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재보궐선거가 끝난 직후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과 김인종 청와대 경호처장의 후임 인선이 단행될 전망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4일 "경호처장 후임자를 고르기 위해 최종 검증작업을 하고 있다"며 "인선이 오래 걸리지는 않겠지만 재보선 이전에는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최 장관 후임 인선도 경호처장...
민주당 지경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중소기업 적합업종 신설, 무역조정지원제도 기준 완화, 소상공인진흥기금 설치를 요구했으며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적합업종 신설문제에 대해 “정부가 강제성을 동원해 과거 보호업종을 부활할 것인가, 아니면 자율조정하는 것으로 할 것이냐는 형식 문제가 남았다”며 “고유업종을...
한편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TF회의와 별도로 대표장관으로서 인도네시아의 하따 라자사 장관과 25일 별도의 회담을 갖고 실무 TF회의 결과를 리뷰하는 한편, 주요 현안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최 장관은 회담에서 △한·인니 경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대확인 △경제협력 사무국 설립 △중장기 경제협력 비전 설정 및 경협 상징 프로젝트 추진 △실무...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0일 "기업형슈퍼마켓(SSM)과 관련해 조정역할을 소홀히 하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예산을 차등 지원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위한 세부 시행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SSM 진출시 지자체에서 사업조정권을 발동하면 어느 정도 관리가 되는데 일부 지자체는 (재래시장...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산업활동의 중요한 근간인 R&D에 있어 양구간 협력을 활성화하는 것은 양국에게 모두 유익한 기술적·산업적 효과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양국간 경제적 협력 관계를 굳건히 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최 장관은 “향후 공동 R&D를 실행하는 데 있어서도 양국 간 공조 체계가 찾리 없이 진행되도록...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지난달 18일 기자회견에서 “정전사태 발생 당시 전력 예비율이 정확히 계상되지 못해 실제예비력에 편차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는 전력거래소가 허위 보고한 것”이라고 책임을 돌렸다.
그러나 전력거래소측은 “공급용량 계산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며 “고의로 허위 보고를 한 것은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다.
특히 정전대란...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는 지난 6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대규모 사절단을 이끌고 개최한 ‘한-러 투자포럼’ 등의 후속조치이다.
문재도 지경부 산업자원협력실장은 기조연설에서 “양국은 경제규모와 수교 21주년이라는 긴 시간임에도 불구, 투자 등에서 러시아측의 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한국으로의 투자 확대를 위하여 러시아 측이 노력해 줄 것”을...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을 수행 중인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각) 워싱턴DC 윌라드호텔에서 3억3500만달러 규모의 투자신고식을 개최했다.
지경부는 최 장관이 투자신고식에서 “이번 미국 투자유치 성과는 글로벌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한국경제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신뢰와 그간 정부에서 추진해온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 노력의 결과”...
1997년(IMF)에도 최중경, 강만수 등 재무부 공무원들이 잘못해서 사실 일이 그렇게 된 것이다. 이번엔 같은 일을 되풀이해선 안 된다.
- 가계부채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어떻게 가계부채 연착륙을 유도해야 한다고 보나.
▲ 참 어려운 문제다. 금년부터 상환 돌아오는 게 많을 텐데, 일단은 연장해줄 수 있는 건 연장해주고 일부는 상환 받고 이렇게 해야 할 것 같다....
지식경제위에서 여야 의원들은 대규모 정전사태에 대한 정부의 부실 대응을 강하게 질타했으며 결국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사퇴했다.
저축은행 비리 의혹과 이국철 SLS그룹 회장의 폭로에서 시작된 이른바 대통령 '측근비리' 수사의 공정성을 놓고 법사위에서 공방을 벌어졌으며 외교통상위원회 국감에서 야당은 한·미 FTA 재재협상을 요구하며 공세를 폈고...
핸드폰 유통구조가 복잡해 시행에 어려움이 있음을 인정하면서 권 의원은 “별도의 고시를 제정해 판매자에게 명확한 판매가격, 표시내용 및 방법을 제시할 필요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휴대폰시장의 혼탁 및 소비자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로 휴대폰가격표시제를 위한 고시를 올해 안에 제정, 내년부터 실시할 예정이다”고 답했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5일 산업기술대학에서 개최한 ‘QWL(Quality of Working Life) 밸리 활성화 간담회’에서 함께 추진 중인 마이스터고를 비롯해 이번 사업이 “성공의 희망사다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지경부는 16개 테크노파크(TP)와 안산·시흥 스마트 허브 QWL(Quality of Working Life) 캠퍼스를 통해 청년 마이스터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상영, 허창수 회장의 기념사 및 내빈 축사, 기념 영상 상영, 한국 경제 미래비전 영상 등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내용들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 날 행사장에는 박희태 국회의장을 비롯해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 전경련 회장단 등 약 500여명의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전경련 창립 50주년을 축하했다.
청와대가 정전사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임 인선에 착수했으나 내정자 발표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2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 장관이 사의를 표시했기 때문에 후임자를 찾고 있다”면서도 “그동안 홍보수석 인선으로 그 부분까지는 아직 충분히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허괴물의 국내 특허 점유 문제와 관련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겠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30일 정책자문위원회에서 “TF를 구성해 실태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한-EU,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인해 피해를 입는 계층에 대한 지원액수가 적다는 지적에 대해 “현재 피해가 별로 없기 때문”이라며 “향후 지원이 필요하면 예산이...
마지막 분초 까지 소명을 다하겠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30일 전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비가 온 뒤 땅이 더 굳어진다”며 “전 직원이 심기일전해 한층 더 기본에 충실한 지경부로 거듭 나도록 노력하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최근 전국적인 순환정전 사태로 인해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데다 관련 직원들이 징계를 받으면서 현재 지경부의 분위기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최근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 대해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다가오는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파악해야 적절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9일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실물경제 동향점검을 위한 조찬 간담회’에 참석한 최 장관은 “올해 무역 1조달러 달성이 예상되지만 대내·외 경제 여건이 불확실하다”며 “남은 4개월...
최중경 지경부 장관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실물경제 동향과 기업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자동차·철강 등 9대 업종별 협회와 중소기업 대표, 중소기업진흥공단, 코트라(KOTRA) 등 지원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업종별 협회장들은 현재까지 세계 경기불안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은 크지 않으나 앞으로 전자와...
대지진 이후 위축된 한일 산업기술협력에 대한 양국 기업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양국간 부품소재 분야에서의 협력이 확대할 것을 다짐했다.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양국 경제인간의 꾸준한 대화와 노력이 양국의 우호적인 협력관계 증진에 기여했다”며 “양국이 한일간의 협력을 넘어 제3국 인프라 공동진출 등 제3국에서의 협력도 확대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