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을 앞둔 가운데 ‘빅4의 보너스’가 공개됐다.
18일(현지시간) 현재 토트넘은 21승 5무 11패(승점 68)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마지노선인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다. 5위인 아스널(21승 3무 13패·승점 66)과 승점 2차다. 득실 차로는 24-9로 토트넘이 크게 앞서고 있기에 사실상 무승부를...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살라와 손흥민은 모두 23일(한국시각) 자정 리그 최종전만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손흥민이 득점왕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목소리에 점점 무게가 실린다. 영국 현지 매체 풋볼 런던은 “살라가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손쉽게 득점왕에 오를 것처럼 보였으나 손흥민이 미친 폼을 보이며 1득점 차로 따라붙었다”고 했다.
'무서운 기세...
살라흐가 23일 울버햄튼과의 EPL 최종전에 출전할지도 불투명한 상태다.
다만 살라흐와 반다이크의 부상이 심각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오는 29일에 있을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좋은 몸 상태로 출전할 수 있도록 휴식을 부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사우샘프턴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두...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 덕에 최종전을 남겨두고 21승5무11패(승점 68)를 기록, 5위 아스널(21승3무13패·승점 66)에 승점 2점 앞서 있다.
손흥민은 오는 23일 노리치 시티전에 나선다. 살라흐는 사우샘프턴전에 결장한 뒤 23일 에버턴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반면 ‘리버풀 전설’ 제이미 캐러거는 맨시티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에게 한 표를 던졌다. 손흥민과 더...
뉴캐슬전 패배로 아스날은 23일 에버튼과의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같은 시각 펼쳐지는 토트넘대 노리치 경기에서 토트넘이 패배해야만 4위로 챔스 진출권을 가져갈 수 있게 됐다.
아스날이 이기고 토트넘이 비기면 승점 69점으로 동률이나 현재 득실차 15점으로 아스날이 에버튼을 16골 차로 이겨야만 한다. 사실상 불가능하다.
또한, 아스날 입장에서...
웨일스가 스코틀랜드-우크라이나의 승자와 플레이오프 결승전을 치러야 하며, 페루는 호주-아랍에미리트(UAE)의 승자와 최종전을 치른다. 또 뉴질랜드-코스타리카전의 승자도 4포트로 월드컵에 참가한다.
가장 중요한 조 추첨은 한국시간으로 4월 2일 오전 1시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도하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W 시리즈’ 2022 시즌은 5월 6일(현지시각)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헝가리, 일본, 미국 오스틴 등을 거친 뒤 10월 30일 멕시코에서 최종전을 치른다.
대회가 열리는 8개 지역 중 5개 지역은 포뮬러 시리즈의 새로운 서킷으로 선정된 곳이다.
4위권에 몰린 한국, 캐나다, 영국 등 3팀은 최종전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대진상 2위 스웨덴과 만나는 한국이 가장 불리하다. 캐나다와 영국은 탈락이 확정된 덴마크, 러시아를 만난다.
캐나다, 영국이 모두 진다면 한국의 4강은 확정된다. 이 경우 일본의 스위스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는데 일본이 져 한국과 5승 4패가 동률이 된다면 승자승에서...
팀 킴은 16일 아침에는 스위스를, 저녁에는 덴마크를 만나고 17일 낮 스웨덴과 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현재 1위로 4강 진출이 유력한 스위스가 가장 큰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승에 실패하더라도 최소 2승을 해야만 경우의 수를 노려볼 수 있다. 2승을 거둬두면 다른 팀 간 경기 결과에 따라 4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다. 다행히도 공동 2위에 올라 있는 일본과...
또한 최종예선을 최종전까지 치르지 않고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 짓는 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의 일이다.
△A조 현재 순위1위 이란(6승 1무 승점 19, 본선 직행)2위 대한민국(5승 2무 승점 17, 최소 아시아 플레이오프 확보, 본선 직행 도전 가능)3위 아랍에미리트(2승 3무 2패 승점 9, 아시아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4위 레바논(1승 2무 4패 승점 5)5위...
아시아 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인 한국 대표팀 선수단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며 결선리그 최종전인 카타르전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6일 "현지 대사관을 통해 신뢰도 있는 병원을 섭외해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카타르전에 출전할 선수 구성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고진영(26·솔레어)이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다. 이를 통해 한국인 최초 올해의 선수상 2회 수상과 3년 연속 상금왕 기록을 세웠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잡아내는 등 9언더파 63타를 쳐 최종 23언더파 265타로 대회...
현대차의 전기 경주차인 벨로스터 N ETCR 역시 전기차 투어링카 레이스 PURE ETCR 최종전서 정상을 차지했다.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사업구조를 갖추고 투자금을 마련하고 있다는 소식에 0.19%(500원) 오른 25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이안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은 핵심 사업부(배터리사업)를 분할한 뒤 상장을...
전기차 레이스 ETCR에서도 우승 차지…트리플 크라운 달성
현대차의 전기 경주차인 벨로스터 N ETCR 역시 전기차 투어링카 레이스 PURE ETCR 최종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 경기는 프랑스에서 WTCR과 같은 기간 함께 열렸다.
PURE ETCR은 6대의 경주차를 A조와 B조 두 번에 나눠 총 4번의 라운드로 진행한 뒤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이날 WTCR에서 우승한...
2일 차 경기 결과에 따라 A조 2위를 확정 지은 한화생명은 본선 진출팀이 될 수 있는 마지막 관문인 9일 녹아웃 스테이지 최종전을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단, 오늘(7일) 중국의 LNG와 INF(남미)의 경기에서 LNG가 패배하면 한화생명과 LNG가 공동 1위를 차지하게 돼 최종 순위 결정을 위한 타이 브레이커 게임을 치르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3연승을 달리고 있는...
T1과 한화생명 e스포츠는 2일 오후 5시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1 LCK 대표 선발전 최종전을 치른다.
이 경기의 승자는 3 시드로 롤드컵 본선 그룹 스테이지에 바로 진출하게 된다. 패자는 4 시드로 롤드컵 예선인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다른 나라 리그 팀들과의 본선 진출권을 놓고 경쟁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월즈 플레이...
각 팀의 중심인 피넛과 쵸비의 활약 여부가 승부를 가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경기의 승자는 오는 2일 T1과 최종전을 갖는다. 월즈 3시드와 4시드를 결정하는 순위 결정전이다. 이긴 팀은 3시드로 배정돼 롤드컵 본선인 그룹 스테이지로 직행한다. 진 팀은 4시드로 배정, 월즈 예선 격인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거치게 된다.
1일 경기로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은 팀은 2일 T1과 최종전을 펼친다. T1과의 경기는 3위와 4위를 정하는 시드 결정전이다. 이긴 팀은 3 시드를 확보해 롤드컵 본선인 그룹 스테이지에 직행한다. 진 팀은 4 시드로 예선 격인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월즈 일정을 시작하게 된다.
선발전 이후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월즈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9월 중순께...
한국은 앙골라와 최종전을 극적으로 비기고, 노르웨이가 일본을 잡아주며 마지막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과 스웨덴은 2008 베이징올림픽부터 4개 대회 연속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2008년부터의 맞대결 성적은 한국이 2승 1패로 우위다.
한국은 스웨덴에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31대 23,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32대 28로 승리를 거뒀고 2016...
센터 양효진도 12점에 블로킹을 4개나 잡아냈다.
한국은 이번 일본과의 대역전극으로 승점 2을 따내 3승1패, 승점 7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남은 세르비아와의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조 4위를 확보해 8강 진출에 성공하게 됐다.
반면 일본은 1승3패로 8강행 티켓을 따내기 위해선 도미니카공화국와의 최종전에서 최소 승점 3를 따내야 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