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이미 알려진 위기는 더는 위기가 아니며 위기라는 말속에는 기회의 씨앗이 숨겨져 있다”고 역설했다. 최 회장은 “미증유의 위기 상황에서도 주저앉지 않고 성공 스토리를 써왔다”면서 “위기 속 성장 기회 선점과 지속 가능 경쟁력 확보 노력을 착실히 해나가면 포스코그룹은 더 크고 강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2030 성장비전 달성을 위해 7대 핵심사업별 성장전략 실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위기 속에서 성장 기회를 선점하고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착실히 노력해 나가면 포스코그룹은 더 크고 강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철강사업에서 친환경 생산·판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1일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 위치한 국회의사당에서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를 만나 포스코그룹과 호주 정부 간의 친환경 미래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이번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의 면담은 최정우 회장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에게 포스코그룹의 호주 사업현황과 향후 투자계획에...
최정우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미·중 갈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위기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작년 수교 60주년을 맞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양국 관계가 격상된 만큼 이번 경제협력위원회 합동 회의에서 긴밀히 협력과제를 발굴하여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지난달 철강ㆍ금속 분야 ‘올해의 CEO’ 선정경영구조 혁신, 신성장 사업 견인 등 호평포스코, 올해의 기업ㆍ최우수 철강사 등 4관왕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달 27일 런던에서 S&P 글로벌 커뮤니티 인사이트가 주관한 ‘제10회 글로벌 메탈 어워즈’에서 동아시아 최초로 ‘올해의 CEO’로 선정됐다.
S&P 글로벌 커뮤니티 인사이트는 철강·원자재 및...
"100년 기업을 지향하는 기업 시민 포스코그룹은 업(業)의 진화와 혁신을 통해 저탄소 사회를 선도하고 친환경 미래 소재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포스코 친환경소재 포럼 2022' 기조연설에서 탄소중립 목표를 상징하는 통합 브랜드 ‘그리닛’을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유럽을 필두로 2030년부터 이차전지 재활용 원료 사용이 의무화되기 때문에 앞으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포스코그룹과 GS그룹은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폐배터리 확보는 물론 이차전지 리사이클링과 관계된 새로운 산업생태계 구축에도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도 올해까지 포항제철소 18개 공정(장) 중 14개를 완전 가동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침수 피해 당시 일시 가동 중단까지만 예상했지만 피해가 커지면서 가동 중단이 더 길어지게 된 것이다.
포항제철소의 생산 중단이 길어지면 전체 철강 시장에도 타격이 불가피하다. 포스코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포항제철소 조강 생산량은...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세계철강협회 4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총회에서 최 회장이 4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최 회장은 세계철강협회 부회장인 인도 JSW 사쟌 진달 회장, 미국 뉴코 레온 토팔리안 사장과 함께 앞으로 1년간 세계 철강업계를 대표하게 된다....
이날 개장 직후 포스코케미칼은 19만10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날 한 경제 매체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달 한국을 찾은 짐 팔리 포드 CEO와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날 회동에서 포스코그룹은 2차전지 소재 계열사인 포스코케미칼을 중심으로 양극재 공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3월 최정우 회장이 아르헨티나 현지를 방문해 알베르토 페르난데스(Alberto Angel Fernandez) 대통령에게 부산엑스포 지지를 요청한 바 있다.
9월에는 정탁 사장이 산티아고 카피에로(Santiago Cafiero) 외교통상부 장관을 예방하는 등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적극적인 유치교섭 활동을 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현지 국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뜻을 모아 협력하면 탄소중립 시대는 앞당겨지고, 인류는 한 번 더 도약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것이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12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포토그라피스카(Fotografiska)에서 열린 제2회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이하 ‘하이스’)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기후대응과 같은 국제사회가 직면한...
12월 중 2열연, 2냉연, 2선재, 스테인리스 2냉연공장 등을 단계적으로 복구할 예정이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신속한 복구에 대한 부담감으로 서두름이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계획을 재점검하라"며 "복구에 투입되는 인력들이 '현재 현장설비는 모든 것이 비정상상태'라고 명확히 인식한 상태에서 침착하게 복구작업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10일 양사에 따르면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LG에너지솔루션 권영수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소재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지난 7일 진행했다.
협약식에서 양측은 양ㆍ음극재 중장기 공급 및 구매, 리튬, 리사이클링, 차세대음극재 등 이차전지의 전체 밸류체인에 걸쳐 구체적인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어 LG에너지솔루션은 향후...
해당 서명식에는 허태수 GS그룹 회장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하는 등 무게감을 두는 모습이었다.
합작법인 지분은 포스코홀딩스가 51%를 가진다. 이차전지 기술에 대해서 포크소가 주도적인 기술을 가진 영향으로 보인다.
이들 국내 기업이 신사업을 위해 힘을 모았다면,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등은 원자재 수급을 위해 해외기업과 손잡았다....
서명식에는 허태수 GS그룹 회장, 홍순기 GS 대표이사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대표이사 사장 등과 함께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팀장(부사장),이경섭 이차전지소재사업추진단장(전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허태수 GS 회장은 “두 그룹의 사업역량을 모은다면 에너지 전환이라는 산업적, 사회적 변화 요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