소년의 의료비와 교육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2억5000만 원은 부산 지역 복지기관에 전달한다. 전날 부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부산’은 지난달 9일부터 이틀 동안 부산을 포함한 전국 지역에서 약...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청소년, 어르신, 다문화가족 등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낙후된 카페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스타벅스는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 계층의 고용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오늘 협약식을 통해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해서도 함께 하게...
취약계층이 생계형 범죄에 내몰리지 않도록 '먹거리 그냥드림코너'를 운영했고, 꿈을 위해 땀 흘리는 청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기본소득과 청년면접수당을 지급했습니다.공공산후조리원과 산후조리비 지원으로 출생에 대한 공공의 책임을 강화했고,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친환경 학교급식, 무상교복, 여성 청소년...
서울시는 "입시정보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진로·진학에 있어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입시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런을 통해 제공되는 입시 지원 서비스는 서울런 회원인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와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는 오픈강의로 구성된다.
서울런 회원을 위한...
서울시의회에서 반대 의견이 표출됐고 관련 예산도 삭감됐지만 취약계층 청소년 11만 명 대상으로 유명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수강하는 체계를 갖췄다.
돛 펼친 재개발ㆍ재건축…재개발 6대 규제완화책 가동
오 시장은 재개발과 재건축으로 주택 공급도 꾀하며 전임시장과 차별성을 보였다. 그는 "재개발ㆍ재건축 정상화라는 관점에서 바꿀 수 있는 것은 다...
윤종인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이번 개정안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조율을 거쳐 어렵게 마련된 점을 고려해, 국회에서 신속한 논의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이번 개정안에 머무르지 않고, 아동ㆍ청소년 등 취약계층 보호, 민감정보ㆍ생체정보ㆍ영상정보 등 국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개인정보에 대해도...
이후 구입한 사용권을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해 지역사회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선결제 지원 대상 및 규모를 확대했다.
포항과 광양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급식카드를 소지한 결식아동ㆍ청소년에게 음식이나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선한 영향력 가게에 동참한 점포들도 선결제 대상에 포함했다.
이날 포스코와 협력기업은 포항과...
류근혁 사회정책비서관은 이날 여가부 존치와 폐지를 주장하는 상반된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에 서 "정부조직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여가부는 2001년 여성에 대한 차별을 시정하고자 출범했고 현재는 여성뿐 아니라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정책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디지털 성범죄, 아동 청소년...
서울런은 유명 사교육 업체들이 사회공헌사업으로 참여해 취약계층 청소년 11만 명에게 무료로 인터넷 강의를 수강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런 이용 청소년들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멘토링도 제공한다.
오 시장은 "명문대 입학생 부모들은 대부분 고소득자고 강남권 학생들이 많이 진학한다는 기사들이 나온다"며 "이를 해결하는 것이...
내년부터는 기초생활수급, 법정 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 만 9~10세 여성청소년들에게도 생리용품 구매권을 국가에서 지원한다. 9억 원 증액된 8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부산 을숙도에 국립청소년생태센터를 내년 하반기 준공하고,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모두 33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