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은 우선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상품 출시와 함께 자체 개발한 다운 충전재를 지속해서 확대해 다양한 상품에 적용한다.
빈폴멘은 크게 3가지 형태의 친환경 상품 ‘비 싸이클’ 라인을 이달부터 차례로 출시한다. 고어텍스 원단 중 친환경 발수제를 사용한 PFC-Free 원단을 겉감으로 사용하고, 다운 대체 충전재인 ‘프리마로프트(Primaloft)’를 안감으로 디자인해...
신세계는 지난 추석 선물세트부터 냉장 정육 등에 사용하던 스티로폼 대신 종이 박스를 도입했고, 보냉재도 내부 충전재를 물로 채우고 외부는 종이로 만든 친환경 아이스팩을 적용했다. 부직포 가방이나 스티로폼 박스는 천 재질의 쿨러백으로 대체했다.
현대백화점 역시 올해 설부터 과일 선물세트에 ‘올 페이퍼(All Paper) 패키지’를 도입한다. 플라스틱 소재의...
충전재가 들어가 포근한 계절감이 느껴지는 ‘볼륨 골프 파우치(2HCABW9833)’는 작은 물건을 넣기에 적당한 크기로 기능성과 휴대성이 좋은 아이템이다. 전면에 레오파드 패턴을 적용하고 포인트로 골드 컬러의 로고와 밍크방울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블랙 컬러는 솔리드한 느낌으로 깔끔하게 활용이 가능하며, 일상에서도 간단한 패션...
K2는 전체 다운 제품군 중 95% 이상에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은 책임 다운 기준(RDS)을 인증 받은 구스 충전재를 적용했으며, 버려진 페트병에서 추출한 친환경 재생 원사를 사용한 플리스와 티셔츠 등을 출시했다. 또한 버려지는 많은 양의 다운을 재활용하기 위한 리사이클 유어 다운(Recycle Your Down)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E...
한겨울 필수템 롱패딩의 보온성과 충전재 품질은 브랜드 간 차이 없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가 선호하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롱패딩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기능성, 다운 충전재 품질, 안전성, 색상변화 및 내세탁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안전성 및 다운 충전재의 품질은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고, 보온성도 전 제품이...
실제 신세계백화점은 9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함께 동물의 털을 뽑지 않고 ‘티볼’이라는 인공 충전재를 활용한 친환경 패딩을 만들어 밀레니얼 고객들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구스 다운 못지 않은 보온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을 받은 티볼 숏패딩은 판매 시작(9월 14일) 두 달만에 전체 물량의 70% 이상이 판매됐다. 올 연말까지...
‘레스터G’는 프리미엄 구스 다운으로 충전재를 업그레이드해 기존 제품에 비해 10% 더 가볍지만 보온성과 볼륨감은 높였다.
추위 때문에 롱패딩에 기세가 밀렸지만 숏패딩 유행도 확인됐다. 9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숏패딩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경량패딩 또한 65% 판매가 증가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한편 유세윤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광고는 폴햄의 ‘알래스카 에어’ 구스 다운 광고로 리얼 거위 털(솜털 90: 깃털 10)의 충전재에 0.65㎏의 가벼움과 보온성이 특징이다.
유세윤X폴햄의 캠페인 영상은 폴햄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국 폴햄 매장 및 온라인 공식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접촉 온감 시리즈의 차렵 이불, 패드, 베개 패드에는 보온 효과가 탁월한 숯 소재의 충전재를 사용했다. 이 충전재는 열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가두고 높아진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효과가 뛰어나다.
침구류 외에도 반려동물을 위한 애견 방석, 바닥에 온기를 더해 줄 러그, 거실화, 메모리폼 방석 등도 접촉 온감 소재로 제작해 판매한다.
자주는...
구스 깃털 50%, 솜털 50% 충전재로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다운 점퍼다.
벤치코트뿐만 아니라 이와 반대되는 짧은 기장감의 숏 점퍼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남성/여성 ‘오리털/거위털 숏 점퍼’를 50% 할인해 각각 6만45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경량 패딩 등 다양한 겨울 특화 의류도 준비했다. 직장인/학생/주부 모두가 즐겨입는 ‘경량 다운점퍼’...
‘써모 에어볼5’ 충전재는 몸에서 나오는 수분을 빨아들이고, 자체발열 기능으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자체발열 기능뿐 아니라 배터리로 열을 충전하고 온도까지 조절하는 패딩도 나왔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충전식 발열 패드를 적용해 단계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발열 패딩 ‘히트360(HEAT 360)’을 선보였다. ‘히트360’...
편안한 잠을 결정짓는 침구류 중에 베개를 빼놓을 수는 없다. 침구 업체들이 끊임없이 새로운 소재를 활용한 베개를 출시하는 이유다. 무로 '무중력베개'와 슬로우의 '스노우셀 베개' 역시 그런 물결 한가운데에 있다.
29일 생활용품 브랜드 무로가 '무중력베개 세일하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더블유비스킨을 통해 판매 중인 무중력베개...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구스 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더욱 극대화했고 퍼(FUR) 트리밍을 후드에 디자인하여 포근한 느낌을 강조했다. 남녀공용 제품이며 색상은 블랙, 베이지, 오프 화이트 3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사파리형 스타일의 ‘카라스(KARAS) 구스 다운 자켓’은 엉덩이선에 떨어지는 중기장 다운 재킷이다. 지난해보다 라쿤퍼의 면적을 10...
하프ㆍ롱다운’은 양면 착용이 가능한 구스 다운 패딩에 허리를 조이는 끈을 더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상품이다. 또 향균ㆍ소취처리된 충전재를 사용해 겨울철 고기 냄새 등 불쾌한 냄새를 최대한 잡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신세계백화점 전점 뉴발란스 매장에서 선보이는 신세계X뉴발란스 하프다운 패딩은 39만 9000원에 판매한다. 사진제공 신세계백화점
‘노벨티 눕시 다운 재킷’ 역시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를 적용했고, 보온성과 착용감이 뛰어나다. 색상은 골드, 네이비, 블랙 및 제트 블랙 등 총 4가지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눕시 다운 재킷은 국내 아웃도어 열풍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바 있는 상징적인 제품이다”며...
이 패딩은 여성 속옷 전문기업 ‘남영비비안’과 협업해 출시한 상품으로 100% 오리털 충전재(오리깃털 50%, 오리솜털 50%)를 사용해 가볍고 착용감이 좋으며 보온성도 뛰어나다. 세븐일레븐은 16일부터 남녀 공용(사이즈 95~105)으로 블랙과 네이비 2종 총 1만 개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편의점이 의류 회사와 손잡은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세븐일레븐은 2017년...
이 제품은 100% 오리털 충전재(오리깃털 50%, 오리솜털 50%)를 사용해 가볍고 부드러워 착용감이 좋고 보온성도 뛰어나다. 남녀공용 상품으로 색상은 블랙과 네이비 2종이며, 사이즈는 95부터 105까지 구성됐다. 세븐일레븐은 16일부터 총 1만 개를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방한용품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넥워머, 접이식귀마개, 스마트폰기모장갑 등 총...
CJ오쇼핑은 고급 공정이나 충전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침구 상품 비중을 전년 대비 50% 확대하고, 상품 수도 2배 늘렸다. CJ오쇼핑이 단독 운영 중인 ‘까사리빙’의 ‘델루나 호텔식 룸셋 패키지’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주인공 장만월(아이유)의 방에 꾸며졌던 침구로, 홈쇼핑에선 보기 힘든 고가의 ‘비스코스 벨벳’ 소재를 사용했다. 고밀도 100%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