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는 2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파70·7023야드)에서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합계 5언더파 275타로 류현우와 함께 공동 5위로 껑충 뛰었다. 지난주 카시오 월드 우승자 한승수는 공동선두로 출발했으나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7언더파 272타를 쳐 공동 3위에 그쳐 아쉽게 2주연속 우승을 놓쳤다.
우승은 유사쿠에게...
한국선수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최종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4000만엔)에서 막판 역전승을 노리고 있다.
지난주 우승자 재미교포 한승수(31)가 일본의 미야자토 유사쿠와 공동선두에 나선 가운데 류현우(36)가 2타차로 공동 2위에 올라 있어 막판 역전승을 노리고 있다.
류현우는 2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
지역별 우승자 4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다.
모탈블리츠는 VR용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와 모션 센서가 달려있는 전용 장갑과 총기 컨트롤러, 그리고 경량화된 백팩PC를 착용한 채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움직이며 즐기는 1인 체험형 VR 게임이다. 예선전은 서울 롯데월드 VR스페이스에서 12월 중순까지 열리며, 예선전을 통과한 총 4명이 결선에...
이민영은 26일 미야자키의 미야자키컨트리클럽(파72 644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우승자 테레사 루에 4차타로 져 2위에 머물렀다.
테레사 루는 시즌 4승을 올려 다승왕이 됐다. 우승상금 2500만엔을 합쳐 총상금 1억2435만6031엔으로 상금랭킹 3위에 올랐다.
LPGA는 올 시즌 스즈키 아이가 2013년 모리타 유리코 이래...
이번 시즌에만 총 4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등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최종전이었던 호주 랠리는 그 어느 때보다 거친 환경으로 선수들을 맞이했다. 경기 시작부터 장대비가 치며 곳곳에 웅덩이가 생기는가 하면, 또 다른 구간은 완전히 건조해 마치 두 개의 별도 랠리를 합친 것과 같은 상태였다고 현대차 측은 밝혔다....
이석훈 역시 “전상근 씨를 세 번째 본다. 저는 팬의 기분으로 앉아있다”라며 “노래를 정말 잘하는 가수인 거 같다. 이 무대가 마지막이라고 했는데 저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본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50인 판정단은 전상근의 최종 우승 가능성에 대해 ‘88.7%’로 예상했고 예상순위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우승자 찰리 헐(잉글랜드) 등도 출전한다.
※베어트로피
베어 트로피는 ‘골프여왕’ 글레나 콜렛 배어를 기리기위해 만든 것으로 1953년부터 LPGA가 출범하면서 이 상을 주고 있다. 1903년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태어난 베어는 1919년 US어자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1920년대 아마추어 여자골프계를 평정했다. 1930년대에는...
최종전은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 우승자 30점, 2위 12점, 3위 9점을 주며 4위부터 10위까지는 7점부터 1점까지 순차적으로 부여한다.
따라서 유소연, 펑산산, 박성현, 톰슨까지 마지막 대회 결과에 따라 모든 타이틀의 랭킹 1위가 달라진다.
평균 타수는 톰슨이 69.147타로 1위, 2위 박성현은 이번 대회까지 69.259타를 기록하며 2위다....
지스타 현장에서 열리는 파이널 매치에서는 각 종목별 우승자가 가려진다. 종목은 오버워치,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오펜시브, 마인크래프트, 루프레이지, 철권7, NBA 2K18, DJ맥스 리스펙트, 키네틱 라이트, 매드러너, 무한의 유물 등 12개 종목이다.
WEGL 규모는 300부스로 지스타 2017 참가사 중 가장 크다. 중앙에는 이벤트...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with 솔모로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경기도 여주 솔모로컨트리클럽 퍼시먼, 체리 코스(파70·6652야드)▲사진=KPGA투어 민수용 포토
◇16번홀 이글로 짜릿한 역전승 거둔 최고웅(30)의 일문일답
-생애 첫 승이다.
올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이승택의 생애 첫 우승이냐, 개막전 우승자 맹동섭(30)의 최종전도 우승이냐.
맹동섭이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1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2타를 쳐 전날 단독선두였던 이승택
을 끌어 내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맹동섭은 이날 14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고도 남은 4개홀에서 3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순위를 끌어 올렸다.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올 시즌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우승자인 맹동섭은 3타를 줄였다. 맹동섭은 1993년 박남신(개막전 매경오픈·최종전 챔피언시리즈) 이후 24년 만에 코리안투어 한 시즌 첫 대회와 마지막 대회를 우승하는 진기록을 노린다.
이날 짙은 안개로 인해 전체 경기 시작 시간이 1시간 늦춰지면서 20명이 일몰로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하고 순연됐다.
2015년도 이 대회 우승자 안선주(30·요넥스)와 JLPGA투어 통산 14승의 신지애(29·스리본드), JLPGA투어의 베테랑 맏언니 이지희(38)와 강수연(41)도 우승도전에 나선다.
JTBC골프는 3일 오후 4시부터 전 라운드를 중계한다. JTBC3 FOX SPORTS는 1라운드를 3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2라운드는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그리고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명
1.최진호 4916점
2.이정환 4770점
3.이형준 4276점
4.변진재 3949점
5.김승혁 3925점(불참)
6.이승택 3764점
7.황인춘 3681점
8.박은신 3500점
9.강경남 3324점(불참)
10.최민철 3260점
※우승 1000점, 2위 600, 3위 520, 4위 450, 5위 390(최종 순위 동점자는 각 순위에 해당하는 점수 부여)
올 시즌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승자는...
김혜선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1억2000만원을 손에 쥔데다 향후 2년간 KLPGA 풀시드까지 확보했다.
나머지 선수들은 2라운드까지의 순위가 그대로 최종 순위로 결정됐다. 지난해 우승자 이승현(26·NH투자증권)은 10언더파 134타로 올 시즌 부진했던 이정민(25·BC카드) 등과 함께 공동 공동 3위에 올랐다.
장하나(25·BC카드)는 합계 9언더파 135타 공동 6위, 특급신인...
최종 라운드가 취소가 결정되면서 지난 2라운드까지의 성적으로 이정은6(21·토니모리), 김혜선2(20·골든블루)가 우승 트로피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천재지변에 의해 대회를 마친 시점에서 동타로 우승자가 여러 명일 경우 플레이오프를 원칙으로 한다는 KLPGA 규정에 의거해 2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던...
예상했던 우승자 스코어는 12~‘5언더파 정도가 될 것이다. 날씨에 따라 2자리수로 생각했다. 잘 쳤을 때의 가정이다.
-우승에 대한 생각은.
이번주에 2위 정도면 마지막날 해볼수 있겠다 생각 했었다. 올해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샷이 부진해 우승을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금 순위가 좋다.
-침착하겠다고 했는데 연습장에서 뭘 중점적으로 연습하나....
(19·한체대), 김성현(19·한체대), 이원준(19·미국), 이창기(21·뉴질랜드), 하진보(19·브라질), 이민우(호주)
▲공동주최 : 아시아-태평양골프협회(APGC)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특전 : 우승자 PGA투어 마스터스 본선 티켓, 우승자 디 오픈 본선 티켓, 준우승자최종 예선 티켓
▲한국 우승자 2009년 한창원, 2013년 이창우
우승자는 PGA투어 메이저대회 디 오픈 본선, 준우승자는 최종 예선전에 출전 티켓이 주어진다.
이는 대회를 주최하는 단체가 아시아-태평양골프협회(APGC)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 그리고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골프장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2009년 한창원(26), 2013년 이창우(24·CJ대한통운)가 우승해 마스터스에 출전했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