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입자 항암제인 ‘SNB-101’은 항암효과에 필요한 성분인 ‘SN-38’만을 직접 투여할 수 있어 치료효과를 크게 높이고, 부작용은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SNB-101’은 지난해 11월 안전성, 내약성, 유효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연구하기 위한 1상 임상시험을 개시했고, 고형암(폐암, 위암, 대장암, 췌장암, 유방암, 난소암 등) 환자를 대상으로 분당차병원...
담도암은 전체 암 발생의 9위를 차지하는 암으로 사망률은 폐암, 간암, 대장암, 위암, 췌장암 다음으로 6번째로 높다. 특히, 담도암은 암 중에서 예후가 좋지 않은 편이며 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 암종 중 하나다. 담도암의 최근 5년간 상대생존율은 28.9%이고, 외과적 절제가 불가능한 담도암 환자의 생존기간은 11.7개월이다.
한편, 한독은 2019년...
또 임상에 적용 가능한 치료용량범위도 확인해 빠르게 임상시험 적용이 가능하다.
메소텔린은 최근 고형암 겨냥 CAR-T분야에서 각광받는 암 항원으로, 중피종 85~90%, 췌장암 80~85%, 난소암 및 폐암 60~65% 발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형암은 종양미세환경에 의해 T세포의 침투율이 낮고 침투한 T세포도 면역기능 활성이 억제되는 등 충분한...
11%로 성장해 성공적인 사업다각화가 진행 중이며, 올해는 개발 중인 고형암 타깃 CAR-T치료제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C녹십자셀은 지난 3월 췌장암 대상 CAR-T치료제 비임상시험에서 암세포 100% 사멸 결과를 발표했고, 지난해 설립한 미국 현지법인 노바셀(Novacel Inc.)을 통해 미국 내 임상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개발중이며, 치료가 제한적인 난치성 암인 난소암, 뇌암 등을 표적으로 전임상시험을 통해 항암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메드팩토는 두 후보물질의 기전 연구결과가 향후 삼중음성유방암은 물론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난치성 암의 재발과 전이를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발굴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메드팩토는 췌장암 치료제로서...
DNAMi를 타겟팅하는 것은 주로 항암제로 알려져 있으며 안트로퀴노놀은 비소세포폐암, 급성백혈병, 췌장암치료로 미국 FDA에서 승인돼 임상시험중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ORF8 단백질 구조와 기능은 미국 국립과학 아카데미의 2021년 1월 최근 논문(Structure of SARS COVID-2 ORF8, a rapidly evolving immune evasion protein)등에 게재됐다.
코로나19 치료물질인...
1% 증가(yoy) 추정
박강호 대신증권
셀트리온
4분기 정상화된 제품 믹스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임상 2상 결과 발표 이후
2021년 고성장이 과연 가능할까?
선민정 하나금투
삼성물산
컨센서스 부합한 4분기 실적
건설 매출 감소하지만, 바이오 및 다른 사업부 실적 개선으로 영업이익 증가 전망
지분가치 상승 효과, 그리고 턴어라운드...
서미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GC녹십자셀의 주요 품목인 이뮨셀엘씨주(Immuncell-LC)는 2007년 간암세포치료제로써 국내 식약처 허가를 획득했다”면서 “뇌종양 적응증에 대해서는 2012년 상업화 임상 3상을 완료했고, 췌장암 적응증에 대해 젬시타빈과 병용 임상 3상 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현재 GC녹십자셀은 고형암치료제로써의 CAR-T치료제에...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효능 입증ㆍ췌장암 항체 신약 블록버스터급 탄생 기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파이프라인 중 유방암과 전이성 위암 등에 적용되는 HD201(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은 올해 본격적인 매출이 예상되는 제품이다. 허셉틴은 대표적인 암 표적치료제로 전이성 유방암뿐만 아니라 초기 유방암, 전이성 위암 치료에도 사용되고 연간 8조원 이상의...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표적항암치료제 아이발티노스타트를 활용해 단독 또는 병용치료 요법을 통해 적용되는 암 종류를 넓히고 치료적 활용도를 높이려는 다양한 임상개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순차적으로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아이발티노스타트와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 투여요법으로 임상...
삼성제약은 췌장암 치료제 임상 3상 결과 기대감에 주가가 이틀 연속 상한가 마감했다. 전일 삼성제약은 29.83% 오른 1만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회사는 지난달 28일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GV 1001)의 국내 임상3상 결과보고서 수령을 공시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삼성제약은 안정성과 유효성에서 시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미한 결과를...
삼성제약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와 췌장암 신약 개발 기대감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일 외신에 따르면 최근 구충제 ‘이버멕틴’이 코로나19 치사율을 크게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삼성제약은 구충제 알벤졸정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삼성제약은 지난해 12월 28일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주’ 3상...
삼성제약의 상한가 도달 이유는 지난달 28일에 공개된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 3상 임상시험의 긍정적 결과가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박셀바이오는 투자위험종목 지정 예고에도 불구하고 또 급등해 6일 하루 거래가 정지된다. 박셀바이오는 전일대비 4만2800원(19.69%) 뛴 26만200원에 마감했다. 장중 24.52% 올라 27만700원을 찍기도 했다....
삼성제약은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와 췌장암 신약 개발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최근 구충제 ‘이버멕틴’이 코로나19 치사율을 크게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삼성제약은 구충제 알벤졸정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삼성제약은 지난해 12월 28일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주’ 3상 임상시험...
한편 박셀바이오는 간암 치료제 VAX-NK의 응급임상 결과 간전이 췌장암, 다발골수증, 지방육종, 진행성간암 등 4건에서 완전관해(CR), 교모세포종에서 부분관해(PR)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간세포암 치료 요법 중 가장 효과가 우수한 ‘간동맥내 항암주입요법’과 Vax-NK 투여를 병용한 임상 디자인을 적용, 11명의 환자를...
삼성제약이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의 3상 임상시험 결과 발표에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삼성제약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6.13% 상승한 6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674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터치하는 장면도 있었다. 전날에도 삼성제약은 25.96% 상승 마감했다.
전날 삼성제약은 리아백스의 3상...
기존의 췌장암 치료제인 항암제 젬시타빈과 카페시타빈에 리아백스주를 병용 투여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기 위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삼성제약 관계자는 "국립암센터에서 발간한 2017년 암 등록 통계를 참고하면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음에도 약 10% 정도이고, 원격 전이로 진행될 시에는 약 2%로 매우 낮은 것으로...
2007년 간암에 대한 항암제로 품목허가를 획득했고, 지난해 357억 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국내 세포치료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이뮨셀엘씨주의 췌장암에 대한 치료효과는 2014년 말기 췌장암 환자에 대한 연구자 임상시험으로 증거를 확보한 상태”라며 “이번 3상 임상시험을 통해 난치 질환인 췌장암에 대한 치료...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항암 및 항섬유증 치료 신약후보인 '아이발티노스타트' 데이터를 발표한다. 회사 관계자는 "일대일 방식의 화상 회의를 통해 제휴 상담 및 공동 연구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발티노스타트는 후성유전체 질환표적 HDAC 저해제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췌장암 임상 2상에서 기존 표준치료제 대비 우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