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20~21일 양일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공동 기획으로 경기도미술관 강당에서 ‘세월호참사 10주기 추모’ 특별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미술관과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4월 5일 체결한 ‘경기도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이행의 일환으로 이틀간 마련되는 이번 특별 상영회에서는...
특히 학생회 중심의 세월호 추모식, 추모 리본 달기, 추모 편지쓰기, ‘인권·안전·우리가 만들어 갈 더 나은 세상’을 주제로 한 '역지사지 공존형 토론 한마당' 등 다양한 추모행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학교 주변 통학로 개선, 체험중심 안전교육 강화, 업무 담당자의 위기대응능력 강화 등 안전한 교육환경 구현을...
올해 12회를 맞아 4·19혁명을 대표하는 전국보훈문화행사로 자리 잡은 4·19혁명 국민문화제는 관내 가장 큰 축제다. 구는 2013년부터 4·19혁명 국민문화제를 개최해 4·19혁명의 의의와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미래세대에 계승해 왔다.
축제 첫날 우이동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제1회 전국 4·19 합창대회’가 개최된다. 대회는 대한민국 헌법 전문의 ‘불의에...
한진그룹은 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소재 신갈 선영에서 조양호 선대회장 5주기를 맞아 추모제를 열고 고인의 삶과 철학을 되새기는 평전 '지구가 너무 작았던 코즈모폴리턴'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故) 조양호 선대회장 가족을 비롯한 130여 명의 한진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2019년 작고한 조양호 선대회장은 1974년 대한항공에 몸담은...
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한진그룹은 8일 조양호 선대회장의 5주기를 맞아 경기 용인시 선영에서 추모식을 연다. 이 자리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민 한진 사장 등 가족과 그룹사 임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별도 외부 행사는 치르지 않는다.
조양호 회장은 1949년 한진그룹 창업주인 조중훈 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2003년 한진그룹 회장에 오른 그는...
앞서 강 사육사는 3일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푸바오 배웅 행사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해, 푸바오와 함께 중국 측에서 마련한 전세기에 몸을 실었다. 중국으로 이동하는 푸바오의 건강상태를 20~30분 단위로 살폈으며, 청두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 워룽선수핑기지로 이동했다.
중국 취재진은 푸바오뿐 아니라 강 사육사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강 사육사는...
4일 영광군은 “‘2024년 영광방문의 해’‘제63회 전남체전 및 제32회 전남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계획했던 전국노래자랑 행사가 녹화 당일인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해 녹화 일정을 부득이 6월 11일로 변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영광군은 지난달 15일 ‘2024년 영광방문의 해’...
세월호 추모시설인 '4.16 생명안전공원'을 건립하지 말라는 등의 주장을 해온 시민단체 공동대표 A씨는 2019년 11월 안산시 본회의가 열리는 시의회를 찾아가 관련 내용을 발언 중인 시의원에게 신발을 던지고 욕설을 하는가 하면 의장으로부터 퇴장명령을 받고도 계속해서 회의진행을 방해했다.
A씨가 퇴장한 뒤 같은 시민단체에 소속으로 해당 본회의장에 있었던 회원...
창원의 로컬100인 진해군항제는 군항(軍港)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과 충무공 이순신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추모제(祭)를 결합한 행사다. 36만여 그루의 벚나무가 장식하는 벚꽃으로 더욱 유명한 지역 대표 축제다.
이번 제62회 진해군항제의 표어는 '봄의 왈츠, 우리 벚꽃사랑 할래요?'이다. 공식행사존(진해운동장), 참여·축제존(북원·중원 로터리), 힐링·워킹존...
이날 동상 앞에서 조 구청장을 비롯해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한 준위의 부인 김말순 여사, 수도전기공고 학생대표 오진우 군 등이 헌화와 분향을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본 행사는 학교로 이동해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이어졌다.
김 여사는 “남편의 동상 앞에 서 있으니 제 마음이 너무 뿌듯하고 눈물이 나려고 한다”라며 “많은 시간이...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자 중국 인민해방군이 유혈진압하면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건을 일컫는다. 중국 당국이 공식적인 사망자 수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최소 수백 명에서 수천 명까지 희생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당국은 본토에서는 물론 최근에는 홍콩에서 톈안먼 사태 희생자를 추모하거나 기념하는 행사에 대해서도 강하게 단속하고 있다.
HD현대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3주기를 맞아 그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HD현대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 5층에서 창업자 흉상 제막식 및 23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오갑 HD현대 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했다.
권 회장은 추모사를...
LIG넥스원 신입사원 등 임직원 80여 명이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14일 해군2함대사령부 ‘서해수호관’을 찾아 추모행사를 했다.
이날 추모행사에 참여한 LIG넥스원 임직원은 ‘55 서해수호 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2010년 3월 26일 서해 백령도 인근에서 피격당한 천안함 선체와 서해수호관을 찾아 묵념했다. 이어 우리 바다 수호를 위해 산화한 용사를...
유가족의 생계 자립과 자녀 교육도 지원한다. 소방 기관 및 산하 단체 등에 유가족 우선 고용 기준을 마련한다. 유가족 자녀의 교육 지원을 위해서는 소방공제회의기부금을 기금으로 전환해 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소방청은 올해부터 순직 소방공무원을 추모하는 ‘119메모리얼데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유한양행과 유한재단·유한학원은 매년 유일한 박사의 기일에 추모행사를 하고, 이를 통해 창업 당시부터 계승해 온 유일한 박사의 애국애족 정신과 숭고한 기업이념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있다.
고 유일한 박사는 한국 기업의 선구자로서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제약회사 유한양행을 창립했다. 1971년 3월 11일 작고할...
△교류 협력 △세월호 10주기 추모 사업 △민화와 K-POP 아트 전시 △무장애 관람을 위한 전시안내 앱 출시 △경기아트 아카이브 구축, 개방 △문화자원봉사로 나눔문화 확산 △경기도미술관 후원회 구성 등 총 7개의 주요 사업을 통해 경기도미술관을 활성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교류 협력
먼저 대외 교류 협력을 통해 신진작가를 발굴 지원하고 경기도 중진 작가의...
기념식은 소방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소방영웅 영상상영, 기념사, 추모행사, 제막식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소방영웅 영상에서는 사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과 순직 소방관의 자녀가 사고 당시를 담담히 회고했다.
고(故) 장석찬 소방관의 딸 장지형 씨는 “아버지는 말 그대로 영웅”이라며 “너무 어렸을 때라 말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꼭 사랑한다고...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야노 전 회장의 장례식장은 가족장으로 거행되며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하는 추모 행사는 따로 열릴 예정이다.
한편 한국 다이소는 2001년 상호에 ‘다이소’를 붙이고 지분 투자를 받았는데 최근 아성HMP가 2대 주주인 다이소산업의 지분을 전량 사들이며 관계를 정리했다.
펫 전용 장례식장의 경우 지역 업체들이 보유하고 있거나 전북 임실의 오수펫추모공원과 같은 지자체 차원의 공공 장례식장도 있다. 현재까지 공공 장례식장은 오수펫추모공원이 유일하지만 서울, 경기, 부산, 제주 등 곳곳에서 공공 장례식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펫 장례식장 전국망 구축이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꼽는다. 전국망이 갖춰지지 않으면...
그는 2019년 팔레스타인 추모 행사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계속 건강 이상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판 아흐트 전 총리 부부의 사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듯 네덜란드에서는 안락사가 합법이다. 2002년 세계 최초로 안락사를 합법화했으며 그 결과 2022년 네덜란드에서 전체 사망자의 5.1%에 해당하는 8720명이 안락사로 사망했다. 안락사가 합법이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