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전 민주당 의원은 8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하고 협의 완료한 시행령 마련을 윤석열 정부의 누군가가 막고, 문 전 대통령의 불가피한 반납을 기다렸다가 의도적으로 사건을 만들었다는 게 내 결론”이라고 주장했다.
이태원 참사는 세월호 참사와 닮았다. 세월호 참사의 ‘피자 제공’과 이태원 참사의 ‘풍산개 시행령...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낸 최재성 전 의원도 26일 MBC 라디오에서 “의혹 제기는 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성질하고는 조금 다른 사안이기 때문에 조금 실책을 한 것이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남은 건 뒤늦은 사과? 진실규명?
여야의 총공세에 ‘김의겸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이 흘러나오고 있다. 특히 정치권에서는 김 의원에게 남은...
앞서 지난 29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수진 두나무 가치혁신실 상무와 최재성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을 비롯해 전시 관련자들과 참여 작가들이 참석했다.
‘포레스트전(8K Big Picture in FOR:REST展)’은 두나무의 ESG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전시회다. 숲을 통한 건강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업비트...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사저 앞 시위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17일 최 전 수석은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해 “전날 (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 대통령도 뵙고 왔다”며 “그런 말씀 잘 안 하시는 분인데 이 상황에 대해서 굉장히 안타까워하시고 어려워하시고, 특히...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사적 채용’이 이뤄졌다는 국민의힘 측 공세에 대해 ‘비공개 채용’을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최 전 수석은 20일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해 “공개 채용 반대말은 사적 채용이 아니라 비공개 채용”이라며 대통령실의 ‘사적 채용’ 논란을 비판했다.
그는 “국가 컨트롤타워인 청와대는 보안...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영부인으로서의 공적 역할과 개인적 활동 모두 하고 싶어 제2부속실 설치를 꺼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2부속실이 설치되면 개인적 활동 모두 기록에 남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란 지적이다.
최 전 수석은 16일 밤 TBS교통방송 ‘신장식의 신장개업’에서 최근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김건희...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국민) 마음을 사기에는 일단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다”고 지적했다.
13일 최 전 수석은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김건희 여사가 어떻게 하면 국민의 마음을 살 수 있는지 조언해달라’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에 제2부속실 없애겠다고 한 게 그냥...
앞서 정계 은퇴를 선언한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송 전 대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대선에서 패배한 민주당의 태도와 자세, 신뢰 문제까지도 연결되기에 타격이 더 클 수밖에 없다”면서 “송탐대실”이라고 비판했다. 3선의 김민석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송 전 대표 출마를 포함한 현안을 매듭짓기 위한 당내 ‘끝장’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6일 "저는 오늘부터 정치를 그만둡니다"라며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최 전 정무수석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제 소명이 욕심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근 20년을 정치를 해왔다. 학생운동을 하던 시절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고 싶었다"며 "우리 사회와 국민을 위해 제가...
현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최재성 전 수석은 이날 YTN에 출연해 “검찰의 탄압과 문재인 정부의 탄압을 구분 못하면 심각한 문제다. 당 대표가 저런 말을 하니 (이 후보 지지율) 40% 돌파에 장해가 되는 것”이라며 “송 대표가 좀 신중하게 해서 ‘대표 리스크’라는 말이 안 나오도록 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이 전 대표는 전날 “문재인 정부의 성취까지...
이 전 대표는 "제가 뒤에서 김종민ㆍ정태호 의원과 최재성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 등에서 일부가 추 전 장관을 만나 상의토록 했고 그 결과에 따라 검찰개혁을 꾸준히 추진했다"며 "(추윤갈등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국민께 사과한 일이었다. 담당 장관이라면 미안해야 하는 게 옳은데 다른 쪽에 탓 돌리는 건 추 전 장관답지 않다"고 반박했다.
고 수석대변인도 관련해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마치 당 대표가 특정 후보의 공약을 당 대표 공약으로 정하는 과정에 관여한 것처럼 말한 건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최 전 수석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최근 민주연구원 대선 정책 기획안에 생활기본소득이 들어 있었다. 이건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메는 정도를 넘어섰다”며 “기본소득은 특정 후보의...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1일 민주연구원의 대선 핵심 공약 개발에 기본소득이 포함된 것을 비판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와 관련해 수용의 뜻을 드러냈다.
이 지사는 이날 전북도의회 기자간담회에 최 전 수석의 비판과 관련해 “후보 간 정책 경쟁이 벌어지면 일단 당의 입장은 찬성이든 반성이든, 뒤로 빠져야 한다”며 “그건...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대선 관리의 제1 기준은 공정한 경쟁인데 송 대표가 연이어 대선 리스크를 노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전 수석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최근 당 민주연구원 대선 정책 기획안에 생활 기본소득이 들어있었다. 이건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매는 정도를 넘어섰다”고 했다.
이는 당...
최재성 전 정무수석은 퇴직 후 재산이 3억1730만원 증가한 총 7억329만원을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최 전 수석은 배우자 명의로 매입한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의 임야(3억420만원)을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예금액이 2억8730만원 늘어 자산 증가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강민석 전 대변인은 1억7628만원 증가한 총 24억2714만원을...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27일 윤 전 총장을 겨냥해 "월주스님 영결식에서 120분 내내 졸았다. 지도자 격은 물론 예의도 없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지난주 120시간 내내 일했나"라며 앞서 윤 전 총장의 '주 120시간 근무' 발언을 다시 언급하며 논란이 됐던 상황도 비꼬았다.
이에 윤 전 총장과 서울대법대 동기인 석 변호사는 이날 밤 자신의...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27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해 "월주스님 영결식에서 120분 내내 졸았다. 지도자 격은 물론 예의도 없다"고 날세웠다.
최 전 수석은 이날 '윤석열 전 총장님 해도 너무했습니다'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윤 전 총장이 전날 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스님 영결식에 참석한 상황과 관련, "지난주 120시간...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당 대표가 당 최대 리스크 요인이 됐다”며 “송 대표의 얘기는 나가도 너무 나간 것이다. 송 대표의 감탄고토(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습성을 걱정하게 된다”고 비판했다.
최 전 수석은 “송 대표는 노 대통령님의 어려움과 위기, 특히 퇴임 후 절체절명의 시간까지 무엇을 했냐”며 “남 탓을 하면 안 된다. 대표가 당원 탓하고, 전 장관...
친노·친문 좌장 격인 이해찬 전 대표 측근인 김성환 이해식 의원도 민주평화광장에 이름을 올렸다.
이낙연 전 대표를 돕는 청와대 출신은 정태호 윤영찬 의원이 대표적이다. 이낙연 대표 체제에서 정무실장을 지낸 김영배 최고위원도 우군으로 꼽힌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돕는 청와대 출신으론 강기정 최재성 전병헌 전 정무수석 등 '정무수석 3인방'이 꼽힌다.
앞서 문 대통령이 19일 최재성 전 정무수석 등 전직 참모 4명을 청와대 관저로 불러 만찬을 했다는 내용이 일부 언론에 보도됐다.
이에 국민신문고에는 문 대통령이 퇴임 참모들과의 만찬을 하면서 '5인 이상 모임 금지' 수칙을 위반했다며 과태료를 부과해달라는 내용의 민원이 올라왔다.
민원 신청인은 "문 대통령과 전직 참모 4인의 청와대 관저 모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