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속화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GC녹십자셀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GC녹십자셀은 최근 목암생명과학연구소와 물질 사용실시 계약을 체결해 메소텔린(Mesothelin)을 표적하는 췌장암 CAR(Chimeric Antigen Receptor)-T 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내년 미국 1상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알로페론과 알로스타틴을 활용한 전임상은 마지막 단계”라며 “췌장암이 항암 치료제로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고, 다른 질환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내 전임상을 마치고 우선 진행할 후보물질과 질환을 결정할 것”이라며 “임상은 미국에서 먼저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투비소프트는 알로페론의 후보물질의 가치에...
희귀질환치료제 분야에서 혁신적 신약을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한편, 삼양바이오팜USA는 항암치료의 최신기술과 미래 제품 포트폴리오 자문을 위해 항암치료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과학자문위원회(SABㆍScientific Advisory Board)를 구성 중이다.
현재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방영주 교수△미국 조지타운대학 ‘롬바르디 종합 암 센터’ 소장 루이스...
한편 보로노이는 저분자 화합물 기반으로 Kinase 저해 표적 치료제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로 항암(폐암, 뇌암, 췌장암 등)과 면역질환(류머티즘관절염, 건선, 아토피 등), 퇴행성 뇌질환(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의 적응증에 집중하고 있다. 설립 2년째인 2017년 3개의 파이프라인 개발을 시작으로 최근 11개까지 파이프라인이 증가했다. 현재 하버드대...
대창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면역력 측정 기술 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NK세포를 고순도로 분리할 수 있어, 항암치료제 개발에 있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췌장암 치료 기술에 대한 임상시험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항암치료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창솔루션은 지난 6월 관계사인 메딕바이오엔케이를 통해...
대창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면역력 측정 기술 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NK세포를 고순도로 분리할 수 있어, 항암치료제 개발에 있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췌장암 치료 기술에 대한 임상시험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항암치료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창솔루션은 6월 관계사인 메딕바이오엔케이를 통해...
신규 수주하는 고단가 제품의 판매가 늘어나 수익성도 대폭 향상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창솔루션은 2분기에 종속회사인 메딕바이오엔케이를 통해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개발하게 되는 췌장암암치료제에 대한 우선적인 실시권을 부여받아 자연살상세포(NK세포) 항암치료제 시장에 본격적인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특수 배양 과정을 통해 항암 기능을 가진 강력한 면역세포를 대량 생산해 환자에게 투여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해당 의약품은 장기추적 관찰 임상시험, 실제 처방치료 결과 등을 통해 유효성 및 안전성을 검증했으며 현재 간암치료제로 출시됐다. 녹십자셀은 현재 뇌종양, 췌장암 등으로 이뮨셀엘씨의 적용 범위를 확대 중이다.
췌장암은 세포외기질(세포를 보호하고 지지해주는 외막)의 축적으로 기존 치료제의 종양 내 침투의 제한이 있었으나, MG4101은 효율적으로 종양 내 침투되어 세포사멸 및 면역억제인자의 감소 등을 통해 빠르게 종양을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연구소장은 “이번 연구는 NK세포치료제의 다양한 암 치료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
현대바이오는 항암제의 독성문제를 해결한 '노앨 항암 테라피'의 경우 노앨 이하 약물 투여량으로 환자들에게 부작용이나 고통을 주지 않고 암이 완치될 때까지 지속-반복적으로 투약할 수 있는 새로운 항암치료 메커니즘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험 결과를 토대로 현대바이오는 췌장암 동물을 대상으로 폴리탁셀의 노앨 용량인 20mg/kg 보다 적은...
회사 측은 암종별로 최적의 투여방법을 찾으면 암세포가 사멸될 때까지 안전한 항암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험 결과를 토대로 현대바이오는 췌장암 동물을 대상으로 폴리탁셀의 노앨 용량인 20mg/kg 보다 적은 투여량으로도 약효를 높이는 시험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노앨 테라피는 환자에게 노앨 이하 용량의 약물 투여로 고통...
현대바이오는 대주주인 씨앤팜이 암 완치를 목표로 연구ㆍ개발한 차세대 항암치료법인 ‘노앨(NOAEL) 항암 테라피’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는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 2019’에서 28일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GBC는 식약처가 우리나라를 바이오산업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국내외 학계와 산업계가 모여...
동아에스티는 일본 내 개발 진행단계에 맞춰 국내에서 악성 흑색종과 췌장암 치료제로 허가받고 판매할 예정이다.
이보다 앞서 동아에스티는 신약 개발 벤처기업 에이비엘바이오와 신규 면역항암 기전의 이중항체신약 공동개발 및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동아에스티는 에이비엘바이오가 연구 중인 면역항암 기전의 이중항체신약 2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회사 관계자는 “메딕바이오엔케이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특허를 활용한 ‘자연살상세포를 이용한 항암 면역 세포치료제’의 실시권을 취득하게 됐다”며 “양 기관은 췌장암 치료제 개발에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센터 세포치료연구실은 2014년 해당 기술의 연구를 시작했고, 2018년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현재는...
회사 관계자는 “메딕바이오엔케이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특허를 활용한 ‘자연살상세포를 이용한 항암 면역 세포치료제’의 실시권을 취득하게 됐다”며 “양 기관은 췌장암 치료제 개발에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센터 세포치료연구실은 2014년 해당 기술의 연구를 시작했고, 2018년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현재는...
대사항암제는 1세대 화학항암제, 2세대 표적항암제, 3세대 면역항암제에 이은 4세대 항암제로 불리며 전 세계 연구자와 제약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대사항암제는 암세포가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에너지(영양) 공급로를 차단·억제해 암세포를 굶겨 죽이는 치료법으로, 난치성 암 극복에 새로운 돌파구가 되고 있다.
압타바이오는 현재 ‘압타-DC’를 기반으로 한 △압타-12(췌장암 치료제)와 △압타-16(혈액암 치료제) 2가지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다.
이와 관련해 국내 삼진제약과 미국 호프바이오사이언스(Hope Bioscience)에 총 3건의 라이선스아웃(Licence-out)을 완료한 상태이며 2020년까지 누적라이선스아웃 5건을 목표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압타바이오의 총 공모...
넥스트BT는 렉산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렉산 항암제 아시아시장 독점권 보유하고 있다. 또한 렉산의 지분도 보유 중이다.
췌장암 치료제를 개발 중인 렉산은 신약후보물질 RX-5902와 머크의 Anti-PD-1 치료법인 KEYTRUDA®(pembrolizumab)의 병용요법을 이용해 TNBC(전이성 세균성 유방암) 환자를 상대로 임상 2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하임바이오는 IND 승인 이후로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신청도 진행할 예정이다.
뇌종양, 췌장암 등 치료제가 없는 희귀암의 경우 임상1상에서 약물에 대한 안정성 데이터를 확보하고 임상 2상에서 약효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한 후 임상3상을 진행한다는 조건 하에 임상2상의 데이터로 조기 시판할 수 있는 조건부 판매허가가 가능하다.
특히 T세포의 침투율이 낮은 고형암 분야에서는 성과가 미진한 상태다.GC녹십자셀은 이번 계약을 통해 메소텔린을 표적으로 해 췌장암 CAR-T 치료제 개발을 본격적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CAR-T 치료제 시장에서 혈액암 분야는 이미 거대 다국적 제약사들이 수백 억 달러의 M&A를 통해 선도하고 있지만 고형암 분야는 아직 성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