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산업융합은 글로벌 제조업의 중흥시대를 맞아 우리나라 산업을 새로운 부흥기로 꽃 피울 수 있는 핵심수단”이라며, “법 제도적인 토대를 발판으로 금번에 발표한 정책과제들을 중점 추진해 산업 전반에 융합이 확산되고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고 밝혔다.
- 참여 대기업 투자금 7% 세액공제 신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하는 방안이 확고히 뿌리내릴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대ㆍ중소기업 녹색 동반성장 간담회에서 "선도적으로 그린 크레딧 협력 MOU를 체결한 5개 대기업의 강력한 녹색 동반성장 실천의지를 높게 평가한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하는 방안이 확고히 뿌리내릴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대.중소기업 녹색 동반성장 간담회에서 "선도적으로 그린 크레딧 협력 MOU를 체결한 5개 대기업의 강력한 녹색 동반성장 실천의지를 높게 평가한다"며 "기업의 협력의지가 지속적인...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을 위한 '대·중소기업 녹색-동반성장 간담회'가 24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앞줄 가운데)과 정준양 포스코 회장(오른쪽 네 번째)등 대·중소기업 대표들이 그린 크레딧 협력 MOU 서명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최근 파업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유성기업 노조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최장관은 23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자동차 업계와 가진 간담회에서 유성기업의 파업에 대해 "조속히 현장으로 복귀를 해야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최장관은 "(간담회에서)유성기업 문제를 논의했다. 완성차업계와 부품업계...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3일 자동차 업계와 가진 간담회에서 유성기업 파업사태의 빠른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자동차부품 글로벌 경쟁력 제고대책’에 대해 발표하고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최장관은 “최근 한-EU FTA 등이 활성화되면 자동차산업도 그렇고 부품산업도 그렇고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3일 오후 조선호텔에서 자동차 부품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자동차부품 글로벌 경쟁력 제고대책'을 밝혔다.
지경부는 '자동차부품지원센터'를 설치해 국내 부품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올해 시카고, 프랑크푸르트에 사무공간 2곳을 마련하고 내년 이후 디트로이트, 토론토, 파리, 뮌헨, 함부르크, 베이징...
최중경 지경부 장관이 실물경제정책 수장이자 이 실을 만든 주역으로서 각별히 챙길 조직이기 때문이다. 또한 국가간 산업협력을 책임지기에 민간기업과 접촉면이 넓은 점도 관심이 가는 지점이다.
22일 지경부에 따르면 산업자원협력실은 주력시장협력관과 전략시장협력관 등 2개의 국장 자리 아래 각각 협력총괄·미주협력·구주협력·동북아협력과 4개와...
철저하게 내부의 컨센서스를 존중한 인사를 하겠다."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19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가급적 연공서열을 지키겠지만 한두 기 정도는 능력에 따라 서열을 파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최 장관은 "평가가 같다면 연공서열을 지키겠다"면서 "축적된 과거는 인정해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