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은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서울 서초구에 있는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전국한우협회 울산도지회와 연계하여 안심, 등심, 채끝, 갈비, 국거리, 불고기, 특수 부위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가 시중가 대비 품목별 최대 50% 까지 할인 판매된다.
등심,안심의 경우 1등급 이상으로 600g당 31,200원이며 갈비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추석을 앞두고 한우 전부위와 추석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서울시청, 충주 탄금대 세계무술공원 일원, 울산 태화강 등에서 열린다. 1등급 이상 우수한 품질의 한우를 20~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가장 큰 장터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한편 현대차그룹은 전통시장과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254억 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해 현대·기아차·모비스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및 소외이웃들에게 추석 전에 제공하고, 각 계열사별로 1사 1촌 결연 마을과 협력해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지난 17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17일부터 3주간을 ‘한가위 맞이 사회봉사 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태풍피해가 겹쳐 추석성수품 가격이 급등할 것이란 우려해서다. 또 전국 2549개소에 직거래 장터와 특판 행사장을 열어 시중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성수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 의료서비스 공백을 막기 위해 24시간 응급환자를 진료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기관과 당번약국도 지정ㆍ운영한다.
추석기간동안 교통체증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정부가 추석성수품 수급안정과 물가 안정을 위해 추석 성수품의 공급을 평상시보다 1.5배 늘리고 직거래 장터와 특판장 등을 통해 10~30% 할인 판매한다. 정부는 6일 광화문 미래기획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물가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추석 성수품ㆍ채소류 수급안정 방안’을 마련했다.
정부는 추석 전 17~28일 2주간을...
아울러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16개 사업장이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430곳에서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각종 농수산물 등을 함께 판매키로 했다.
삼성 사장단은 오는 12일 사장단 회의를 마치고 서초동 삼성사옥 앞에 마련되는 직거래 장터에서 일일 점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그룹 내 1728개의 임직원 봉사팀이 공부방, 고아원, 양로원 등을 방문해...
또 과실수 및 텃밭 분양,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등 농촌과 도시가 서로 ‘윈-윈(win-win)'하는 상생의 장을 마련해 오고 있다. 우리은행은 올해에도 수확기에 출하되는 벼와 고구마를 구매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에는 쌀 120포대와 고구마 120상자를 우리은행과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했다.
이 밖에도...
이에 따라 삼성그룹, 현대차그룹 등도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임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질좋고 경제적인 우리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엄치성 본부장은 “이번 여름에는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농어촌과 농민들을 돕기 위해 여름휴가 대신 피해 지역 자원봉사를 하는 기업 임직원들도 많았다”며 “앞으로도 기업들과...
또한 현대모비스는 매년 설과 추석에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의 특산품을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판매 하고 있다.
명절을 맞아 임시적으로 운영해 특산품을 판매하는 현대모비스 온라인 직거래 장터에서는 4000여만원의 거래실적을 거두는 등 이번 추석에도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설과 추석, 매년 두 차례씩 운영되는 이 장터를 통해 이천 쌀, 충주 사과...
지원 내용은 △협력사 물품대금 조기지급 △전 임직원에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씩 지급 △농어천 자매결연 마을 특산물 구매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등이다.
삼성은 우선 거래 협력사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물품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1주일 정도 빠른 다음달 5~6일께 조기 지급할 방침이다.
지급 규모는 모두 1조1400억원으로, 대상 회사는 전자와 SDI...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이 부사장은 “사장단 회의를 마치고 김순택 미래전략실장을 비롯한 삼성 사장단과 서초동 삼성타운 주변 임직원들은 직접 행사장을 둘러보고 농산물 구매에 동참했다”며 “유통단계 축소를 통한 비용 절감으로 추석 제수용품 구입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농업인도 적정가격을 받아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삼성그룹이 삼성사회봉사단을 통해 생활개선중앙연합회가 주최하는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후원에 나섰다.
30일 농촌진층청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이른 추석에 따른 물가안정과 농민의 소득안정을 위해, 오는 31일 서울 서초구 삼성타운의 커뮤니티플라자에서 삼성그룹 직원과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이번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 직거래장터에는...
정부는 우선 추석을 전후로 무ㆍ배추ㆍ쇠고기 등 15개 농축수산물 공급량을 평소보다 1.8배 확대하고 전국 2500여 곳에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가격 안정을 꾀하기로 했다.
찜질방, 이ㆍ미용료 등 6개 개인서비스 요금 역시 특별점검품목으로 선정하고 중점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행안부와 지자체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과 ‘추석물가...
합동상황실은 정부과천청사 농식품부 종합상황실내에 설치되며 △성수품의 도매시장 일일 반입 및 가격동향 △직거래 장터 개설 및 운영상황 △원산지 위반 여부 등 점검 및 조치실적 △비축 농수산물 방출 상황 등 추석 가격안정 대책 추진상황 등을 매일 점검하게 된다.
15개 특별관리대상은 채소류 2품목(배추·무)과 과실류 2(사과·배), 축산물 4(쇠고기·돼지고기...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전국 도심에서 개최된다.
농촌진흥청은 명절 물가상승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고, 생산자와 소비자간 우리 농산물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이해 증진을 위해 여성농업인이 앞장서서 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 추석이 지난 8년 만에 가장 이른 추석이어서 농산물 수급 불균형으로 가격상승이 우려되고 제수용품을...
이에 따라 15개 성수품에 대해 추석 전 2주간(8월29일~9월10일)을 특별 출하기간으로 정해, 공급물량을 평시 대비 평균 1.8배, 최대 3배까지 늘린다.
정부는 이와 함께 직거래 장터와 특판장 2500여개소를 개설하여 시중가 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한우세트와 과일에 대한 사전예약제 실시, 품목별 최적구매시기와 시장별 성수품 가격조사 결과 공개 등을 통해...
또 소비자들이 거주지 인근 장터에서 추석 성수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직거래 장터와 특판장 2500여개소를 개설하고 시중가 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과실은 추석전 물량이 부족한 점을 감안해 농협에서 제수용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량으로 구성한 ‘제수용 과일종합세트’ 2만개 제작, 세트당 5만원에 판매한다.
추석전 구매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