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6라운드 뉴캐슬과의 홈 경기를 4-1 승리로 이끌고 리그 공식 홈페이지의 ‘맨 오브 더 매치(MOM·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측면 윙어로 출전한 손흥민은 1골 2도움을 기록, 팀의 최근 5경기 1무 4패 부진 탈출의 일등 공신으로 활약했다.
지난...
1992년 출범한 EPL 역사를 통틀어 6명 만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손흥민은 경기 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하는 경기최우수선수(MOM)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3만460명이 참여한 팬투표에서 72.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9점을 부여했다.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이었다.
2020년 KBO리그를 휩쓸었던 최우수선수(MVP) 멜 로하스 주니어가 친정팀 kt위즈로 돌아온다.
7일 프로야구 kt는 “로하스 주니어와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로하스는 kt와 계약 후 “다시 kt 유니폼을 입게 돼 기쁘다”라며 “kt에서 뛰면서 좋은 기억이 많았고, 복귀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동료들과 팬들을 다시 만날 생각에 기대된다”...
번리전 결승골을 뽑아내 팀의 ‘해결사’가 된 황희찬이 또 한 번 경기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황희찬은 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023-24 15라운드 번리와의 홈 경기를 마친 뒤 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표로 선정하는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 공격수로 출전한...
올해 KBO 시상식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최우수선수상(MVP)을 거머쥐었다.
페디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통산 102경기(선발 88경기) 454⅓이닝을 던져 21승 33패 평균자책점 5.41을 올렸다.
페디의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89경기(선발 71경기) 390⅓이닝 23승 19패 평균자책점 3.69다.
원소속구단 NC는...
2020년 KBO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던 외국인 선수 멜 로하스 주니어(33)가 친정팀 kt wiz로 복귀 물꼬를 트고있다.
프로야구 kt 관계자는 6일 “로하스와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로하스는 유력한 영입 후보이며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현지에선 로하스의 kt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보도도 나왔다. MLB 인사이더의...
2차례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차지했고 KCC에선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꼽히기도 했다. 이정현은 큰 부상이 없었고 가벼운 부상은 투혼으로 극복하는 등 꾸준한 자기 관리로 컨디션을 유지해 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 가드로 활약 중이다.
삼성 구단은 이정현의 대기록을 축하하며 기념 티셔츠를 제작했다. 하지만 이날 삼성은 82-95로 패하며 5연패에...
이번 캠프의 최우수상에는 김영빈(20세, 제주특별자치도) 선수가, 우수상에는 오현수 (17세, 제주특별자치도), 노영훈(11세, 경기도 시흥시) 선수가 선발됐다. 선발된 선수들에게는 장학금을 지원 할 예정이다.
기초종목 동계 스포츠캠프는 기존 설상 2종목에서 우미희망재단의 후원으로 설상‧빙상 5종목으로 확대했고 청소년 학생들을 위한 심리·정서발달지원 및...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한 경기 최우수선수는 쿨루세브스키였다.
풋볼런던은 쿨루세브스키에게 9점을 부여했고, 손흥민에겐 8점을 매겼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자책골은 불운했다며, 1골 1도움을 기록한 것과 전반 몇 차례 좋은 패스를 기록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토트넘은 이날 무승부로 3연패를 끊어내며 8승 3무 3패(승점 27)로 5위에 올라 챔피언스리그...
타율 0.349(553타수 193안타) 23홈런 113타점 5도루 OPS 0.996으로 타격 5개 부문을 독식,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타격왕에 올랐을 뿐 아니라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히는 기쁨을 맛본 겁니다.
국제대회에서도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특례를 받았고,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2020...
인천 유나이티드의 박승호가 개인 첫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박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37라운드 MVP로 박승호를 선정했다.
이번 시즌 신인인 박승호는 24일 울산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5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K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인천은 이후 홍시후, 오반석이 연속으로 득점하며 후반 막바지 한 골을 만회한 울산을 3...
올해 한국시리즈(KS)에서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은 오지환은 22일 시행하는 2차 드래프트를 고려해 FA 신청을 한 것으로 보인다.
오지환은 올해 1월 LG와 계약기간 6년 총액 124억 원에 다년 계약을 맺었다.
한편 KBO리그 10개 구단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외부 FA 최대 2명을 영입할 수 있다.
KBO 규정에 따르면 11∼20명의 선수가 FA 권리를 행사하면 각...
LG 트윈스 주장 오지환이 한국시리즈(KS)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누렸다.
LG는 13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KS 5차전에서 kt wiz를 6-2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 우승)을 완성했다. LG가 KS 정상에 오른 건 1990년, 1994년에 이은 역대 세 번째이자 29년 만이다.
오지환은 3차전에서 9회 역전 결승...
박동원은 데일리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돼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LG가 한국시리즈 승리를 기록한 것은 2002년 11월 8일 삼성 라이온즈와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8-7로 이긴 뒤 7670일 만이다. 이날 승리로 LG는 지난해 플레이오프부터 이어진 가을 야구 5연패의 늪에서도 벗어나게 됐다.
한편, 한국시리즈 3차전은 10일 오후 6시 30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그러면서 “이정후는 2022년 KBO리그 최우수선수(MVP)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선 타율 0.429를 기록했다”라며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메이저리그 팀들에겐 흥미로운 옵션이 될 수 있다. 이번 FA 시장에 수준급 타자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점이 이정후를 향한 관심을 키운다”라고 설명했다.
이정후는 이번 오프시즌에서 국제 FA로 빅리그 진출을 앞두고...
아와모리 소주는 ‘타루’(일본 전통주를 담는 항아리)에 담긴 35도짜리 독주로 유명하다.
1998년 해외 출장 중에는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경우 최우수선수에게 주겠다며 당시 기준 8000만 원가량의 롤렉스 시계를 사 오기도 했다. 이 시계는 29년째 회사 금고에 있는데, 현재 가치는 2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셜카드는 수집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최우수 선수, 탑 골키퍼, 공중전 에이스, 판도를 뒤집는 선수 등 재미있는 주제로 선정한 선수들의 사진으로 구성됐다.
한 팩당 6장의 카드가 랜덤으로 들어있고, 가격은 2000원이다.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전상품(담배, 서비스 제외) 3000원 이상 구매하면 한 팩을 1500원에 살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EPL 파니니카드...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기자단 투표를 통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김우민(수영)·임시현(양궁) 선수에게 각 3000만 원, 우수선수로 선정된 황선우(수영) 선수에게 2000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밖에 안세영(배드민턴), 신유빈(탁구), 문강호(스케이트보드), 이은지(수영), 이원호(사격) 등의 선수들에게도 격려금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했다.
KB금융...
위기 순간에 강한 김연경이 코트 위 해결사로 나섰다. 경기 막판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강스파이크를 꽂아 넣으며 페퍼저축은행의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다.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김연경은 “모든 선수가 각자 위치에서 잘해줬기에 얻은 승리”라고 팀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