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석 국가안보실 사이버안보비서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기존 지역별 사이버보안협의회가 ‘사이버 119’라는 전국 단위 협의체로 발돋움한 만큼 향후 사이버 위기대응 활동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오준 국정원 3차장은 “협의체를 중심으로 광역 신속대응 체제를 구축해 사이버 특급 소방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임 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투자증권 출범으로 그룹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큰 진전을 이뤘고 명실상부한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며 “지극한 정성으로 흙을 빚고 굽고 깨기를 수백 번 거듭해야 탄생하는 국보급 도자기처럼 임직원들이 혼신을 다해 명품 증권사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 대표는 우리투자증권의 첫 목표로 “디지털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유성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불공정거래 규제 현황 및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어, 정수민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불공정거래 행위자 정보공개 관련 해외사례를 위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곧바로 패널토론 및 질문답변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당대회 축사에서 "한 배를 탄 운명 공동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 최근 친윤(친윤석열) 정점식 정책위의장 유임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친한과 친윤 갈등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할 필요가 있다는 내부적인 판단도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회동에서 윤 대통령이 당직 개편과 관련해 "당 대표가 알아서 하시라...
이날 행사는 오영주 장관의 인사말과 심우정 차관의 축사로 시작했고, 외국인 창업가를 대표해 태그하이브의 판카즈 대표의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판카즈 대표는 한국에서 창업하게 된 과정을 소개하면서 한국 창업의 유리한 점과 아쉬운 점을 발표했다.
외국인 창업가의 의견을 반영해 중기부는 인바운드 창업(외국인 창업가의 국내 창업)을 확대하고 한국...
마지드 알카사비 상무부 장관도 축사를 통해 “한국은 사우디의 주요 투자국 중 하나로서 사우디 경제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양국은 서로가 소중한 동반자로서 그간에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토대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미래 협력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1962년 수교 이후 교역 규모가 400배 증가하는 등 오늘날...
박찬대 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윤석열 정권이 민주주의와 민생경제, 한반도 평화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하고 대통령 부부의 범죄 감추기에만 집중하고 있는 와중에도 국민들은 (민주당에게) 단호하게 싸워서 이겨주길 바라는 것과 동시에 민생을 위해 협치하는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중국과 미국 등은 바이오를 국가안보 주요과제로 선정하고 대규모 투자계획을 앞다퉈 발표했다. 한국도 2020년 1조5000억 원 규모에서 2024년 2조2000억 원까지 R&D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라면서 “늘어난 투자 규모를 뒷받침하는 연구지원에도 혁신이 필요해 한국형 ARPA-H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조...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은 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이 가져온 진보는 우리 언론 환경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언론 혁신을 이끌어 온 인터넷신문이 뉴미디어 저널리즘의 기본을 세우는데도 더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협의회 공식출범을 위한 각계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고 강조하면서 “협의회가 개인정보 분야 대표성을 가진 단체로서 개인정보처리자와 정보주체 간 데이터 처리와 관련된 신뢰가 굳건히 뿌리내리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통화했지만 당내 화합과 단결을 이끌면서도 대화와 타협을 통해 좋은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말씀드렸고, 대통령께서도 격려해주셨다”며 “제가 잘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윤 대통령도 전날 전당대회 축사에서 “국민의힘은 국정운영의 파트너이자, 저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집권 여당”이라며 “우리는 한 배를 탄 운명 공동체”라고 강조했다.
충남·전북 위주 접수2건 중 1건은 가금류장마 다음엔 불볕더위"보험·축사관리로 대비해야"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한 축산농민들의 사고접수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10건 중 7건은 비 피해가 극심했던 충남과 전북 지역에서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장마 이후에는 폭염이 이어져 집단 폐사가 우려되는 만큼 향후 신고가 더 늘어날...
전날 윤 대통령은 전당대회 축사에서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국민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당이 하나가 되고 당과 정부가 단결해야 한다"며 "우리는 한 배를 탄 운명 공동체"라고 표현했다. 또 "당정이 원팀이 돼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열심히 일할 때 국민께서도 더 큰 힘을 실어주실 것"이라며 단합과 결속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앞서 민호는 2017년 11월 공공외교 캠페인 행사 '걸스 플레이(Girls Play) 2!'에서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축사를 한 바 있다. 평소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로 줄곧 올림픽과 인연을 이어온 민호의 이번 '제33회 파리 올림픽' 참석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편, 민호는 9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로 데뷔 후 처음 연극 무대에...
이 관계자는 "현재 (참석자 규모와 행사 내용 등) 조율하는 과정"이라면서 "사실 전당대회가 어느 때보다 치열했고 윤 대통령께서도 어제 축사를 통해 당정이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화합의 만찬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번 만찬을 계기로 한 대표와의 추가적인 회동 가능성에 대해선 "오늘 만찬을 계기로 추가로 당정 소통 및...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축사에서 “우리는 한 배를 탄 운명공동체”라며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국민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당이 하나가 되고 당과 정부가 단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거대야당은 시급한 민생 현안, 한시 바쁜 경제 정책을 외면한 채 정쟁에 몰두하고 있다”며 “극단적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국민의힘은 저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집권 여당"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당의 상징색인 빨간 넥타이를 매고 연단에 오른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을 어떤 당으로 만들지,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어떤 나라로 만들지, 모두 당원 동지...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 축사를 통해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국민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당이 하나가 되고 당과 정부가 하나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당정이 원팀이 돼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열심히 일할 때 국민께서도 더 큰 힘을 실어주실 것이라고...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국민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당이 하나가 되고 당과 정부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당정이 원팀이 돼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열심히 일할 때 국민께서도 더 큰 힘을 실어주실...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영상 축사에서 “메탄 감축은 기후위기 대응뿐만 아니라 산업과 경제 이슈”라며 “탈루배출은 기업의 손실로 이어져 기업 비용과 탄소 절감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활발한 메탄 감축 논의와 정책 지원이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우리나라 국제메탄서약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 계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