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우승자는 PGA투어 메이저대회 디 오픈 본선, 준우승자는 최종 예선전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는 대회를 주최하는 단체가 아시아-태평양골프협회(APAG)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 그리고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골프장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기 때문이다.
이 대회는 아시아 지역에서 스타를 배출한 산실이다. 지난해 우승자로 마스터스에 출전한...
올 시즌 준우승만 5번 한 전인지도 첫 우승에 도전하고,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자 김인경(29·한화)도 시즌 4승 사냥에 나선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4승을 올리며 국내파 ‘대세’인 이정은6(21·토니모리)을 비롯해 시즌 3승의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고진영(22·하이트진로)도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국내 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메이저대회 첫 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정상에 오른 뒤 다시 지난 6월 월마트 NW 아칸소에서 1승을 추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유소연도 에비앙챔피언십 이후 4주에 꿀맛같은 휴식을 취하고 우승사냥에 나선다.
2015년 이 대회 우승자인 톰슨도 시즌 2승을 올리며 강세를 보이고 있어 박성현과 유소연이 넘어야 할 장벽이다.
브리티시여자오픈 챔피언...
2016-2017 PGA투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대회 출전 신청이 최종 마감됐다. 페덱스포인트 상위랭커 60명 명단에는 1000만 달러의 사나이 저스틴 토마스(미국), 폴 케이시(잉글랜드), 마크 레시먼(호주) 외에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팻 페레즈(미국), 잔더 셔펠레, 대니얼 버거(미국) 등 올 시즌 우승자 중 총 24명이나 출전 신청을 마쳤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7위를 기록했다.
작년에 이 대회에서 잘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잘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
-골프를 하는 최종 목표가 있나.
LPGA에 진출해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대결하고, 우승하는 것이 꿈이다. 최종 목표는 LPGA 명예의 전당에 입회하는 것이다.
6억원) 최종일 경기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쳐 오지현(21ㆍKB금융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우승상금 1억2000만원을 받아 지난주까지 벌어들인 상금의 2배 이상을 획득했다.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기록한 이다연은 38개 대회만에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올 시즌 8명의 첫 우승자가 나왔다.
2015년 시드전에서...
이승택은 지난 10일 인천 드림파크CC에서 열린 티업·지스윙 메가오픈 최종일 경기에서 12언더파 60타를 쳐 한국프로골프 역대 최저타 기록을 수립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가 7위인 이승택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위랭커 3명에게 주어지는 PGA 투어 더 씨제이 컵 @나인 브릿지 출전 티켓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전날 노보기 플레이로 버디만 6개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했고 그런 경험들이 많은 도움이 된다. 예전만큼 긴장하지는 않는 것 같다. 더욱 멋진 샷을 만들어 내기 위해 더욱 집중할 것이다.
-우승 스코어를 예상한다면.
15언더파 정도에서 우승자가 탄생할 것으로 본다.
-목걸이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
(웃음)몸과 목을 구별하려고 한다. 제주=안성찬 골프대기자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69타를 쳐 셔펠리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케빈 키스너(미국)는 15번 티샷한 볼이 워터해저드로 빠지면서 우승을 놓쳤다. 10언더파 270타를 친 키스너는 공동 3위에 그쳤다.
플레이오프 2차전 델 테크놀리지 챔피언십 우승자 토마스는 지난해 10월 개막한 2016-2017시즌 PGA 투어에서 5승을...
30명이 컷오프없이 진행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75만 달러, 우승상금 157만5000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3명이 공동선두에 나서면서 우승향방을 가늠하기가 쉽지가 않다.
이런 가운데 올 시즌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폴 케이시(잉글랜드), 웹 심슨(미국)과 공동선두에...
특히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24일에는 추첨을 통해 갤리러에게 프리미엄 제네시스 G70 승용차를 증정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3억과 제네시스 G70 주인공은?
한마디로 ‘쩐(錢)의 그린전쟁’이다. 총상금 15억원에 우승상금이 3억원이다. 국내 최고 상금액이다. 우승하면 상금외에 제네시스 럭셔리 중형 세단 G70, 그리고 오는 10월 국내에서 최초로...
지난주 BMW 챔피언십 우승으로 그는 페덱스컵 랭킹 4위에 올라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성적에 따라 1위 등극도 가능하다.
레시먼은 “한국에서 공식 PGA 투어 대회를 개최하게 돼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쁘다”고 전했다.
남아공의 그린황태자 어니 엘스와 패셔니스타 이언 폴터(잉글랜드)도 CJ컵에 출전하기로 했다.
2008년 한국에서 처음 열린...
PGA 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45), 일본투어 상금랭킹 1위인 ‘괴물장타자’ 김찬(27)도 우승도전에 나선다.
최경주와 양용은이 2009년 이후 8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두 선수는 대회 1라운드 오전 11시 40분부터 김형성(37)과 함께 샷 대결을 펼친다.
최경주와 양용은이 KPGA 코리안투어에서 함께 경기한 것은 2003년 SK텔레콤 최종라운드...
김시우는 1타를 잃어 합계 합계 2오버파 215타로 공동 64위로 하락했다. 페덱스랭킹 45위에서 55위로 내려가 30명이 출전하는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지난해 투어챔피언십 우승자 매킬로이도 1타를 줄였으나 합계 2언더파 211타로 공동 52위에 그쳐 페덱스 랭킹도 60위로 떨어져 투어챔피언십 출전이 물건너 갈 위기에 놓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65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누가 웃을까.
특급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주춤한 사이에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김인경(29·한화)과 시즌 우승이 없는 리디아 고(20·PXG)가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김인경은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9월 10일 인천 연서구 드림파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티업·지스윙 메가 오픈 최종일 경기에서 한국프로골프 역사상 18홀 최저타수인 12언더파 60타를 대기록을 작성했다. 18홀 동안 이글 1개, 버디 11개, 보기 1개를 기록한 이승택도 340야드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자랑하며 외국선수들과 우승경쟁을 벌이고 있다.
갤러리들이 다시 신한동해오픈을 찾는데는 무엇보다...
국내 선수 중 처음으로 PGA투어에 진출해 PGA투오 8승을 올린 최경주, PGA투어 통산 2승의 배상문,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메이저대회 우승자이자 2016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 ‘빅벤’ 안병훈이 최종적으로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을 결정했다.
최경주는 “CJ가 한국의 골프 팬들과 세계 수준의 경기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 어린 선수들을 위해...
지난해 우승자 전인지는 이 대회 우승 전까지 각각 3번의 준우승과 3번의 3위를 기록한 후 남녀 메이저 대회 통틀어 최저타인 263타로 우승해 전 세계 골프 팬들을 놀라게했다.
전인지는 올 시즌 우승은 없지만 5번의 준우승을 올리며 전인지가 우승문턱을 넘을는지 관심사다.
박성현 역시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이...
무대는 14일부터 4일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파71·6512야드)에서 개막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7(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우승자는 1억 원 상당의 BMW X6, BMW 차량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관심사는 이정은6의 4승, 장수연(23·롯데)의 2주 연속 우승,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2·하이트진로)의 2연패 달성 여부다.
장수연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