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아산고가교를 찾은 어 차관은 “아산고가교의 중앙부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5연속 아치교는 충남도 아산시와 경기도 평택시 두 지역의 연결을 넘어 서해안 철도교통망의 상징적인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 차관은 “서해선 철도건설사업의 개통 일정은 국민과 한 약속이니 철저한 공정관리와 사전예방 차원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은 연면적 2095㎡ 규모의 지상역사를 건설하고 역 신설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충남도와 예산군이 전액 부담할 예정이다.
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은 “충남 내포 혁신도시 지정 등으로 삽교역 여객 수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 주민들의 염원인 삽교역 신설을 조기에 착수하고 이용자 중심의 탄소중립형 역사로 2025년 개통하겠다”...
예를 들어 대구시는 약령시 족욕제, 인천시는 강화섬 쌀, 울산시는 고래빵·떡, 충북도는 단양 마늘, 충남도는 보령머드 제품, 전북도는 전북투어패스권, 전남도는 갓김치, 경남도는 얼음골 사과, 제주도는 감귤 등 갖가지 답례품을 준비하고 기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누가, 어떻게 기부금을 모으고 쓸 것인가’가 관건이다....
한 총리는 마스크 의무화 해제를 검토하는 대전시, 충남도와는 "협의를 하고 소통을 하겠다"며 "잘 관리해야 하는 건 똑같은 생각이기 때문에 의견이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추가 업무개시명령이 안건으로 논의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선 "국민 피해가 크다든지 기준을 둬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충남도는 연구용역을 거쳐 15종의 답례품을 확정했다. 46개 후보 품목 가운데 명품수삼세트, 감태, 육쪽마늘, 한우세트 등 농산품 8종, 홍삼신액, 게장 등 특산품 3종, 철화분청사기 어문병, 동탁은잔세트 등 공예품이 4종이다.
전북도는 답례품 21종 가운데 17종이 농축산물과 가공품, 이 외에 전북관광브랜드 상설공연권, 한옥마을숙박권 등 서비스 형태도 일부...
충남도, 아산시와 함께 총 사업비 256억 원(국비 97억, 지방비 100억, 민간 59억)을 투입해 천안·아산 연구개발 집적지구 내 KTL 산업 디지털 전환 적합성 인증지원센터(가칭)를 설치한다.
시험에 필요한 총 21여 종의 첨단 장비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관련 기업에 대한 종합 기술지원 인프라 마련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 예정이다.
2026년까지 기반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며...
LG화학은 이날 충남도·당진시와 신규 공장 설립·지원 등을 위한 투자협약(MOU)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G화학은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24만㎡ 규모의 부지를 이번 신규 공장 설립 및 관련된 소재·공정 분야 투자에 활용하기로 했다.
충남도와 당진시는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LG화학은 이번 투자로 약 150명의 직접 고용 창출 효과가...
지난해부터 소방헬기 도입 비용을 지원받아온 부산시와 인천시는 3년차인 내년에 소방헬기를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고, 충남도는 2년차 비용을, 경기도는 2001년부터 운용해온 노후 헬기 2대의 교체 지원을 받기 시작한다.
고가차는 특례시 중 시범적으로 화재 예방·진압 사무를 처리 중인 창원시에 도입된다. 창원시를 마지막으로 전국 18개 본부에 모두 고가차가...
뒷면 QR코드를 스캔해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앱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추가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햅쌀드림’ 이벤트는 2006년부터 17년째 진행되고 있는 현대오일뱅크의 시그니처 프로모션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벤트용 햅쌀 구매 외에도 매년 10억 원 규모의 지역쌀을 구매해 충남도 15개 시·군의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이날 충남청문예회관에서 진행된 선포식에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와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 김동일 보령시장 등이 참석했다.
수소 도시는 수소를 도시의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도시를 뜻한다. 수소생산시설, 이송 배관, 연료전지, 수소충전소 등 수소 인프라를 구축해 산업과 교통, 가정 등에서 수소 활용 비중 높여 도시 환경을 개선한다....
교부금 관련 특위는 김지철 충남도 교육감이 위원장을 맡아 미래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지방교육재정 수요를 예측하고 안정적인 확보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지난 7월 정부는 각 교육청에 배분해 유·초·중·고교에 쓰이고 있는 교부금을 대학에도 사용하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교육감들은 이에 반대하고 있다.
교육감 선거 제도 개편 대응 관련...
충남도는 전국 최초로 육상기인 해양쓰레기 유입차단 시설을 설치하고 지역해양환경 교육센터를 지정ㆍ운영하는 등 다양한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우수한 사례를 높게 평가받았다.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부산광역시’, ‘태안군’, ‘영덕군’은 각각 해양폐기물 모니터링용 지능형 영상 자동분석 시스템 개발, 해양쓰레기 자동 수거장비 도입, 광역 해양자원...
국무총리 표창은 충남도 박정원 사무관과 LX광주전남지역본부가 받았다.
상생협력 선포식에서는 민·관·학·계가 상호 협력해 지적재조사를 완수하고 디지털 국토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LX공사가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후 민간에 기술 등을 지원한 결과, 올해 120개 업체가 참여하며,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공정기간 단축에 기여했다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4일 충남 보령시 원산도를 방문해 충남도, 보령시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간 해수부는 해양관광과 레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요·보트 계류장, 교육센터, 실내 레저 스포츠 체험시설 등의 기초 인프라 조성에 집중해 왔으나 앞으로는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해양레저관광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올해는 대면 접수 최소화를 위해 지난해 세종시, 충남도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했던 온라인 응시원서 작성을 대전시, 충북도까지 4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응시수수료는 본인이 선택한 영역 수가 4개 이하인 경우 3만7000원, 5개인 경우 4만2000원, 6개인 경우는 4만7000원이다. 응시원서 접수 취소 또는 시험 과목 변경 등을 원하면 접수 기간 접수처를 방문해...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충남도연합과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은 1일 ‘홍성군의 선정적이고 부적절한 농산물 홍보영상 규탄 및 사과 요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단체는 “한 여성 농민의 제보로 홍성군청에서 제작한 홍성마늘 홍보영상을 접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공공장소에서 5분마다 송출된 이 영상은 성적 표현을 연상시키는 내용이 선정성을 넘어...
충남도 같은 기간 평년 강수량의 절반을 밑돌고 있다.
비 소식이 있었지만, 가뭄 해갈엔 역부족이었다. 충북 일부 농가에선 극심한 가뭄 탓에 20여 km 떨어진 양수장에서 물을 대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심한 곳은 지하수도 말라가고 있다. 지하수를 뽑아 농업용수로 공급하고 있는데, 일부 소형 관정의 경우 2주 전부터 작동을 멈추거나 물줄기가 약해졌다고 한다....
이번 6ㆍ1 지방선거에서 국회에서 보좌진으로 활동하다 정치판에 뛰어든 6명(△민주당 고강섭(39) 중랑구 의원 후보 △민주당 고찬양(32) 서울 강서구 의원 후보 △국민의힘 김강진(35) 천안시 의원 후보 △국민의힘 김석환 대전(50) 중구 의원 후보 △국민의힘 신영호(40) 충남도의원 후보 △민주당 채희락(28) 충주시 의원 후보, 이름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농협중앙회가 18일 충남 보령 주산농협 관내 육묘장에서‘범농협 영농지원 전국동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농사철에 맞춰 농업인 영농지원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직원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홍문표 의원, 어기구 의원,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김동일 보령시장이 참석했다.
이날...
종근당건강은 23일 충남 당진시 합덕읍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생산시설인 당진 신공장의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장한 종근당 회장을 비롯해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홍장 당진시장,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이종원 건강기능식품협회 부회장 등 지방자치단체와 업계 주요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