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최종현학술원과 보고서를 공동 발간하는 등 SK와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최종현학술원은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의 인재육성 뜻을 기려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최태원 회장의 차녀 최민정 씨가 방문 연구원으로 활동하는 곳이기도 하다.
최 회장은 이에 답글로 "여러 사람 섞어 만났다"며 "잘 지내시죠"라고 물었고, 이에 박...
"미래 수소 사회가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투자, 장려 정책과 규제, 업계 표준이 필요하다."
유정준 SK E&S 대표이사 부회장은 9일 최종현학술원이 개최한 '수소와 에너지 전환' 과학혁신 특별강연에서 "(미래 에너지에서) 수소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며 계속 성장하리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8일 온라인으로 공개된 최종현학술원-CSIS 한미동맹 특별 공동보고서 출간 기념 콘퍼런스 '동북아의 미래와 한미동맹(Future of Northeast Asia and Korea-US Alliance)'에서 환영사를 통해 "미 행정부가 세계와 교류를 재개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오늘날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조셉 나이(Joseph Nye)...
최태원 SK 회장은 19일 최종현학술원이 개최한 ‘배터리 기술의 미래’ 웨비나에서 환영사를 통해 "과학과 기술에서는 역동적인 과거의 혁신을 돌아봐야 미래 산업을 창출하기 위핸 새로운 시도를 제대로 할 수 있다”며 “배터리 시장이 최근에 성공한 것은 산학에 몸담은 연구자의 오랜 협업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세대 배터리 신소재, 폐전지...
2018년 최종현 학술원에는 500억 원을 기부해 세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창립 회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27년간 132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그는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허창수 GS 명예회장도 상당한 액수의 기부액을 자랑한다. 2006년...
2021년에는 인력 규모와 매출액이 각각 1만1000여 명, 185억 달러 수준으로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SK그룹은 매년 난징에서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의 인재육성 뜻을 기려 설립한 최종현학술원과 난징대학이 공동 주최하는 '난징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최 회장은 이 사회·자연과학 분야 학술포럼에 최종현학술원 이사장 자격으로 포럼에 참석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상하이 포럼 2020’은 한국고등교육재단과 최종현학술원, 중국 푸단대가 ‘다가오는 10년, 아시아의 새로운 여정’을 주제로 공동 개최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최 회장은 SK가 설립한 장학재단인 한국고등교육재단 및 최종현학술원의 이사장 자격으로 참여했다.
최 회장은...
베이징 포럼 2020은 최종현학술원과 중국 베이징대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주제는 '세계화의 도전과 기회'다.
영어로 개막식 온라인 연설에 나선 최 회장은 "인류의 위기 극복을 위해 ESG 중심의 근본적인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환경ㆍ사회적 위기와 코로나19 사태를 언급하며 "위기 극복을 위해 ESG 경영으로의 근본적...
4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일 최종현학술원과 일본 도쿄대가 ‘지구환경 위기와 글로벌 거버넌스’를 주제로 공동 개최한 ‘도쿄 포럼 2020’ 개막 연설을 통해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 등이 환경재앙을 초래한 이른바 ‘인류세(Anthropocene)’에 우리는 살고 있다”며 “우리는 환경을 해치는 잘못된 행동들을 궁극적으로 바꿔나가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과...
도쿄 포럼은 최 회장과 SK가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의 인재육성 뜻을 기려 설립한 최종현학술원이 도쿄대와 올해 처음 공동 개최한 국제 포럼이다.
‘미래의 설계(Shaping the Future)’를 주제로 한 이 포럼은 8일까지 이어진다.
3일간 한ㆍ일 학자, 경제단체 대표, 대기업 CEO, 정책입안자들과 미국, 중국 등에서 온 글로벌 리더 등 150여 명이 발표자와 패널로...
난징포럼은 SK그룹이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의 인재육성 뜻을 기려 설립한 최종현학술원과 난징대학이 매년 공동 주최하는 사회·자연과학 분야 학술포럼으로, 최 회장은 최종현학술원 이사장 자격으로 포럼에 참석했다.
최 회장은 난징포럼 개막 연설에서 “머신러닝과 AI 등의 기술은 인류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동시에 근심과 걱정을...
SK그룹 산하 재단 최종현학술원이 일본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1일 SK에 따르면 최종현학술원은 12월 6∼8일 일본 도쿄에서 도쿄대와 공동으로 '도쿄 포럼'을 개최한다.
앞서 2월 최종현학술원 출범 기념 콘퍼런스에서 박인국 원장은 "일본 도쿄대학과 함께 오는 11월 ‘동경포럼’을 개최해 한일 교육역사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최 회장은 "최종현학술원은 앞으로 동북아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파악하고 글로벌 전략을 마련하는 학술적인 허브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현학술원은 삶의 전반에 영향을 주는 과학 혁신에 대한 연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역동적인 지적 플랫폼을 마련, 한국과 동북아 지역이 활발하게 비전을 공유하고...
최종현 학술원은 최태원 회장이 한국고등교육재단을 설립해 인재를 육성했던 선대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만들기로 한 새로운 학술재단이다.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조대식 SK수펙스추구위원회 의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최종현 선대회장은 회장은 교육의 중요성을 누구 보다...
최 회장은 SK이노베이션의 조지아주 배터리공장 투자와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 신약 후보물질 세노바메이트에 대한 미 식품의약국(FDA) 신약 판매 허가 신청 등 최근 잇따른 미국 내 사업성과를 설명하고 한·미 양국 경제협력 증진 방안, 최종현학술원 등 연구단체와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미국 내 석유개발을 담당하는...
당시 최태원 회장은 “선대회장은 나라의 100년 후를 위해 사람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한국고등교육재단을 설립, 이 땅의 자양분 역할을 하고 계신 많은 인재를 육성하셨다”며 “저도 미약하게나마 선대회장의 뜻을 이어가고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새로운 학술재단인 가칭 ‘최종현 학술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이 같이 지분을 출연했다.
최 회장은 지난 10월 최종현 선대회장 타계로 그룹 회장에 취임한 지 20주년을 맞아 최종현 학술원에 약 520억 원 상당의 SK㈜ 지분 20만 주를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지분 증여는 최 회장이 지난 20년 동안 형제 경영진들 모두가 하나가 돼 IMF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의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오늘날까지 함께하며 한결 같이 성원하고 지지해준 친족들에게...
이사장은 최태원 회장이, 학술원장은 박인국 한국교육재단 사무총장이 맡기로 했다. 이밖에 현택환 서울대 교수, 정종호 교수, 최인철 교수 등이 이사진에 선임된 것으로 전해진다.
향후 고 최종현 회장이 만든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장학사업 중심으로, 최종현 학술원은 학술연구와 국제포럼 등을 주로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사장은 최태원 회장이, 학술원장은 박인국 한국교육재단 사무총장이 맡기로 했다. 이밖에 현택환 서울대 교수, 정종호 교수, 최인철 교수 등이 이사진에 선임된 것으로 전해진다.
향후 고 최종현 회장이 만든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장학사업 중심으로 , 최종현 학술원은 학술연구와 국제포럼 등을 주로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한국고등교육재단을 설립해 인재를 육성했던 선대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새로운 학술재단인 가칭 ‘최종현 학술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최종현 회장이 1974년 사재를 털어 설립한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일등국가가 되기 위해선 세계적 수준의 학자들을 많이 배출해야 한다’는 뜻에 따라 지난 44년 동안 747명의 해외 명문대 박사를 배출한 것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