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로는 이장규 서강대 부총장, 최운열 서강대 교수 등 경제 전문가와 이혜훈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 홍종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 여야의 대표적인 경제통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17일부터 본지에 연재된 기획 시리즈를 총정리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 본지는 앞서 ‘1부 우려되는 일본식 불황’, ‘2부 이것이 문제다’, ‘3부 이렇게 풀자’ 순으로 기획...
패널로는 이장규 서강대 부총장, 최운열 서강대 교수 등 경제 전문가와 이혜훈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 홍종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 여야의 대표적 경제통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4년 8월 20일 오후 2~4시
*장소 :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장
*주최 : 이투데이
*후원 : 대한상공회의소...
최운열 서강대 교수는 우리 경제 위기의 돌파구를 금융산업에서 찾고 있다. 우리나라는 경쟁력 높은 DNA와 지정학적 이점으로 금융업을 통한 국부 창출에 유리한 여건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최 교수는 이명박 정부에 이은 박근혜 정부의 ‘금융 홀대’에 아쉬움을 토로하며, 미국 등 금융 선진국의 재규제 움직임을 쫓아가려는 정부에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최 교수는...
최운열(64) 서강대학교 교수는 30여년간 학계에 몸 담으며 증권·금융 분야에서 활발한 대외활동을 펴왔다.
최 교수는 서울대를 나와 미국 조지아대에서 경영학 석사와 재무관리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2년부터는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서강대 경영대학원장과 부총장을 지냈다.
그는 1994년 증권관리위원회 위원을 시작으로 한국증권연구원(현...
최운열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는 특히 정부의 기업 배당 촉진을 통한 가계소득 증대 구상에 대해 “우리나라 배당 수익률이 낮긴 하지만 배당을 늘려도 주식투자 여력이 있는 고소득층 재산만 늘 뿐”이라며 "고소득층은 소비탄력성도 낮아 소비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강병구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는 “사내유보금 과세로 투자를 유도하고 가계소득...
현재 국민경제자문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회,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등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신 교수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 출신으로 대통령 공약을 만든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참여 경험도 있다. 이에 신 교수 단독 후보추천 당시 낙하산 논란이 불거져 최운열 후추위원장(서강대 교수)이 사퇴하는 파행을 겪기도 했다.
면접에는 최근 후보추천위원장에서 사퇴한 최운열 서강대 교수를 제외한 후추위원 6명이 참여했다.
후추위원은 학계 1명, 증권업계 4명, 언론계 1명으로 구성돼 있다. 후추위원들은 자본시장연구원 사원총회 의장인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이 임명했다.
신 교수는 별다른 이변이 없는 이상 오는 28일 열리는 사원총회에서 신임 원장으로 선임될 전망이다....
이투데이는 6일 최운열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를 만나 정부의 지난 1년 경제정책 평가와 더불어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들어봤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에게서는 경제문제 해결을 도울 정치적 접근법을 들었다.
◇ “경제운용 방식·경제팀 바꾸고 대선공약 지켜야” = 최운열교수는 정부의 1970~80년대 경제운용 스타일 그리고 국민...
최운열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는 “더 큰 원인은 소득 양극화에 따른 불평등”이라며 “중소기업 비정규직 근로자 임금은 대기업 정규직 임금의 36% 수준이다. 살기가 힘드니 마음에 여유가 없고 짜증이 늘고, 작은 일에도 화가 나는 등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교육을 통해 계층이동이 가능한 통로가 줄어들어 사회갈등 해소가...
프리미엄 석간 경제지 이투데이의 주최로 2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멈춰버린 기적, 새로 쓰자’ 토론회에선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의 발제로 민주당 김진표 의원(전 경제부총리)과 이승훈 서울대 명예교수, 이장규 서강대 교수,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가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들은 “정치가 살아야 경제가 살 수 있다”는 논리를...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과 이승훈 서울대 명예교수, 이승규 서강대 교수,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 김진표 민주당 의원은 28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이투데이 주최로 열린 ‘멈춰버린 기적, 새로 쓰자’ 토론회에 참석, 한국경제 위기의 원인을 짚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먼저 발제자로 나선 강 전 장관은 성장잠재력 제고를 위해 노동력 공급·자본투자·생산성 향상에...
이투데이 주최로 28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멈춰버린 기적, 새로 쓰자’ 토론회에선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의 발제로 민주당 김진표 의원(전 재경부 장관)과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 이승훈 서울대 명예교수, 이장규 서강대 교수가 열띤 토론을 벌였다.
강 전 장관과 김 의원은 정치시스템의 문제점으로 제왕적 대통령제를 집중 문제 삼은 반면...
이하의 저소득층인 만큼 사회 구조, 사회 정책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아직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우려했던 모럴 해저드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신 위원장과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최운열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등 학계와 금융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금감원 인력개발실 교수를 지낸 이병화 하나대투증권 상근감사와 삼성카드 사외이사와 KTB자산운용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최운열 서강대 교수 또한 이명박 정권 초기 소금회 핵심인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이두희 고려대 교수는 소금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MB정부 초대 사회정책수석 후보로 내정됐다가 낙마한 박미석 숙명여대 교수의...
최운열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지하경제는 두고 세율만 건드려 기업 옥죄는 정치권”
정인교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 “고용할당제, 사회주의 국가에서나 있을 법한 내용”
김영봉 세종대 경제학과 석좌교수 “시장에서 반값제품 만드는 사람이 제대로 만들겠나”
권혁철 자유기업원 시장경제실장 “소득·법인세보다 되돌릴 수 없는 복지정책이 문제”
여야가 총선을...
최운열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는 “세금 투입해서 보상하는 건 국가의 기본질서를 흔드는 일”이라며 “좋지 못한 선례를 남기면 곳곳에서 그런 문제 터질 때마다 특별법을 만들어 도와줘야 하느냐”고 비판했다.
박형수 한국조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예산에 못 넣었으니 잠시 예보기금을 쓰고 예산을 채워 넣겠다는 뜻인데, 특별법을 만드는 순간 예산을 넣을 근거는...
이번에 구성된 TF팀은 민간위원으로 최운열 서강대 교수, 김태준 금융연구원장,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장, 박상용 연세대 교수, 박 준 서울대 교수, 조재호 서울대 교수, 박경서 고려대 교수, 오규택 중앙대 교수 등 8명의 민관 전문가가 참여하게 된다.
정무위원으로는 증선위 상임위원, 자본시장국장이 참여한다.
조인강 국장은 “시장 및 업계의 의견을 버텀 업...
불출마한 것으로 보인다”며 “민간출신이 유력하게 거론됨에 따라 후보추천 방식이 복수후보보다는 단독후보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후보추천위에는 윤계섭 서울대 교수(추천위원장)와 김건식 서울대 교수, 증협이 추천한 최운열 서강대 교수, 자산운용협회가 추천한 최홍식 연세대 교수, 선물협회가 추천한 황선웅 중앙대 교수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금융투자협회가 금융투자산업의 발전을 위해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새롭게 탄생할 수 있도록 각 위원들이 공정한 입장에서 제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설립위원회에는 윤계섭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를 비롯해 김건식 서울대 법학과 교수, 최운열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최흥식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황선웅 중앙대 상경학부 교수 등 5인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