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명예선대위원장을 수락했다. 특히, 공동선대위원장 자리엔 이 전 대표 캠프 선대본부장을 맡은 설훈 의원의 합류 가능성도 주목된다.
한편 원팀 얼개를 매듭지은 이 후보는 설익은 정책 이슈도 띄우면서 뭇매를 맞기도 했다. 27일 첫 민생 행보로 찾은 전통시장 현장에서 이 후보의 ‘음식점 허가총량제’발언이 정치권 내 여진으로...
여기에 추미애 전 장관 측이 ‘실질적 도움’을 언급하며 협력을 시사해 선대위 구성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추 전 장관은 명예선대위원장직을 비롯해 이 후보 직속 사회대전환 위원장도 겸임하기로 했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경선 후보였던 김두관 의원, 박용진 의원이 함께할 전망이다. 이로써 민주당은 내달 2일 ‘용광로 선대위’를 출범할 계획이다.
오찬에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은 27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민주당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명예선대위원장 겸 사회대전환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와 추 전 장관은 이날 오찬 회동을 통해 두 사람이 문재인 정부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합심하고 이 후보 직속 사회대전환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27일 경선 주자였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오찬 회동을 하고 내년 3월 대선 승리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 후보와 추 전 장관은 이날 여의도의 한 중식점에서 만나 4기 민주 정부 창출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추 전 장관은 "한 110일간의 경선에서 메시지를 필요할 때 잘 던진 것 같다"며...
김 회장이 “술 접대 사실을 진술했지만, 검찰이 묵살했다는”고 말하자, 추미애 전 법무장관은 곧바로 윤 전 총장의 수사 지휘권을 빼앗고, 감찰을 지시했다. 감찰은 검언유착 의혹까지 더해지며, ’윤-추‘ 갈등을 더 부추겼다.
하지만 검찰은 김 회장의 폭로가 대부분 거짓이라고 판단했다. ’진술 묵살‘ 의혹을 뒷받침할 증거가 없고, 로비의 대가성을 인정하기...
원 전 지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김남국 이런 사람, 추미애 전 장관이냐" 등 쉴새없이 질문을 이어갔으며 윤 전 총장은 "금태섭 의원 같은 분"이라고 했다. 그러자 "벌써 탈당했죠"라며 정정하기도 했다.
또 원 전 지사는 정치보복과 법에 따른 처리 차이점을 물었고, 윤 전 총장은 "전자는 대상을 정해 1년 12달 뒤지는 것...
이날 윤 전 총장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징계처분 취소 청구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추미애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무리한 징계라는 과도한 비판에도 진실의 힘을 믿고 기다려준 분들에게 늦게나마 진실의 단편을 알리게 돼 기쁘다"라며 “윤 전 총장은 석고대죄하고 정계 은퇴를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재직 당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내린 '정직 2개월'의 징계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행정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정용석 부장판사)는 14일 윤 전 총장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징계처분 취소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며 원고패소 판결했다.
이번 선고로 법원의 집행정지 가처분...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9.01%, 박용진 의원 1.55% 순이다.
이 후보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합동연설회 수락연설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며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므로, 정치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더 나은 삶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한순간도 미루지 않겠다. 당선 즉시 강력한 부동산...
뒤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9.01%), 박용진 의원(1.55%) 순이었다.
다만 당초 56% 정도 기록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대장동 의혹 여파에 3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큰 표차로 지면서 턱걸이 과반을 한 것은 앞으로 원팀 구성 등에서 파열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지사는 후보 선출 발표 후 감사 연설에서 “좌파정책으로 대공황을 이겨낸 루즈벨트에게 배우겠다”고 말했다....
29%를 얻어 가까스로 결선 투표 없이 본선행으로 최종 1위를 확정했다.
민주당은 순회경선 마지막 지역인 서울 투표와 3차 선거인단 투표까지 합산한 결과, 50.29%를 얻은 이 지사를 대선 후보로 확정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최종 득표율 39.14%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9.01%), 4위는 박용진 의원(1.55%)이었다.
추미애 전 장관은 “‘검찰개혁’을 못하면 제2의 윤석열이 또 등장할 것이고, ‘지대개혁’을 못하면 또 제2의 대장동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치검찰 윤석열의 정치쿠데타와 부패기득권 탐욕의 복마전 화천대유 대장동은 해방 이래 단 한 번도 청산되지 못한 ‘검-언-정-경-판’의 부패 기득권 동맹체제”라며 “우리 안의 적당한 타협주의와 야합을 틈타...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8.75%, 박용진 의원 1.45%로 뒤를 이었다.
경기 경선까지 치른 이 지사의 누적 득표율은 55.29%(60만2357표)로 과반을 유지했다. 2위 이낙연 후보는 33.99%(37만0324표)로 이재명 후보와 21.30%p 차이를 보였다.
추미애 후보는 9.11%(9만9246표), 박용진 후보는 1.61%(1만7579표)로 집계됐다.
이로써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은 10일 마무리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오히려 이같은 이 전 대표의 네거티브 공방을 질타했다.
추 전 장관은 "지금까지 돈 받은 사실이 드러났거나 혹은 '50억 클럽'으로 폭로된 야권의 거물정치인들과 최고위직 법조 출신들은 모두 박근혜 정권 때 잘 나갔던 사람들"이라며 "부패기득권의 진짜 몸통은 건들지도 못하고 잔털만 뽑으며 네 탓 타령만 하다 선거와...
공수처가 이 지사 고발 사건을 검찰로 넘기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고발 사주 의혹' 사건 수사에 집중하는 모양새가 됐다.
한편 공수처는 이 지사 사건과 함께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공무상 비밀 누설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도 검찰로 이첩했다.
뒤를 이어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가 4%,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3%,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2%를 기록했다.
범보수 진영에선 홍 후보가 윤 후보에 5%P 앞선 26%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유승민 후보가 10%,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4%, 원희룡·황교안 후보가 2%, 최재형·하태경 후보가 1%로 나타났다. 8일 2차 컷오프를 앞두고 4명 안에 들 후보가 누구일지 주목되는...
이낙연 전 대표는 33.4%로 2위에 올랐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5.8%), 박용진 의원(2.5%) 순이었다.
서울과 경기 순회경선을 남겨두고 있으나 이미 결선 없이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쥔 것이라는 평가가 나올 만큼 이 지사 측으로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이 지사 캠프는 이미 본선 무대에 대비하는 분위기다.
다만 본선에 나서더라도 대장동 의혹은 넘어야 할 과제로 꼽힌다....
1%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낙연 전 대표가 33.4%로 2위를 달렸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5.8%), 박용진 의원(2.5%) 순이었다.
이 지사는 이날 함께 발표된 인천 지역 순회경선 결과를 포함한 누적 득표율에서도 54.9%로 과반 선두를 굳게 지켰다.
이어 이 전 대표가 34.3%, 추 전 장관 9.1%, 박 의원 1.6% 순이었다.
뒤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3468표로 9.74%을 기록했으며,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61표를 가져가며 1.3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누적 득표율로는 이재명 후보는 총 36만 5500표, 53.51%를 얻어 대장동 특혜 의혹 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대세론'을 드러냈다. 2위 이낙연 후보는 총 23만 6804표로 누적 득표율이 34.67%를 기록했다. 뒤이어 3위는...
70%) 중 1만9698표를 가져가며 55.34%의 득표율로 과반 승리를 거뒀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낙연 1만1969표를 얻어 33.61%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3468표로 9.74%을 기록했으며,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61표를 가져가며 1.3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