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수석부대변인도 "인수위 차원에선 BTS를 취임식에 초대한 것을 기획한 적이 없으며 취임식준비위원회에선 논의 과정에서 아이디어가 나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인수위 홈페이지의 '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게시판에는 "BTS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는 비판의 글들이 올라와있다.
최지현 인수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청와대 이전과 개방의 모든 것을 공개하고 개방 당일 입장 방법, 등산로 코스, 포토존 등 모든 궁금증을 풀어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외에도 청와대 개방의 의미, 경 내소개, 카드 뉴스 등 소통 채널을 만들어 개방에 대한 새로운...
최지현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통의동 정례브리핑에서 “청와대이전TF는 인수위원회 홈페이지에 ‘청와대 이전과 개방’ 메뉴를 추가해 청와대 개방과 대통령실 이전에 관한 온라인 소통을 본격화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이전TF는 ‘청와대 이전과 개방’ 메뉴 안에 ‘개방의 모든 것’ 게시판을 통해서 개방 당일 입장방법, 등산로 코스, 포토존 등 청와대...
최지현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31일 브리핑에서 청와대를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개방하냐는 질문에 “사실이다”라고 답했다.
인수위는 청와대 야외공간을 공연ㆍ전시ㆍ체육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가 문화공간이 되면, 이곳에서 K팝 공연과 전통음악의 합동 공연 등의 각종 문화행사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또 청와대가 국민의...
최지현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내일부터 시작되는 공약의 국정과제화를 위한 후보군을 각 분과에서 제출하고 다음주까지 1차 후보군을 추릴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필요시 현장의 목소리도 듣을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 당선인도 이날 오전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연 간사단...
최지현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외교적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외교안보분과 산하에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부산 엑스포 TF 규모는 15명이다.
최 수석부대변인은 "윤 당선인은 부산 방문 당시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국가 발전의...
앞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법무부 업무보고(24일)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사법개혁 공약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자 인수위는 반발하면서 일정을 미룬 바가 있다.
이와 함께 최지현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기자브리핑에서 "공수처의 간담회 일정은 조율 중"이라며 "공수처와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최지현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 이후 기자들과 만나 "검사들의 행태를 강하게 질책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아닌 인수위원들이 현 상황에 대한 문제의식을 표현한 것이며, 당선인은 국민의 검찰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줄 뿐 아니라 검찰을 국민에게 되돌려드리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대검의...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에는 원일희 전 SBS 논설위원, 최지현 변호사가 임명됐다.
앞서 16일에는 ‘특보 라인업’을 발표했다. 당선인의 공약의 틀을 만들었던 강석훈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와 김현숙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가 정책특보를 맡는다.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정무특보에 임명됐다.
인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인수위는 18일 오전 현판식을 열고...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으로는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백경란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 및 의사, 김도식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등이 선임됐다. 대변인엔 신용현 전 의원, 수석부대변인으로는 원일희 전 SBS 보도본부 논설위원, 최지현 변호사가 발탁됐다.
인수위는 이르면 내일 오전 현판식을 갖는다.
윤핵관 장제원 '비서실장', 안철수 '인수위원장' 거론 선대본부 권영세, 이준석 대표 등도 핵심 조력자 이상록·최지현 대변인 등 청와대 입성 가능성이석준·김소영·김성한 등 전문가 집단 도움 커석동현·주진우·손경식…검찰인생 27년 '서초동 사람들'
정치 경험 250여일 만에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 수장이 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정치 신인'이다. 이 기간동안...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부인한 혐의로 이양수·최지현 국민의힘 대변인을 고발했다. 이 대변인과 최 대변인 역시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의 수사를 받을 예정이다. 또 윤석열 후보는 선거대책본부 임명장 무작위 발급 의혹, 대장동 ‘그분’ 관련 허위사실 공표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됐다.
국민의힘 역시 과잉의전·법인카드 사적...
최지현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이 동행했다.
김씨는 공개활동을 자제해온 만큼 이날 사전투표 역시 비공개로 진행했다. 선대본부 관계자는 "윤 후보가 사전투표를 독려해왔던 점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윤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 남구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를 마친 후 윤 후보는 부산 남구의...
최지현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은 16일 논평을 통해 "제보자가 이 후보의 수내동 자택과 500m 거리의 복집에서 법인카드로 12만 원을 결제하고 음식을 자택으로 배달한 사실을 폭로했다"며 "15회, 318만 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했다"고 주장했다.
최 수석부대변인은 "배 씨의 공무원 부정 채용, 법인카드 유용, 관용차 전속 배정 등...
최지현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에서 "약 대리처방, 음식 배달, 아들 퇴원 수속 등 공무원들을 종 부리듯 한 것에 대해 이 후보 부부와 민주당의 침묵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재명 후보 배우자의 '황제 의전'에 대해 언제까지 침묵할 것인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김혜경 씨가 종합병원을 방문할 때 경기도...
삼진제약은 최근 오너 2세인 최지현(47) 전무와 조규석(50)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두 신임 부사장은 삼진제약 공동 창업주인 최승주·조의환 회장의 장녀와 장남이다. 최 회장의 차녀 최지선(44) 상무와 조 회장의 차남 조규형(46) 상무도 전무로 승진했다.
경동제약도 지난해 6월 류덕희 회장이 퇴임하면서 장남인 류기성 대표(39)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부풀린 경력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에 대해선 최지현 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 이후 기자들과 만나 "법적으로 볼 경우, 약간 다르다고 해서 허위라고 인정하기는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선대위는 김씨의 ‘쥴리’ 의혹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구체적인 해명을 내놨다. 열린공감TV가 김씨가 유흥업소 접객원으로 일했다고 주장하는...
부풀린 경력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에 대해선 최지현 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은 "교생실습을 근무라고 기재, 게임산업협회가 정식으로 출범하기 전 단계부터 활동한 점 등이 부풀리기 의혹에 포함된 것 같다"라며 "법적으로 볼 경우, 약간 다르다고 해서 허위라고 인정하기는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김 씨는 향후 행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최지현 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제기한 김 씨의 뉴욕대 MBA 학력 허위 가능성에 관해 "악의적인 가짜뉴스"라며 "실제 연수에 참여해 수료증까지 받았다. 어느 부분이 허위인가"라고 반박했다. 이어 "즉시 사과하고 보도자료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의 악의적 가짜뉴스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