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북서부 제외)·전북은 10∼40㎜, 강원도·충청권·대구·경북은 5∼30㎜, 제주도는 30∼100㎜(많은 곳 120㎜ 이상) 비가 예보됐다.
울릉도·독도는 5∼10㎜, 강원 동해안은 15일 하루 5∼10㎜ 비가 내리겠다.
새벽부터 낮 사이에는 남해안·지리산 부근·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자문위원들은 경기·인천·강원, 충청권, 호남권, 대구·경북권, 동남권 등 5개 권역별로 자문단을 구성해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31개 특구의 세부 운영계획에 대한 자문을 한다.
자문위는 경기 연천군·파주시·포천시, 충북 보은군, 충남 논산시·부여군, 경북 울릉군, 경남 거창군, 전남 해남군 등 9개 예비지정 지역이 낸 운영 기획서 보완 사항도...
캐스팅보트 지역으로 꼽히는 충청권(28석)에선 민주당이 21석(국민의힘 6석·새로운미래 1석)을 차지했다. 국민의힘은 텃밭인 대구·경북(25석), 민주당도 텃밭인 호남·제주(31석)을 각각 석권했다.
결과적으로 윤석열 정부는 법안·예산안 처리는 물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강제 종료 권한을 가진 범야당을 임기 내내 상대하게...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에서는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출신인 '용핵관' 강승규 당선자가 기존 국민의힘 지역구인 충남 홍성·예산 수성에 성공했다. 강 당선자는 54.84%(5만7043표)를 획득해 45.15%(4만6972표)를 얻은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했다. 홍성·예산은 충남의 TK(대구·경북)라고 불릴 정도로 보수세가 강하지만, 민주당이 4선...
충청권에서도 민주당의 약진은 두드러졌다. 국민의힘은 대전(7곳)·세종(2곳)에서 모두 패배했다. 충북에서 8곳 중 3곳, 충남 11곳 중 3곳을 얻어 지난 총선(8곳)보다 낮은 승률을 보였다. 국민의힘 최다선인 5선의 정진석 의원이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 민주당 박수현 후보에게 2.24%(2780표 차) 차로 졌다. 세종갑에서는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가 국민의힘 류제화...
홍 부실장은 아울러 “충청권에서 지지층 결집이 세게 일어나고 있고, 전통적 강세 지역인 PK 낙동강 벨트도 김해, 양산, 북구, 강서, 사상구 중심으로 박빙 우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대구·경북도 1곳이 경합이지만 거의 모든 지역에서 승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 박빙 지역도 애초 55곳에서 60곳 이상으로 늘었다고 했다. 홍 부실장은...
미세먼지 농도는 잔류 미세먼지와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수도권·충청권·전북·부산·울산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다만, 강원영서·광주·대구·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오전 6시 기준 전국 아침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수원 8도 △춘천 7도 △강릉 16도 △백령도 7도 △홍성 6도 △청주...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예상된다.
강원 영서·광주·부산·대구·울산·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한동훈, 7일 ‘스윙보터’ 충청권 표심 공략韓 “조국식 사회주의…왜 개폼을 잡나”“김준혁 음담패설, 성도착 아닌가”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4·10 총선을 사흘 앞둔 7일 대표적인 ‘스윙보터’ 지역인 충청권을 찾았다. 그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겨냥해선 “왜 개폼을 잡나”, 야권 후보 등에 대해선 “성도착 아니냐”라며 수위 높은 비판을...
대표는 “약자의 아픈 눈물이 있고, 악어의 눈물처럼 강자가 약자를 속이려 하는 눈물이 있다”며 “악어의 눈물, 가짜 쇼에 절대로 속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전날도 이 대표는 충청권 지역 방문에서 “전국에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지역이 한 50~60곳쯤 된다”며 국민의힘의 지지 호소에 대해 “속지말자 눈물쇼, 속지말자 사과쇼, 속지말자 큰절쇼”라 비판한 바 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6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대구 21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부산 19도 △제주 17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권, 영남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치솟겠다.
수도권ㆍ충청권ㆍ영남권은 대기 정체로 인해 밤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8도, 낮 기온은 19도까지 올라가 큰 일교차가 예상된다. 감기와 옷차림에 유의해야겠다.
이번 주말은 벚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 등 명소에 많은 인파가 몰릴 거로 예상돼 안전사고 등에...
이날 오전부터 대전 중구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 이 대표는 충청권을 돌며 투표 참여 독려에 집중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학생들과 함께 투표를 마쳤다. 충청은 역대 전국 단위 선거에서 여야의 승패를 가른 스윙보터 지역인 데다 특히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있는 대전은 연구‧개발(R&D) 예산...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밝힌 박빙 지역은 서울 15곳, 인천·경기 11곳, 부산·울산·경남(PK) 13곳, 충청권 13곳, 강원 3곳이다. 그는 “초박빙 지역에서 상당수 선방하면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한다. 반대로 여기서 무너지면 개헌저지선마저 뚫릴 수 있다”고 말했다.
승리 가능성이 큰 ‘우세 지역구’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정 부위원장은 “최근 추세로...
‘지역협력분과’는 수도권‧강원권, 부산‧울산‧경남권, 대구‧경북권, 대전‧세종‧충청권, 광주‧전라권으로 나눠 지자체와 소통‧협력을 담당한다.
협의체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활동하며 각종 정책적 현안 등에 대한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분과 회의도 수시로 개최한다.
특히 협의체는 정부에서 2분기에 배포 예정인 사업 제안 가이드라인에...
강원 내륙과 충청권 내륙, 그 밖의 경상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고 4일 오전까지 강원 산지도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는 내일 오전까지, 동해남부 북쪽 전해상, 남해동부 앞바다는 내일 밤까지, 남해서부 동쪽...
한 위원장은 오전 충북 충주의 한 공연장과 제천 중앙시장을 방문해 충청권 표심을 공략했다. 그 자리에서 “우리의 판세 분석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전국 55곳에서 박빙으로 이기거나 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의 총선 판세는 말 그대로 정말 살얼음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박빙으로 분석하는 곳이 전국에 55곳이고, 그중 수도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