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이 0.255로 떨어졌다.
왼쪽 팔뚝 수술 후 재활 중인 텍사스의 톱타자 추신수(34)는 이틀 연속 캐치볼과 타격 연습으로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이대호(34)는 이날 오클랜드 선발이 우완인 탓에 선발에서 제외됐고 대타로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우익수), 로빈슨 카노(2루수), 넬슨 크루즈(지명타자), 카일 시거(3루수), 이대호(1루수), 레오니스 마틴(중견수), 크리스 이아네타(포수), 숀 오말리(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타이후안 워커다.
한편 추신수(34ㆍ텍사스 레인저스)는 지난달 17일 왼팔 골절상을 입어 재활 중이다. 8일 부상 이후 처음으로 공을 잡고 가벼운 캐치볼 훈련에 들어갔다.
앞서 추신수(34ㆍ텍사스 레인저스)는 16일 왼쪽 팔뚝이 골절돼 18일 수술을 받았다. 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는 지난 20일 타격 부진 끝에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았고, 강정호(29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왼쪽 어깨를 다쳐 21일 15일짜리 부상자명단(DL)에 이름을 올렸다.
박병호(30ㆍ미네소타 트윈스)는 타격부진을 이유로 7월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뒤 타격감을...
왼쪽 팔 골절상을 입은 추신수(34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수술대에 오른다.
MLB닷컴은 17일(한국시간) 추신수가 팔뚝에 판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추신수는 18일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다.
손목 가까운 쪽에 판을 집어넣어 재활 속도를 올리는 수술로 미국 텍사스의 손 수술 전문가인 톰 디리버티 박사가 집도한다.
앞서 추신수는 16일 오클랜드...
경기 도중 왼쪽 팔에 공을 맞은 추신수(34ㆍ텍사스 레인저스)가 골절상을 입어 시즌 아웃될 전망이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회말 부상을 입었다.
5회말 1사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데트와일러의 3구째...
김현수(28ㆍ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추신수(34ㆍ텍사스 레인저스)가 나란히 안타 없이 볼넷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15가 됐다.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추신수(34ㆍ텍사스 레인저스)가 대타로 출전했으나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인터리그 경기에서 8회 대타로 나섰다. 그러나 2타석 동안 안타 없이 볼넷을 기록한 뒤 경기를 마무리했다. 팀은 7-5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추신수는 8회 첫 타석에서 우완...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김현수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이날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는 부상 복귀 후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28·볼티모어)도 안타 1개를 추가,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잇는 등 코리안 매니저리거의 활약이 잇따랐다.
오승환은 4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이틀 만에 등판해 세이브를 추가했다. 평균자책점은 2.10에서 2.06으로 내려갔다. 오승환은 팀이 1-0으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첫...
시즌 타율도 0.182로 끌어올렸다.
최지만의 활약 속에 LA에인절스는 오클랜드를 8대6으로 눌렀다.
이날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도 멀티 행진을 이어갔다. 김현수는 추신수와의 맞대결에서 솔로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추신수도 2안타를 뽑아내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김현수에 맞선 텍사스에는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있었다. 추신수의 방망이는 경기 초반부터 불을 뿜었다. 이날 텍사스의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1회초 상대 선발 투수 웨이드 마일리에게 중견수 방면 2루타를 뽑아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3회초에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세 번째 타석인 5회초 깔끔한 중전안타를 만들어내며...
류현진, 김현수에 이어 추신수(34ㆍ텍사스 레인저스)마저 15일짜리 부상자명단(DL)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에만 세 번째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21일(한국시간) “추신수와 필더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두 선수를 대신해 델리노 드쉴즈와 헨서 알베르토가 합류했다.
추신수는 등 하부 염증으로 DL에 올랐다. 전반기 막판 등에...
그러나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 타율 0.329, 4홈런, 27타점을 기록하며 다시 메이저리그로 복귀했다.
한편 추신수(34ㆍ텍사스 레인저스)는 허리 통증으로 4경기 연속 결장했다. 추신수는 다음 경기부터 출전할 전망이다. 배니스터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은 “주의 차원에서 하루 더 쉬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추신수 역시 올 시즌 종아리와 햄스트링에 잇따른 부상을 겪었다. 햄스트링 부상이후 24일만에 다시 타석에 들어서기도 했다.
볼티모어는 김현수를 부상자명단에 올리는 것까지 고려했으나 최종 단계에서 이를 철회했다.
쇼월터 감독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현수의 복귀가 가까워졌다. 훈련에서 갑자기 속도를 내거나 멈추는 동작도 소화했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부상으로 인해 메이저리그 후반기 첫 경기에 나란히 결장했다.
김현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2016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지난 11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1회 2루수 앞 땅볼을...
1982년 7월 13일에 태어난 추신수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코리안 군단의 맏형이다. 부산 출신인 그는 수영초등학교를 다닐 때 야구를 시작했다. 부산고에서는 최고 구속 155㎞의 좌완 파이어볼러(강속구 투수)로 유명했다. 덕분에 2000년 캐나다 세계 청소년야구대회에 국가대표로 나가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를 눈여겨본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는...
앞서 추신수 역시 올 시즌 종아리와 햄스트링 부상을 잇따라 겪었다. 햄스트링 부상이후 24일만에 다시 타석에 들어서기도 했다.
햄스트링은 급격하게 동작을 멈추거나 속도를 줄이는 역할을 맡는 근육이다. 달리기나 스포츠 선수가 갑자기 방향을 바꾸거나 무리하게 힘을 줄 때 햄스트링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축구선수의 경우 순간적인 힘을 모아 슈팅...
추신수(34)가 팀의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4가 됐다. 텍사스는 6-5로 승리하며 2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추신수(34ㆍ텍사스 레인저스)가 리드오프 홈런에 이어 멀티 히트를 완성했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어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하며 시즌 여덟 번째 멀티 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추신수(34ㆍ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으나 팀은 대패했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간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0이 됐다. 팀은 5-1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