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에서 기업형 슈퍼마켓(SSM)과 관련해 효과적으로 대응하는지 모니터링해 지역사업 지원 시 차별화 하겠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SSM 규제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지자체 역할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법사위를 통과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비교역재인 부동산을 제외하고는 어느 국가에 특정된 물가문제란 없다. 대외의존도가 큰 우리나라 상황에서 물가상승을 정부의 정책실패로 과도하게 비판하는 것은 지성적이지 못한 태도”라고 지적했다.
22일 서울대 공대에서 주최한 ‘최고산업 전략과정(AIP)' 강연에서 최 장관은 최근 물가로 높아진 정부 비판을 지적하며 이같이...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0일 “여름철 냉방으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 전력 예비력을 500만kW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한국전력에서 열린‘2011년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회의에 앞서 전력거래소를 방문한 최 장관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산업경쟁력에도 중요하다”며 “하절기에...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올 여름도 이상고온 및 경기 활성화의 영향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금번에 기관별로 수립한 수요관리 강화, 발전소 및 송·배전망 안전 관리 등의 주요 대책을 차질 없이 시행토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충분한 사전점검과 한전을 포함한 모든 기관이 유기적으로 상호협력하면서 여름철 전력수급...
간사 △강석호 농림수산식품위 원회 간사 △김재경 지식경제위원회 간사 △정옥임 외통위 위원
◇민주당 = △김동철 외통위 간사 △최인기 농수산위 위원장 △김영환 지경위 위원장 △홍재형 민주당 한미 FTA특위 위원장 △송민순 외통위 위원
◇정부 =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이에 앞서 이주호 교과부 장관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지난 15일 오후 만나 "부처간 유기적 정보교환을 통해 대학에 재정을 지원할 때 부실대학을 제외하는 등 대학 구조조정 추진에 긴밀하게 협력하자"고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두 부처가 대학의 연구개발, 인력양성 등을 위해 지원하는 예산은 관련 정부 예산의 75% 수준인 1조5천901억원(교과부...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시행으로 기업부담이 늘어날 우려가 있다는 데 공감하고, 이를 최소화시킬 방안을 찾겠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18개 석유화학업체 CEO와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석유화학업계는 최 장관에게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선진국과 개도국이 탄소배출권거래제 도입을 연기한 상황에서...
최중경 장관은 이날 그동안 국정과제로 추진해 온 해외 에너지자원 확보 노력을 설명하면서, 미래 에너지자원 선점을 위해 △대규모 유전개발 프로젝트 후속조치 추진 △전략광물 자주개발률의 획기적 제고 △비전통 에너지?자원 본격 개발 △자원개발 공기업의 역량강화와 내실화 △해외 자원개발 인프라 강화 등 5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지경부는 우선...
지식경제부는 최중경 장관이 지난 15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회동해 산업인력 양성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는 산업인력의 수요 부처인 지경부와 인력 공급을 담당한 교과부가 부처간 장벽을 허물고 산학협력, 연구개발(R&D)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최 장관은 "산업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 등 국가적으로...
지식경제부는 16일 최중경 장관 주재로 18개 석유화학 CEO가 참석하는 '석유화학업계 CEO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석유화학 산업경쟁력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기업과 정부가 생산효율성이 높은 석유화학단지 조성 △핵심 전략기술개발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을 적극 발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지속 성장기반 조성...
14일 러시아를 방문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제2차 한-러 산업기술협력 고도화 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산업기술협력 및 공동펀드조성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한-러 양국의 기술혁신 및 산업기술협력을 촉진하고, 나노 펀드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한국은 나노 분야에서 2020년까지 5조4000억원의 투자계획을 갖고 있고 러시아는...
그러나 최중경 지경부 장관이 지난달 19일 한국전력공사 사장의 민간인 임명과 관련해 "그런 기조가 만들어졌으니 쉽게 깨지기는 어렵지 않겠느냐"고 말하는 등 민간 우선이라는 원칙을 고수함에 따라 이재훈 차관 등은 다음주 시작될 한전 사장 응모 절차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차기 한전 사장에 물망에 오른 이현순 전 부회장은 현대ㆍ기아차 엔진...
포스코는 10일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연희 국회의원, 권성동 국회의원, 최명희 강릉시장 등 유관인사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강릉시 옥계 일반 산업단지 내에 연산 1만톤 규모의 마그네슘 제련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서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세계 최고의 제련기술을 갖춘 마그네슘...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0일 강원 강릉시에서 열린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공장 착공식에 참석해 "희소금속의 소재화·부품화를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희소금속은 전 세계적으로 매장량이 극히 적고 지역적 편재성이 크며, 수출이 어려운 금속 35종을 말한다. 현재 디스플레이, 2차 전지, 그린 카에서 부품의 핵심소재로...
윤증현 전 재정부 장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등 경제부처 장관들이 나서면서 정유사들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기름값을 ℓ당 100원씩 내렸다.
김동수 공정위원장은 15대 대기업 총수와의 연쇄 간담회를 추진하며, 오너들을 압박해 담판을 지으려는 비정상적 방법을 동원했다. 그러나 물가는 정부를 비웃기라도 하듯 5개월째 4%대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업체의 유치로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옥계지역은 국내 최고의 비철금속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을 비롯해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명희 강릉시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정부기관 및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옥계 마그네슘산업단지가 본격 가동되는 오는 2018년 이후부터는 연간 5000억원의 매출과 10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을 비롯해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명희 강릉시장, 정준양 포스코회장,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정부기관 및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기요금 로드맵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신중하게 수립하되 취약계층 배려와 에너지 효율 제고 등 보완대책도 함께 강구하겠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9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의 날' 기념식에 앞서 철강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이달 초로 예고했던 전기요금 로드맵 발표가 지연될 것으로...
창출과 투자활성화에 보템을 주게 될 것"이라며 "발전소주변지역 지원금 약 1429억원, 지방세 750억원, 지역사회 환원비용 약 1776억원 등으로 삼척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최연희 국회의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협력업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